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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ep]돈 잃었을 때의 씁쓸함. (+)신변잡기.

sheep 2003.04.06 19:37:53
조회 222 추천 0 댓글 14


♪ Happy Girl - Together 좋아하는 노래~   여태까지,, 내가 잃어 버린 돈들은.. 다 시퍼런 배추이파리들이 대다수이다.. 거의,, 흘리거나,,. 나의 부주의로 인한 경우가 많다. 오늘은,,, 친구가 허브 산다구 그래서.. 도와 달라길래 나갔다. 사실..; -_- 허브 홈 운영 한 적이 있지만, 나 민트에 대해서만 쪼오끔 안다. ;; 난, 지갑을 잘 들구 다니지 않는데.. 봐가면서, 시카고나.. 선생 김봉두, 그 영화나 볼까 싶어서, 지갑을 들구 나갔다. 지갑엔..... 카드들이 있으니깐 말이다, ktf카드라든지,, 교보 적립카드, 미용실 카드.. 기타 등등.. 젠장..; 친구랑 점심 먹구나서,, 돈을 흘릴게 뭐람..? 주머니에 계산할려구 따로 놔뒀던, 배추이파리 한장을.. 잃어버렸다. 그게 오늘 내가 가지구 있던 전 재산이었는데..; 결국,, 친구넘이 낸것이 되버렸다... 흙.. 내 돈......!! 라벤더와, 애플민트, 그리구.. 또 뭐샀더라.. 시중에서 가장 흔하게 팔리는, 로즈마리랑.. 하나는 기억이 안 난다. 나두.. 예전에, 어떤 변태아저씨 한테서,, 허브 4개를 선물 받았드랬다.; 오데코롱민트, 페퍼민트, 애플민트, 민트. 허브홈을 운영할,, 고1 당시.; -ㅂ- 서울에 사는 어떤 띠동갑 아저씨가,.; 그냥,, 선물 주고 싶다구 그러면서... 학교로 보냈드랬다. 조금 당황스러웠던.. 그리구,,, 혹시나 싶어서, 헌혈의 집에 갔다. 헌혈 된단다. 성분헌혈 말구,, 전혈 했다. 몇번이나 튕겨서.. 그랬는데.. 지금은 건강한가보다.... 이 기쁨. 치즈크러스트 피자를 처음 먹어봤다. 가에 있는 치즈 느끼하다.. 다신, 이거 안 먹어.; 팬피자가 낫다뇨.. p.s) 항상,,, 말이 새곤 하죠........         이렇게 정당화 하구 싶어요. 난,, 아직 언어를 예쁘게 꾸밀 만큼 성숙한 사람은 아니다.           얼마전에 배운 박남수 시인의 "새" 에서 이 부분이 맘에 들었었죠.. 2 새는 울어 뜻을 만들지 않고, 지어서 교태로 사랑을 가식(假飾)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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