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체리,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얼마 전 끝난 인기드라마에 출연한 J군과모바일에서 작성

역갤러(112.152) 2025.02.12 05:22:28
조회 49 추천 0 댓글 2

체리,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얼마 전 끝난 인기드라마에 출연한 J군과 S양의 관계가 심상치 않다. 여기에 같이 출연했던 Y양까지 얽혀 있어 연예가가 시끌시끌하다. 소문의 요지는 이렇다. 생짜 신인인 J군이 첫 드라마 주연에 대한 애착이 너무 강했는지 여주인공 두 명을 다 품에 안은 것. 연예가 생리가 그렇듯 대개 신인들은 첫 작품 주인공들과 쉽게 사랑에 빠진다. 드라마와 현실을 분간 못하기 때문이라나 모라나. 그런데 이번 삼각관계가 특히 눈길을 끄는 이유는 따로 있는데 바로 S양의 지극정성(?)때문이다. J군의 집에 거의 들어가서 사는 수준일 정도로 출입이 잦다는 그녀가 방문 때마다 사들고 들어가는 것이 있는데 바로 체리 두 박스라는 것. J군을 위한 그녀만의 특별선물... 체리의 용도에 대한 의견이 분분한 채 연예계 호사꾼들의 주파수가 쏠리고 있다. 지금 방송가는 신인 연기자들의 사랑싸움에 뜨겁다.J군과 먼저 눈이 맞은 상대는 S양, 둘 다 드라마 첫 주연을 맡은지라 서로의 처지가 잘 이해되었는지 첫 회식자리 후 둘은 바로 불꽃이 튀었다한다. 그렇게 6개월 만나던 중 그녀는 J군의 변화를 감지하기 시작했는데 급기야 그가 함께 출연했던 다른 여배우와 밀월여행을 떠나면서 사건은 커져갔다. ◆ 연기보다 여자가 좋아 드라마에서 부부로 출연했던 J군과 Y양은 드라마가 끝난 직후 함께 발리 행 비행기에 올랐는데 그 후 열애설이 더욱 불거지며 ‘실제로 사귀는 것’이라는 소문이 나게 된 것. 물론 그 당시 Y양의 소속사측은 "동반 출국은 우연의 일치"라고 밝혔다. "Y양과 J군은 서로 다른 잡지의 화보 촬영 일정이 겹쳤다”며 관계자는 발리로 가는 비행기는 하루에 한편 밖에 없고, 그 다음날 뜨는 비행기가 없기 때문에 비행기에 탑승한 것일 뿐 열애설은 사실과 다르다며 궁색한 해명을 했다. 그러나 그 소문을 믿을 사람이 몇일까. Y양과 J군이 공항 면세점 등지에서 다정하게 쇼핑을 즐기는 장면이 목격되면서 소문은 사실로 입증했다. 이 소식을 전해들은 S양의 심기는 불편하기 짝이 없었는데 특히 그 당시 그녀는 드라마를 끝내고 바로 해외 화보 촬영을 위해 홍콩과 마카오 등지를 돌며 바쁜 시간을 보내느라 남자친구 관리에 소홀할 수밖에 없었기에 발만 구른 채 더욱 안타까워했다고.

평상시 S양은 "처음으로 연기를 시작했던 J군과는 태국 촬영 등을 함께하면서 힘든 시간 내내 서로 격려를 해주었던 터라 고마움과 아쉬움이 교차한다"며 촬영을 마친 소감을 전하는 등 공공연히 J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는데 이와는 달리 J군은 열애설이 난 Y양과는 은근히 공개 커플로 S양과는 비공개커플로 나누어 양다리를 즐기고 있었다 한다. ◆ 체리가 사랑의 메신저 드라마에서 안타까운 사랑을 연기한 S양과 J군이 현실에서도 안타까운 사랑으로 남게 되려던 찰나 S양은 특단의 조치를 취하게 됐는데 그 묘안이 바로 체리였던 것이다. J군이 발리에 다녀온 이후 한동안 소원했던 둘은 CF에서 다시 만났다.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캐주얼 의류 지면광고를 함께 촬영했는데 이날 둘은 호흡을 척척 맞추며 촬영을 무사히 마쳤다고. 처음 눈 맞았던 계기가 되어준 뒷풀이 현장이 다시 재현된 것. 뒷풀이에서 둘은 재회의 회포를 풀었고 체리가 둘 사이의 사랑의 메신저가 되었다한다. 평상시 유달리 체리를 좋아하는 J군을 위해 체리 샤워 등의 풀 서비스로 점점 자신에게 빠져들게 했다는 것. 그러나 요즘 여자 연예인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그이기에 과연 언제까지 S양만의 남자가 되어줄지 의문이다. 드라마에서 보여줬던 차가운 느낌과는 달리 어떻게든 자신의 남자를 지키려는 S양의 순애보가 눈물날 따름이다.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논란을 반복해서 진정성이 의심되는 스타는? 운영자 25/05/12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8/28 - -
8883889 전나 이쁜 애가 누구 닮았단 말에 막 기뻐하지 않아요... ㅇㅇ(114.199) 14:23 13 0
8883890 서민재 애아빠 아직도 잠수타나봄 [4] 역갤러(175.210) 14:23 76 6
8883888 지 자식 죽인 원수들 을해앤경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23 18 0
8883887 30넘은 여자랑 왜 결혼하기싫은지아냐 [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23 46 0
8883886 복수심이 그득그득한 여자들이 참 많아 오리의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22 35 0
8883885 당연히 완벽하게 하기는 어려움 딩동댕(211.33) 14:22 16 0
8883884 요즘 애들 평균 키 올라가서 고딩들 남 176 여 165 정도가 많다더라 ㅇㅇ(114.199) 14:22 17 1
8883883 이재명 절세미남이네 유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22 26 0
8883882 지금도 할 수는 있는데 딩동댕(211.33) 14:22 14 0
8883881 부활 을해앤경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22 13 0
8883880 Te는 솔루션은 못 냄 도그라미(117.111) 14:21 12 0
8883878 어머니 생일날 부산에서 죽었지만 다시 부산에서 을해앤경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21 19 0
8883876 의사의 봉사하는 정신 멋있어 ㅠ 승민이부인(211.234) 14:21 15 0
8883875 길냥이는 못쉥겨도 고양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요 ㅇㅇ(114.199) 14:20 15 0
8883874 부산은 사화 사화는 병화와 경금 을해앤경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20 17 0
8883873 수 십 번을 포맷해도 절대 안지워지는게 딩동댕(211.33) 14:20 22 0
8883872 남자들이야말로 ㅂㅅ같은게 좋다고하면 별 반응없고 라합(175.116) 14:20 32 1
8883871 사주가 참 희한한게 역갤러(118.235) 14:20 30 0
8883870 냐가 존경하는 인물 슈바이처 안철수 이국종 승민이부인(211.234) 14:19 11 0
8883869 무신일주 이병철 회장도 경금으로 오잖아 을해앤경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19 16 0
8883868 늙은 여자 혐오라기보다 ㅇㅇ(223.38) 14:19 27 1
8883867 근데 난 Ti를 Te보다 더 많이 씀 [2] 도그라미(117.111) 14:19 20 0
8883866 키작은 남자 길고양이 포지션은 ㅈㄴ 신박하네 [2] 식다무재인사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19 33 0
8883865 정부재정 박살나는거 10년도 안남았다고 함 ㅇㅇ(211.235) 14:19 21 0
8883864 화기운 너무 무서워 ㅇㅇ(223.38) 14:19 31 0
8883862 아직 발복 안된 화용들은 지난 10년간에 언제 기신운였는지 ㅣㅣㅣ(182.211) 14:18 43 0
8883860 아무튼 영구적임 딩동댕(211.33) 14:18 9 0
8883859 여자들 짜치는게 취뽀아자아자링딩동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18 23 0
8883858 사유축 금국 있는 금다자에 화용신인데 [1] ㅇㅇ(118.235) 14:18 35 0
8883857 정수민은 유일한 업적이 중소기업 키작남이랑 결혼한 건 가봐 ㅇㅇ(211.234) 14:18 7 0
8883856 너의 상황을 이해하고 솔루션위주의 대답을 한다 그게 T임 승민이부인(211.234) 14:17 10 0
8883855 요새 계집년들 추락사 많이하네 ㄷㄷㄷ ㅇㅇ(59.20) 14:17 29 0
8883853 짝남 보고싶다.. 제인(118.91) 14:17 18 0
8883852 알려줘도 모르면 [1] 역갤러(220.65) 14:17 28 1
8883851 기계공학 전공하는 사람들 대단한게 걔네 유체역학 배우는데 아스페르거스증후군(180.228) 14:17 22 0
8883850 지킬 마음이 없는데 보호 받고 싶어하면 그게 웃긴거야 ㅇㅇ(114.199) 14:17 11 0
8883849 키작고 귀여운 남자는 길고양이랑 비슷한포지션 [3] 역갤러(223.38) 14:17 41 1
8883848 그래도 사주 보면 글자는 거짓말 안함 을해앤경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16 15 0
8883847 요즘 늙은 여자 혐오 너무 심해졌어 [2] ㅇㅇ(211.193) 14:16 30 0
8883846 차에 치여 뒤지는년들보면 솔직히 좀 기분좋더라 ㅇㅇ(59.20) 14:16 10 0
8883845 전주 완주 인구소멸 심각 전주는 64만명도 깨져 63만명초반대 ㅇㅇ(211.235) 14:16 11 0
8883844 많이 공부하고 볼일이야 사람은... 역갤러(59.7) 14:16 16 0
8883843 엄마는 만랩 식집사이심... ㅇㅇ(114.199) 14:15 13 0
8883842 사탄의 도구들 이제 관심 끄자 을해앤경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15 11 0
8883841 사주에 과몰입하면 정병되기 딱조타 라합(175.116) 14:15 31 0
8883838 요새 늙은여자들보면 빨리 쳐죽어라 저주하게댐 [1] ㅇㅇ(59.20) 14:14 26 0
8883837 백지양이 목소리만 좀 좋았으면 더 잘했을것같아 승민이부인(211.234) 14:14 8 0
8883836 증명이 없단건 뭐다? [1] 역갤러(59.7) 14:14 12 0
8883835 어제 올려진 아이작 뉴턴 사주보고 깜짝놀램 ㅇㅇ(1.233) 14:14 31 0
8883834 토용신 화희신은 언제 좋아지는거야 [2] ㅇㅇ(218.148) 14:13 33 0
뉴스 고소영 “장동건과 하나도 안 맞아…맨날 술로 싸워” 디시트렌드 05.17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