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쿠 엎드리게 해놓고 관장액 배 빵빵해질정도로 주사해서 몸 미친듯이 비틀고 신음흘리는 야쿠상을 능글거리는 눈빛으로 바라보는 쿠로오 보고싶다. 삼년동안 팀메이트에 같은반 친구인 쿠로오지만 상황이 상황이니 야쿠는 쪽팔린단 생각도 없을것같다. 그냥 빨리 안에 있는 걸 배출하고 편해지고픈 마음 뿐이겠지. 입구에 조그만 에그 꽂아서 뒤 막아놓고 엉덩이 치켜든 채 경련하는데 식은땀이 줄줄 나겠지. 이제 그만 하고 박아 미친놈아... 하는데 쿠로오 아직 3분 안됐다며 그것도 못참냐며 얄짤없을듯. 나 이제 죽는다며 눈물 글썽거리는 야쿠가 너무 야해서 쿠로오 장난기 발동할듯.
얏쿵 싫다면서 얼굴 너무 야한 거 아니야? 사실 관장액으로 범해지는 거 좋아하는 거 아냐~?
흐으긒, 아니야 씨발놈아...!
나만 보긴 너무 아까운데~ 우리 귀여운 후배님도 불러볼까나~? 애인이 여기서 이러고 있는 거 보면 뭐라고 할까나...
...
3분 추가해도 되지?
결국 아무말도 못하고 바닥 긁고 이마 비비고 미친듯이 몸을 비트는 야쿠상이겠지
근데 둘은 그냥 섹파같은 관계에 둘다 따로 애인도 바로 같은 동아리에 버젓이 있었으면. 스릴넘치는 부카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