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뒷이야기는 그냥 평행세계의 엄마와 아들은 다 리셋되고 평범한 또다른 세계에서의 건축가진겸이랑 윤태이 둘만 평행세계때 기억이 전부 리셋되지 않은 채 엄마와 아들이 아닌 남녀 연인관계로 되면서 그때 그 기억은 둘만 간직하거나 기억들이 앞으로 점점 더 생겨날꺼 같음.. 첨에 건축가진겸이 윤태이 못알아봤다가 나중에 결국 기억 나듯이 앞으로 연인관계로 발전하면서 건축가진겸,윤태이 둘의 기억은 점점 더 없어지는게 아니라 생겨날 듯. ㅋㅋ 어제 마지막회 내용 과정은 좀 그렇지만.. 마지막회 뒷이야기는 그냥 이게 맞는거임.. 박선영은 평행세계때 형사진겸에게 계속 죽으면서 그땐 자기랑 똑같은 사람보면 아는척 하지말라그랬듯이.. 형사진겸이 사라지고.. 그 건축가진겸이랑 같이 살아가는 도중에 건축가진겸에게 나중에 엄마가 갑자기 없어지더라도 똑같은 사람보면 이 엄마라고 생각하고 첨엔 쉽지않겠지만 다시 시작하라든 모른체하든 니 편한대로 하라고 유언 남기면서 박선영은 결국 사라졌을듯.. 왜냐 이젠 그때완 다르게 모든게 리셋되고 제자리로 돌아왔으니 모른체하든 엄마아들로써 다시 시작하라고하든 남녀연인관계로써 다시 시작하든 니 편한대로해도 된다고 유언했음.. 그래서 건축가진겸이 첨에 윤태이 모른척하다가 윤태이가 아쉬운표정으로 돌아설때 건축가진겸이 한번 돌아보고 윤태이 뒷모습 쳐다봤잖아? 아마 엄마가 사라질려고할때의 그 유언 엄마랑 똑같은 사람보면 모른척하든 아는척하든 니 편한대로 하라고 한게 생각나서 그래서 뒤에서 건축가진겸이 겉으론 모른척해도 쳐다본거 일수도... 엄마의 유언을 한참동안 고민하고 초록집대문 그린거랑 윤태이 그린다음 고민끝에 바로 그 집으로 달려간거임.. 그리고 기억이나 추억이랑 평행세계때 그시간들은 별개니까 뒷이야기는 대충 이렇게 유추해봄..
그래서 건축가진겸이 초록색대문 추억의 그집앞에서 윤태이에게 오래 기다리게해서 죄송하다고 말하고 끝난거임.. 암튼 대충 뒷이야기는 정황상 이렇게 유추해봄..
그냥 이렇게 끝났다고 칩시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