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꿈은 아닙니다..근데 제가 평생 꾼꿈치고 아마 제일 신기할꺼라 생각하고 글올려요 꿈속에서 점장이를 만났습니다...중년 남자였고 외모는 잘 기억안납니다. 저 혼자 간게 아니라 저 친척들과 친구랑 갔습니다. 아무튼 복채부터 주고, 점보는 방식은 점장이가 화투를 주면 3장을 뽑는겁니다. 첫번째,제가 대학다닐때 저를 좋아했던 아가씨부터 (저랑 그리 친하진 않았습니다) 봤습니다. 첫장에 넓게 노란색으로 거미줄이 펼쳐져 있습니다. (점장이가 저를 그리 싫어하는 눈치도 아니 였고 저도 이상하게 점장이가 친근했습니다. 그래서 뒤에가서 화투를 봤습니다) 점쟁이 왈 "음기가 점점 말라 붙어 흉하게 될 상이야" ..이순간 저 정말 꿈속인데도 깜짝놀랫습니다. 저 그애 보면 그런생각 한번도 한적이 없는데, 저거 딱 듣고나니까 맞다는 생각 드는거랍니다. 두번째 화투장을 펼치니 잘 기억은 안나는데 또 나쁜거 였습니다...헌데 그말이 정말 맞게 느껴졋습니다 제 대학친구 미친듯 웃습니다...결국 그애는 3장도 말도 못하게 나쁜거만 나왔습니다(기억이 흐릿해서 중략 할게요) 제 차례가 됫습니다..3장뽑아서 점장이 한테 줫습니다. 첫째장  사꾸라 꽃에 있는 고도리 (울긋불긋꽃한데 녹색새가 있는 화투장입니다) 였습니다. 점장이왈 "들어올때 처럼 보기도좋고 풍채가 좋은 상이야" (저 솔직히 이때 기분좋았고 그런애기 가끔 들었다 생각 했습니다) 두번째장 검은바탕에 장미가 있었습니다. 점장이왈" 이 장미 역시 인물이....어 아닌데....이건 "천살"이야 "  (헉 ㅅㅂ 이게 왠 날벼락이냐, 근데 이애기가 내가 돼진다는건지 아니면 죽인다는 건지 모르겟습니다) 세번째장 잘기억은 안나는데 단풍꽃 아니면 비광이였던거 같습니다. 점장이왈"허 이사람 외모와는 다르게 한번  사고를 치고말 호랑말코같은 성격이 있구만 " (크게 사고한번 날꺼 란듯 애기하더군요) 제껀 이게 전부네요..점 보고나서 정말 신기하게 잘맞는 점이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후에 제 사촌에 한명더 봤는데 본사람 중에서는 그애가 제일 잘나왔던거 같습니다 그애 볼때도 정말 신기했습니다.. 제가 예상하지도 못한 그러면서 듣다보면 정말 와 정말 맞는애기다라고 수긍이 가는 전부 그런예기들 이였습니다. 꿈속에서 점장이는 하늘에서 온거라는데(어디서 그런애기를 들은적이 있던거 같습니다) 점장이 만나고 해몽 부탁해달라면 웃길수도 있겟지만 해몽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