뜌땨뜌우땨이의 항해일지 1

생물학자로 전직했다.

초보 항해사를 위한 학교가 유럽 서부 어딘가에 있다고 한다... 리스본 모험가 조합으로 가보자.

리스본으로 가는 과정에서 근해교역을 했다.

뜌땨뜌우땨이 — 2024.04.29. 오후 10:35

뜌땨뜌우땨이의 항해일지 2

낭트에서 리스본으로 이동해 항해자 학교 정보를 얻었다. 포르투갈의 왕자가 만든 교역항 사그레스에 있다고 한다.

모험가 전직 퀘스트를 완료해서 무려 돛을 3개나 끼는 배를 얻었다.

뜌땨뜌우땨이 — 2024.05.08. 오후 11:17

뜌땨뜌우땨이의 항해일지 3

파루 남쪽, 카사블랑카 서쪽에서 탄도학, 백병전 연습을 했다. 사실 보충용 양초를 이용해서 전부 불태웠다.

중급 모험가 뺑퀘 2개를 클리어했다. 모험가 레벨 12를 찍었다.

무지성 세로돛을 장착한 순항형 기념 슬루프를 얻었다.

뜌땨뜌우땨이 — 2024.05.09. 오후 9:17

뜌땨뜌우땨이의 항해일지 4

경호원으로 전직했다. 차후 조선과 질병학, 외과의술을 배우기 위해 수리와 응급처치 스킬을 습득했다.

리스본 앞바다에서 수리 3레벨을 찍기 위해 암초에다 몸을 들이 박았다. 조선 스킬 조건이 수리 3레벨이다.

그런데 친구가 모험/교역/전투 95 만렙 캐릭으로 조선공 퀘스트 뚫어줬다...

뜌땨뜌우땨이 — 2024.05.10. 오후 11:51

뜌땨뜌우땨이의 항해일지 5

돈도 벌고, 군렙도 올릴 겸 리스본 앞바다 무뢰배들을 정리했다.

군인 직업이라 상인 초급 수료 퀘스트를 못받아서 육메를 1개씩 내다 팔았다. 수율은 대략 50% 전후였다.

11/6/6 찍고, 사그레스에 상인 초급 수료 퀘스트가 뜬 걸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