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인서울~지거국에 삼슼현급 대기업간거면 걍 너가 잘해서 간거 맞음ㅇㅇ

이건 반박할 여지가 없는게 서류,체계화된 인적성,1차면접,pt면접,임원면접 등등

5중 나생문 다 뚫고 들어간거기 땜에 니 실력이 맞음

내가 말하는 케이스는 어줍잖은 스펙으로 (저학점에 어학만 있다던지, 어학없이 기사만 있다던지 등 나사 하나빠진 스펙)

ㅈ견을 합격했을때를 말하는거임(1조이상 중견은 논외)

초년생들이 "중견기업"이라는 규모에 혹해서 서류-1차-2차면접, 서류-1차면접 이렇게 끝내는 회사 들어가놓고

나 이제 ㅈ소탈출했다...ㅠㅜ 나도 이제 어엿한 중견기업 직원..!! 이러면서 환상에 빠지게됨

근데 거기는 높은확률로 추노회사일거임. 잡플래닛,블라보면 높은확률로 2점중반~초반으로 구성되어있고

처음에는 리뷰같은거 안믿고 매출액,사원수 삐까뻔쩍한거 보고갔다가 몇달안에 런함ㅋㅋㅋㅋ

동네 ㅈ소가 나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현타도 올거고

무튼 너 스펙으로 지금 당장에 ㅈ견간게 탈ㅈ소한것같고 엄청 감동적일거고, 기쁘고, 신날수있는데

잘 생각 해봐야한다...

그 회사가 너를 뽑았다는건 그만한 인재가 없고, 너하고 비슷하거나 잘난인재들은 이미 다 도망간 회사란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