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샤 은챙
모델 율리아 ㄹ1프ㄴ1스카ya(여자)

은챙 모델은 유일하게 여자임
이유는 별거 없고 왈본이 죽고 못 사는 신비로워보이는 냉미녀계 미소녀였기 때문...
립은 소치 시즌 대스타가 되서 왈본에서 특히 북극여우 닮은 츤데레 미소녀라고 립이 nope이라고 말하며 취재 거부하는 영상 조차도 츤데레라고 빨았음

점프는 최전성기 소치 시즌 당시 제일 난이도 있는 구성으로 짜 왔으나....럿츠 엣지 롱인 플러쳐이며 3-3 연결 점프에서 후속 점프인 3토를 풀블레이드로 찍는 버릇이 있으며 비거리와 점프 높이는 조악하고 가끔 회전수도 못 채울 때가 있었음 한마디로 보는 사람 눈 썩는 구린 점프
저런 근본없는 매커니즘으로는 사춘기 와서 체형 변화되면 바로 점프 못 뛸 거라는 이야기가 끠갤의 주의견이었음..그리고 소치 바로 직후 시즌(=작년=시니어 데뷔 2년차)에 사춘기로 인해 살이 찌면서 회전수를 못 채우고 거의 모든 점프에서 넘어지는 대참사가 벌어짐...


사실 이 선수는 점프와 기본 스케이팅 스텝 프로그램 표현력의 면에서 탑싱까지 올라 갈 선수는 아니었음 주니어 때는 로봇같이 감정없는 연기로 많은 지적을 받았으나, 시니어 데뷔 시즌(=소치올림픽) 프리 프로그램 챈들러리스트에서 영화의 어린 소녀를 연기해 아직도 2차 세계대전의 상처가 있는 유럽인들에게 열렬한 찬사를 받음 프로그램 자체도 립의 표현력 1도 없음을 잘 가려주도록 짜여 갑자기 pcs(구성점 프로그램 구성 음악 이해력 기본 스케이팅 능력 등을 채점하는 점수)가 폭등하여 유로 챔피언 자리에 오르고 소치 올림픽에서 러시아의 최대 유망주로 기며나의 실질적 라이벌로 여겨졌음

그러나 실제 올림픽 대회에서 점프에서 넘어짐으로써 개인전 메달 획득에 실패하고 로샤가 주최국 우대로 참여시켰던 소트ㄴ1ㅋㅗ바가 금메달을 쥐게 됨

기술적으로 이 선수의 장점은 스핀과 유연성
특히 스핀 속도가 어마무지하게 빨라서 스핀 자체가 기술적으로 뛰어나지 않으나(개인적으론 트위즐이라고 깜) 기예나 다름 없는 유연성과 스핀속도의 콜라보로 스핀레벨은 무조건 최고 레벨인 4
여싱에선 스핀 잘 하는 선수만 좋아하는 사람 있을 정도로 마니아적 인기 있는 기술이라 실제 점수로 중요하기 보단 이미지적으로 스핀 잘 하는 선수는 딴 거 못 해도 스핀 가지고 먹고 사는 경우가 있는데 현재의 립이 딱 그 포지션인 듯

실제로 집안이 그리 부유하지 않아서 국가 보조금을 노리고 페테르부르크에서 모스코바로 이사해서 훈련했음
의상은 엄마가 직접 만들기도 했음
성격은...자기 엄마가 한 인터뷰에서도 별로 좋은 편은 아니라서 걱정된다고 했을 정도 남 괴롭히기 좋아하는 혐성수준은 아니고 말 조심 안 하고 직설적인 표현 때문에 구설수에 오르기 좋은 타입으로 보임

실제 올림픽 금메달인 누군가를 제치고
올림픽 끝난 뒤 각종 모델 화보촬영 영화배우 제의가 들어오고 사람들이 너무 알아 봐 길거리에도 못 다녔었다고 함
(참고로 금메달리스트는 마트갈 때도 메달 들고 간 게 찍혀서 관종이라고 욕 얻어먹음)
현재는 로샤에 뛰어난 선수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그 선수들을 제치고 국제 경기에 나갈 참가자격 딸 수 있을 지도 상당히 미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