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겁 : 주체적 측면

- 비견 : 바보다. 그러나 천재다.

요즘엔 비견하면 웬지 무거운 느낌을 받게된다. 비견=몸뚱이 같은 느낌 말이다. 사주에 비견이 많으면 그 비견 갯수만큼 나누어지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만일 사주에 비견이 넷이구 일간에게 백만원이 있다 치자 구럼 일간 몫은 25만원 밖에 안되다고 생각을 하게 되는 것이다. ^^ 한마디로 비견이 많은 사람치구 사람좋다는 말 잘듣고 또 그렇게 남들에게 손해들을 잘 보는걸 보면 역시 비견의 바보스러운 면을 이해하게 되는 것이다. 그럼 반대로 비견이 많아 좋은점이 있다면 무엇일까? 우선 비견은 일간과 동일한 주체를 이르는데 이 비견이 많다는 예기는 콤타로 치면 하드 용량이 거대하다는 의미로 해석할수 있을것이다. 관인에서 오게되는 통제, 경험, 지식등을 축적하는 거대한 머리통을 함 생각해보라! ^^ 기본적으로 하드 용량이 풍부하니 저장하거나 출력하는 데이타(식상생재)가 원활히 이루어진다 한다면 그야말루 슈퍼 콤타적 천재기질을 발휘하게 되지 싶다.

- 겁재 : 천재다. 그러나 바보다.

^^ 말그대루 재를 겁탈하는데 있어 악착같음과 그 속도감은 가히 천재적 능력을 지녔다 할 것이다. 또한 겁재는 경쟁성이다. 남과 경쟁해서 보다 유리한 고지를 점령할 수 있슴이나 운동선수가 불법으루 약물복용하는 행위도 아마 이 겁재적 수단 방법 가리지 않는 천재성이지 않을까 싶다. 대도 괴도루팡 처럼 말이다.^^ 그런데 이 겁재는 편인이나 편재, 편관 처럼 편향적이고 주관성이 강해 무모한 일을 잘 저지른다 할 것이다. 보통 사주에 겁재가 있으면 자신의 몸을 좀처럼 돌보지 않는다. 밥 먹는걸 봐두 삼시세끼 꼬박 꼬박 챙겨 먹은게 아니라 만일 겁재의 투기성으로 노름이라두 한다치면 배고픈 줄두 모른다 할것이다. 그러다 나중에 위장에 적신호가 오면 이건 음식맛을 즐기는게 아니라 아죠 무식하게 배터지는 줄도 모르고 퍼담는다는 것이다. 즉 재를 취하는데 있어 일간과 경쟁자가 되는 이 겁재는 성급하고 거칠고 무식?하게 덮친다는 것이다. 만일 사주에 식상이 없다면 이 겁재는 더더욱 무식하게 되는데 일테면 이성교제를 하더라두 평시엔 조용하다 삘받으면 와락 달려들다 상대방에게 빰대기 얻어 맞는 바보스러움이 있는 것이다. ^^;;

출처: http://www.thinkpool.com/MiniBbs/ViewPost.do?action=read&hid=vaue38&cid=mini&ctg=0&viewType=1&sn=516584&columnName=subject&page=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