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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폭풍 몰려오는 중인데...방치된 미국, 이미 방어선 무너졌다
https://youtu.be/pZODmHAZ-CQ?si=Rnt7VMtfThBm6dnR3개의 강력한 허리케인이 잇따라 상륙한 지난해, 미국은 역사상 3번째로 큰 피해를 봤습니다.올해도 대서양의 수온이 평년보다 높아 무사히 지나가긴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다니엘 브라운 : 미국 국립허리케인센터 지부장 : 2017년 이후 25개의 허리케인이 상륙했고 그 가운데 11개가 강력했습니다. 올해도 허리케인 활동이 활발할 것 같습니다.]하지만 허리케인을 대비하는 연방 기관들의 분위기는 그 어느 때보다 뒤숭숭합니다.재난 대응의 콘트롤타워인 재난관리청에선 트럼프 행정부 들어 직원의 1/3 정도가 잘려나갔습니다.[로리 피크 / 미국 콜로라도대 볼더캠퍼스 교수 : 재난관리청과 비상사태 대응 등에 깊이 관여하는 협력 기관에서 인력 수천 명이 해고됐습니다.]여기에 예산까지 크게 줄어 각종 재난 대비 훈련이 취소되거나 온라인으로 전환됐습니다.전국 지방자치단체와 허리케인 대책을 공유하고 조율하는 회의에도 인력을 파견하지 못했습니다.재정 부담을 이유로 피해 복구 비용의 상당 부분도 주 정부로 떠넘기겠다고 예고했습니다.직접 허리케인을 추적하는 국립허리케인센터는 감원을 피했지만, 모기관인 해양대기청이 타격을 받으면서 걱정이 커졌습니다.당장 허리케인 예보에 필수적인 기상 풍선의 발사횟수까지 대폭 축소됐습니다.지역별 예보를 발령하는 120여 개 지역사무소는 정원의 80%도 채우지 못하고 있습니다.[크리스틴 코르보시에로 / 미국 올버니대 교수 : 이런 상황을 겪어본 적이 없어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몹시 불안한 상황입니다.]하지만 두 기관의 책임자들은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장담했습니다.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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