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꿈을 꿨는데.. 참 난해하고 분명꾸긴꿨는데 기억나는게 별로없군요. 우선 기억나는것부터 말해보겠습니다. 기억나는건 제가 바닷가에있었는데 상어가 나타났다는소리가 들렸습니다 . 저는 바닷가에 끌려가듯이 바닷가에 빠지는 실수를 범하였고 상어와 피할수없는 싸움을 하게됬는데.. 물론 공포감도 엄청났고요,..물론 상어위의 꽁지를 잡고 무지막지하게 팰려고했던건 기억나지만 끝이 기억나지않습니다.. 그리고 또기억나는건 또 제고향에있는 고등학교에서입니다. 물론 이상한건 압니다만 제친구들은 미국드라마시리즈에 나오는 친구들이 제친구로 되있더군요.. 앞서 2명이 사다리를 타 학교의 담장을 넘으려고했지만 실패하고 저는 가까스로 사다리다리를 하나부러 트리고 담장을 넘는데 성공하자 학교운동장에 있었던 모든 전교생들이 저를향해 박수를 치더군요. 아마 입학식이라도 있었나봅니다. 저는 3학년 4반이었습니다. 무슨 모의고사처럼 애들이 시험지를 열심히 풀고있더군요. 선생님은 모욕적인 말투로 "시험지 없냐"?" 하시더군요.. 그래서 저는 앞쪽칠판에 있는 시험지를 갖고 나가려던찰나에 시험지를 열어보니 답이 다 적혀있는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저기 선생님 여기 답이 다 적혀있는데요?" 선생님이 한말은 자세히 기억이 나진않습니다만 의도는 정확히 알수있었습니다 "답을 적는게 아니야.." 수학문제였는데 객관식답에 있는 공식을 쓰는것같았습니다. 그리고 쉬는시간이 된것 같아 담장밑에있는 친구들한테 가봤고 저는 사다리를 부러트려 미안하다고 말했더니 친구들이 네탓이 아니라며 괜찮다고 하더군요. 제가 정말 애정을 가진 미국드라마의 주인공들이 제친구로 꿈에 등장했기때문에 친구이상의 정이 느껴졌습니다. 학창시절때 제친구들도 꿈에 나와 말싸움을 했고. 세력싸움도 하더군요.. 제가 기억하는건 여기까지입니다. 분명 더있는데 기억할수가 없군요. 어쨋든 이런 제꿈이야기를 꿈해몽해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