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절친동생 나보다 한살어린데 진짜 인물 끝내줘

연예인도 인정했고 어떤 사람은 계속 연예인 권유했은데

얘가 몇번 거절함 이유는 드러운 손 탈까봐 무서워서

그리고 남자는 많이 후렸어도 첫남자가 지금의 남편임

근데 그 오빠가 얘 후려치기하고

처음 사는게 혼인신고하고 동거뒤 결혼식 올리고

일년있다가 아기 낳았는데

그전에 지가 헤어지자고 해놓고 다른 남자 소개팅하는데

우연히 봣는데 그 남자가 얘 마음에 들어하고 얘도 괜찮았다하던데

그 옆자리에 얘네 오빠가 있던거임

그거보더니 그 예쁜 동생 손잡고 끌고 나가고 그 소개팅남도 제지하고해서 뭔 삼류 삼각소설 연출되고

진짜 괜찮은 킹카남 있었는데

도망가자고까지했는데 그 남편이 훼방놓고

예쁜동생 남사친들 연락처 다 지우고 폰 뿌개고ㅠㅠ

지금 월 200좀 넘게 생활하
애기 낳으면서 맞벌이 관뒀거든

동생은 어린이집 원장 자격증있어서

어린이집 차릴수있는 자격이 있음

근데 아이때문에 일단 가정어린이집으로 차려도

여의치 않은 시간인데

그 남편은 쥐꼬리만큼 벌면서 얘한테 후려치기하고 눈치주고

그럼 나가서 돈을 벌어와 ㅇㅈㄹ한다

아 정말 꼴보기
싫다

왜 벤츠남두고 똥차를 선택했냐ㅠ

그래도 착하고 희생하고 성실한 책임감있는 모습이
커서 이쁜동생한테 뭐라고 얘기못하겠어

깊은내면은 괜찮은 사람인거 같기두한데 괜히 소금뿌링까봐

근데 이쁜 동생 넘 힘들어보임 인됐으

나가서 돈번다고 생색내고 애도 안봐주고 걔는 365일중 쉬는 날도 없이 똑같은 생활을 반복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