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를 운동으로 비유하면 저전거 타기 , 수영배우기 , 태권도 배우기 , 복싱 배우기 하고 똑같습니다.

자전거 타기 할려고 하는사람이 자전거 타기 유튜브 동영상만 본다면

그사람은 절대 자전거를 잘탈수없습니다. 10년 아니 100년이 지나도 자전거 절대 못타요. 머리속으로는 자전거를 어떻게 타야하는지 알고있지만

직접 자전거를 탈려고 하면 자전거를 탈수없습니다.

수영도 똑같습니다. 수영 배우는사람이 수영에 관련된 유튜브 동영상을 보고 수영이론을 공책에 필기 하면서 수영을 배우면

그사람은 절대 수영을 잘할수없습니다. 왜냐? 직접 물에 들어가서 수영 연습을 안했잖아요. 머리속으로는 수영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고있지만

직접 물에 들어가서 수영 할려고 하면 수영을 할수없습니다. 물에 빠지자마자 살려달라고 하거나 익사 하겠죠.

마찬가지로 외국어 배우는사람이 책상에 앉아서 문법규칙 과 단어를 달달 외우기만 하면

그 사람은 절대 외국어를 잘할수없습니다. 머리속으로는 외국어 문법을 통해서 이렇게 말하면 되는구나 문장 구조가 이렇게 되는구나 라는걸 알고있지만

직접 외국사람을 만나서 외국어로 듣고 말하는 의사소통은 절대 할수없습니다.

시험점수는 100점 만점에 100점 받겠지만 외국어는 절대 잘할수없어요.

하지만

자전거를 직접 타고 수십번 넘어지는 과정을 격고 반복적으로 자전거 타는 연습을 하면

자전거를 잘탈수있게 됩니다.

수영도 수영강사 설명을 듣고 본인이 직접 물에 들어가서 수영강사 설명대로 몸을 움직이면서 수영을 배우면

수영을 잘할수있게됩니다. 10m 아니 100m 깊이 물속에 들어가도 문제없죠.

외국어도 외국어를 많이 듣고 큰소리로 소리내서 반복적으로 문장을 읽고

큰소리로 소리내서 반복적으로 말하는연습을 매일매일 하면 외국어를 잘할수있게 되고 외국사람 과 듣고 말하는 의사소통이 가능해집니다.

그리고 이것으로 외국어는 운동 영역에 속한다는걸 알수있습니다.

외국어는 매일매일 운동을 하듯이 반복적인 연습해야 외국어를 잘할수있어요.

어떤연습?

외국어를 듣고 / 큰소리로 소리내서 반복적으로 문장을 읽고

큰소리로 소리내서 반복적으로 말한다.

그리고 외국어를 듣고 말을 할수없는 상태에서 문법 을 배우고 단어를 외우는건 비효율적이고 시간낭비 입니다.

문법은 그저 지식일뿐이지 지식을 쌓는다고 외국어를 듣고 말할수있는게 아닙니다.

단어도 마찬가지. 단어를 많이 안다고해서 외국어를 듣고 말할수있는게 아닙니다.

외국어는 본인 자신이 얼마나 연습했느냐에 따라 실력이 올라갑니다.

외국어 배우는방법? 별거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