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업글은 꾸준히 보완하면서 꾸준히 올리는중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방대한 양을 마무리하고 완성본이 되었다............
잭의 매력을 아는 꼐이가 한명이라도 더 생기면 그걸로 족하다. 흫ㅎ허헣ㅇㅎㅇ허ㅓㅇㅜㅜㅜ
1. United (2011)
영화야!! 하지만 데이비드 테넌트랑 잭 오코넬이 같이 나왔다는 점에서 충분히 영드갤에 소개할 가치가 있다고 봄ㅇㅇ
시놉은 이래
영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manchester united) 클럽은 유러피안 컵(european cup) 리그의 준준 결승전을 위해 유고슬라비아로 떠난다.
유고슬라비아의 레드 스타 베오그라드(red star belgrade)클럽을 상대로 5 : 4로 이긴 맨유는 귀국행에 오르고, 급유를 위해 독일 뮌헨 리엠 공항에 도착하지만, 비행기의 정비 불량으로 이륙하지 못하게 된다.
몇 번의 이륙 시도끝에 공항에서 출발한 비행기는 사고로 전복하고 마는데...
1958년 영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manchester united) 클럽에 대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실화로,
비행기 사고로 인해 많은 수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manchester united) 선수들이 사망한 사건을 그린 영화다.
축구팬 여부와 관계없이 흥미롭게 볼 수 있어. 나는 축구 진짜 아무것도 모르고 맨유도 이름만 아는 수준인데 배우들 연기 보는 맛에 이 영화는 잘 해치웠어. 맨유가 위기를 맞았을 때 팀을 지탱해준 멤버를 잭 오코넬이 연기하고, 당시의 감독을 데이비드 테넌트가 연기해. 감동적이야ㅜㅜ 테넌트가 약간 늙고 초췌하게 나오는 게 함정.
마그넷 (ㅁ지우고 m으로 바꿔주는거 알겠지ㅋㅋㅋ)
ㅁagnet:?xt=urn:btih:0AC59FAAC5120555ECFDF2C8725A0F16A881E982&dn=United.2011.720p.BDRip.x264.AC3-ZERO&tr=http%3a//tracker.ex.ua/announce
*자막은 첨부파일로!
2. Skins 시즌 3~4
일단 잭을 아는 게이들은 쿡을 안다는 가정 하에 영업을 했던 건데
아직 스킨스를 안본 사람도 많겠다 싶어서ㅋㅋㅋ 스킨스도 영업에 넣기로 했어
스킨스는 일단 영국 청소년의 현실을 (좀 비현실적일만큼) 우울하고 퇴폐적으로 그린 작품인데
시즌은 캐릭터에 따라서 2개씩 짝지어져 있어 12 34 56 이렇게
난 5까지 봤는데 개인적으로 34를 제일 좋아해 근데 이건 호불호가 매우 갈림ㅋㅋ 갈수록 쓰레기라는 평도 있고 뭐
12는 그래도 좀 발랄한 면이 있는데 34는 훨씬 우울하고 5는 약간 밋밋하더라고 (우울하려고 했으나 실패한 느낌?)
34가 아마 가장 우울하면서도 캐릭터를 하나하나 살린 시즌이 아닌가 싶어 나는..... 그리고 캐릭터들 외모포텐이 터짐
스킨스에서는 대략 이런 이미지로 나와 이름은 쿡이고
처음에는 존나 뻨킹!!이새끼뭐야!! 하면서 분노를 불러일으키는 이미지지만
시즌이 거듭될수록 잭의 아련함이 드러나
그리고 무엇보다 실제 성격은 반대야ㅋㅋㅋ촬영장에서도 섬세함의 끝을 달린다고 함
인터뷰도 열심히 하고싶은 말 조곤조곤 다 해ㅋㅋ그리고 무엇보다 웃는게 너무 예쁨ㅜㅜ
혹시 킬링타임용으로 볼까 생각하는 게이들이 있다면 일단 시작해봐
노네는 분명 34시즌이 끝나면 아무것도 못하고 멍하니 스킨스생각만 하게 된다
그래그리고 여주 카야 스코델라리오가 여신이지................
눈알요정인데다가
자 그럼 마그넷 (시드 잘나오는걸로 수정함)
시즌3
ㅁagnet:?xt=urn:btih:5B7B66EABF05CD9646EB4A1685CF15507D58CA0E&dn=Skins_Season3&tr=http%3a//tracker.anirena.com%3a81/announce
시즌4
ㅁagnet:?xt=urn:btih:361A4C62A62A72E8F47B12F26CF0A4FEBFF52F13&dn=Skins%20season%204&tr=http%3a//tracker.thepiratebay.org/announce
아 그리고 시즌끼리는 12 34 56이 아주아주 약간씩 연결되어 있는데 섞여도 이해에 거의 지장이 없음ㅇㅇ
잭의 작품 중 내가 제일 좋아하는 거. 스킨스에서 또라이 청소년이었다면 여기서는 갓 성인이 되어서 인생이 꼬여버린 청년?
배경은 60~70년대 런던이고 플롯은 갱들의 아지트나 클럽 위주로 진행됨. 스토리는 굉장히 탄탄하고 6부작이라서 별로 지루할 틈이 없어.
분위기는 좀 어둡지만 일단 지고지순한 사랑을 깔고 간다는 점에서 그렇게 정떨어지게 어둡기만 한 건 아님.
참고로 원작작가 Martina Cole은 범죄소설 베스트셀러 작가야ㅋㅋㅋ믿을만해
내면연기 복싱연기 비굴한연기 로맨스 분노 (노출없는)베드신 뭐든지 다 볼 수 있는 잭오코넬의 고마운 주연작.............흑흑
그리고 여주 조아나 밴더햄이 너무 예뻐..................................(신인인데 연기도 괜찮음!)
토렌트는 더박스(www.thebox.bz)에서 720p 블루레이로 가져옴 이건 파일로 올릴게 마그넷이 안따지네
응근데존나비주류라서 자막이없어.........미안............ㄸㄹㄹ
저 주름이 부담스러운 게이는 일단 봐봐
보고나면 저 주름에 끼이고싶을걸 ㄲㄲ
+)
이아저씨 어디선가 많이 봤지? 알란 커밍?ㅋㅋㅋㅋㅋㅋ 스파이키즈에 나왔는뎈ㅋㅋ머리 많이 달린 역이었는데
여기서 transvestite, 그러니까 몸은 남잔데 여자옷 입는 클럽 주인으로 등장. 그러나 (나만의)기존의 이미지를 뒤엎고 여기서는 엄청 아련한 역할ㅜㅜ
++)
Burn Gorman 번고만 아저씨얔ㅋㅋㅋㅋㅋㅋㅋ이름이 컴버배치보다 더 이상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지만 음.........
여기서 변태(는 아니지만 다 보고나면 왠지 변태같은) 경찰로 나와
분량 많지 않은데도 연기 존잘이라는거 느꼈음ㅇㅇ (왜냐면 숨소리도 변태같이 내고 내면연긴데 디테일 쩔거든)
다음엔 이 배우 필모를 핥아보려고
4. Eden Lake (2008)
(이건 이든레이크 자체의 작품성때매 봤다기보다는 오코넬 빨다가 볼게 없어졌을때 본거야ㅋㅋㅋㅋ그러나 작품성도 괜찮음)
공포영화야. 비뚤어진 토착(?) 청소년 무리 vs 휴가로 놀러온 이방인 어른 커플의 구도임.
부모로부터 방치되고 잘못 교육된 아이들이 어디까지 탈선할 수 있는지, 대충 그런 걸 그린 영화야.
청소년 무리의 캡틴이 잭이고, 진짜 욕나오는 캐릭터야. 근데 진짜 소름끼치게 역할에 빙의해서, 잭 성격을 한번쯤 의심해보게됨.
개인적으로 꽤 긴장감 있게 본 영화고, 엔딩이 압권이야.
영화를 다 보고 나서 생각할 게 좀 많아. 그런 거 좋아하는 횽들에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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