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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근대 자유주의 지식인들의 닭스러움을 고발한다

대한민국(218.156) 2007.07.07 10:12:02
조회 119 추천 0 댓글 1

조선일보와 초진보적 학자들 간의 이면계약관계 폭로



최근에 임지현이라는 학자가 재신임결정은 대중독재의 한 단면을 보이고 있다는 유의 주장을 했다고 합니다. 임지현은 나름대로 성실한 소장학자인데, 이러고 나왔으니 조선일보가 놓칠 리가 있습니까? 당연히 좋아라 지면에 실어댔습니다. 이 임지현 같은 부류의 학자들이 바로 탈근대 사상의 세례를 받은 사람들인데 이에 대한 집요한 문제제기가 반드시 필요해보입니다.



이 문제가 뭐가 그리 대단한데 당금의 중차대한 시국에 난데없이 탈근대 타령이냐 하실 지 모르겠으나 이 문제는 우리 사회의 진보를 위해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할 중요한 사안이라 생각합니다.



저라는 인간이 운영하는 전선은 두개입니다. 하나는 반신자유주의 전선이고요, 하나는 반탈근대사상 전선입니다. 이 두 가지가 현재 인류의 삶을, 그리고 우리 한국인의 삶의 질을 위협하는 가장 썩은 내 나는 암덩어리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두개의 전선을 크게 합치면 반수구, 반봉건 통일전선이 됩니다. 저는 이 통일전선에 임하고 있습니다.








꼴통수구들은 그 정체를 판별하기가 참 쉽습니다. 그래서 표적으로 삼기도 쉽고, 거꾸러뜨리기도 그럭저럭 쉽습니다. 표적으로 삼기가 약간 아리까리한 게 신자유주의라는 유령입니다. 왜냐하면 신자유주의는 100퍼센트 나쁘기만 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신자유주의하면 경쟁력 향상이란 좋은 점이 있긴 있거든요. 또 우리나라가 국제적으로 독불장군 할 수도 없고, 현실적으로 외국에 종속되어 있기 때문에 신자유주의는 보통 공공의 이익과 뒤섞인 형태로 우리 앞에 나타납니다. 그래서 꼴통수구를 대하는 것처럼 무작정 때려잡자식으로 대들 수는 없고, 머리를 아주 잘 써서 전투에 임해야 합니다.



그리고 가장 판별도 어렵고, 전선형성도 어려운 것이 탈근대사상이라는 유령입니다. 요것이 댐에 실금을 찍찍 그어놓아 서서히 그러나 확실히 댐을 붕괴시키는 무서운 폭탄의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조선일보의 귀여움을 독차지하는 것입니다. 조선일보와 \'초\'진보적 지식인을 연결시켜주는 마법의 고리역할을 요 \'탈근대사상\'이라는 깜찍한 유령이 담당하고 있습니다.



"초진보적"이라는 표현을 쓴 이유는 탈근대 암에 걸린 지식인들이 이만저만 진보적인 사람들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노무현 정도는 아주 찜 쪄먹는 수준이고요, 민주노동당조차도 그 진보성에 대해 비웃는 사람들입니다. 이들의 초진보적인 칼날에 걸려들면 노무현은 단박에 히틀러의 화신이 되고, 저 같은 지지자들은 나치 돌격대가 됩니다. 거의 자기들이 진보의 끝에 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죠. 그런 사람들과 수구꼴통들을 한 대오 안에 연결시켜주는 당황스러운 고리이기 때문에 \'마법\'의 고리인 겁니다. 그 마법력 HP가 가히 \'절대반지\' 수준인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 탈근대 철학으로 불란서에서 박사를 하고 오신 분과 마주 앉아서 술을 먹은 적이 있었습니다. 그 때가 작년 대선 직전이었습니다. 저는 노무현 지지자로서 열심히 전도사업에 열을 올렸지요. 지식분자 한 명 제대로 포섭하면 그 파급력이 엄청나지 않습니까? 그래서 열나게 한나라당, 이회창 욕하면서 부흥회를 집전했더니, 이 분이 기껏 한다는 말씀이, "지금 당신이 하는 말이 히틀러와 다른 게 뭐냐?" 아 이러는 것 아니겠습니까. 저나 노무현이나 나 파시스트집단이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저를 히틀러로 만들어서 이회창 욕을 아예 못하게 하던 이 분이 세상의 부조리에 대해 분노하고 그것을 교정하려는 노력을 어떻게 나타내느냐하면 새벽에 같이 술 먹고 편의점에서 담배를 사는데 10만원 짜리 수표를 내밀자 편의점 알바가 거부했습니다. 그러자 길길이 화를 내는 것입니다. 어떻게 해서 이회창보다 편의점 알바가 더 그분에게 증오스런 사람이 됐는지는 모르지만, 어쨌든, 그리고 야밤에 버스를 탔는데 버스가 덜컹덜컹 급정거도 하고 하니까 또 길길이 뜁니다. "저 운전기사 개새끼"하면서요.



탈근대 암에 걸린 사람은 이 세상을 히틀러와 히틀러 아닌 것이라는 이분법 구도로만 봅니다. 그들이 보는 세계는 흑백만 있는 모노월드입니다. 그 중간은 없습니다. 그러면서 자기들은 이분법적인 사고를 싫어한다고 하고 다원적인 것을 추구한다고 말합니다. 이렇게 주제파악을 못하는 점이 바로 이들의 닭스러움입니다.



왜 우리나라의 멀쩡한 지식인들이 이렇게 중증 암환자가 되었을까요? 이야기는 우리 고르바초프형의 페레스트로이카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현재의 암환자들은 이 당시만 해도 맑스교 교도들이었습니다. 그런데 믿었던 소련이 고르바초프 이후 신기루처럼 붕괴해 버렸습니다. 이상향으로 들어가는 관문이었던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자 장벽너머 현실 사회주의권의 추한 몰골이 중인환시리에 공개되었습니다. 이 교도들의 신앙은 그 근저에서부터 허물어져 버렸습니다. 더 이상 희망은 없었습니다. 절망에 빠진 이들은 공황상태에 빠져 비틀거리고 있었습니다.



그 끝이 보이지 않는 나락으로 추락해가던 한반도의 지식인들에게 구원의 손길을 내민 것이 탈근대사상입니다. 탈근대사상이 이들에게 나불나불 대면서 밥벌이를 할 수 있도록 밑천을 제공해 주고, 절망 속에서의 한 줄기 실낱같은 희망이나마 품게 했습니다. 그래서 앞을 다투어 젊은 지식인들이 탈근대라는 모르핀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탈근대라는 건 근대에 대한 절망에서부터 시작됬습니다. 서양인들이 그 절망을 확인한 것이 2차대전과 히틀러의 만행입니다. 인간 이성에 대한 신뢰, 주체적인 시민들이 일구어 내는 민주국가에 대한 염원, 역사의 진보에 대한 믿음, 보편적 도덕의 추구 뭐 이런 것들이 근대가 추구하는 정신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일군 문명이 히틀러라는 괴물을 만들어서 수백만 명 학살이라는 무시무시한 만행을 저지르자, 서양사람들은 \'어 이거 잘못됐잖아\'하고 이성, 주체, 진보, 보편도덕 이런 것들을 물리치기 시작했습니다. 이 것에 앞장 선 자들이 푸코니 데리다니 요즘 유행하는 들뢰즈니 이런 자들입니다.



해서 이 것의 영향을 받은 자들은 이성이니 주체니 국가, 조직 이런 거 무지 싫어합니다. 무슨 주의주장만 할라 치면 내용을 생각해 보려고 하지도 않고 "너 이 자식 히틀러구나!"하면서 적개심을 불태웁니다. 이성, 보편도덕 이런 걸 싫어하니 이들이 내세우는 구호는 보통 \'욕망\', \'흐름\', \'전복\', \'해체\', \'다원성\', \'이분법적 폭력 지양\' 뭐 이런 것들입니다. 해방이나 진보 같은 거대담론은 그 안에 있는 개개인의 욕망을 억압하기 때문에 다원성을 위해서 거대담론을 거부하고 각 개개인이 자유롭게 욕망을 추구하는 것을 지향합니다.



해서 90년대 초부터 젊은 지식인들이 작은 것을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80년대 열혈 혁명가였던 사람이 난데없이 락 페스티벌을 개최하며 일탈을 내세우고, 진보나 정치적 대오를 형성하려는 사람에게 촌스럽다고 비웃으며 테크노 레이브 파티를 쫓아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이들은 혁명이라는 이상이 멀어지자 패배주의에 빠져 모든 종류의 건설적인 노력들을 거부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들은 열정과 진지함에 거리를 두며 이들이 세계와 만나는 방식은 냉소와 가벼움입니다. 해서 갑자기 이들이 홍콩 배우 \'주성치\'를 좋아하기 시작했지요.



위에 얘기한 부류의 사람들이 탈근대 암의 증상 중 제1증후군에 속하는 사람들입니다. 제1증후군의 특징은 한 마디로 탈정치성과 감각적 욕망의 강박적 추구로서 이런 사람들 중에 문화평론가나 잡지 기자들이 다수 배출되었습니다. 80년대에 문화운동하던 사람들이 기본적으로 맑스적 입장에 바탕해 언제나 딱딱한 도덕강박적 비평을 했다면 90년대 이후 이쪽 세계 사람들은 욕망이라는 말 한마디면 만사가 오케이입니다. 술 열라 먹고 같이 춤추러 가서 미친 듯이 놀아주면 엄청 좋아합니다. 하하하. 단순한 사람들입니다.



문제는 그 단순무식함이 그 개인의 미덕일 때는 참 같이 놀기도 좋고, 혁명을 논하는 사람보다 딱딱하지도 않아서 술친구로도 좋지만 정치사회적으로는 엄청난 반동수구적 맥락과 맞닿는다는 점입니다. 이 점을 간파한 조선일보가 이 자들을 포섭해 문화면에 기사나 칼럼을 쓰게 합니다. 그래서 조선일보 문화면이 풍성하고, 가끔가다 당치도 않은 진보적 논조가 터져 나오기도 하는 겁니다.



탈근대 암의 제2증후군에 속하는 사람들은 위에 사람들보다 더 정치사회적 목소리를 강하게 내는 사람들입니다. 바로 임지현 같은 사회비평 이론가들 되겠습니다. 2증후군에 속하는 환자들은 탈근대 암에 걸렸으면서도 별로 놀 줄을 모르고, 의외로 꽤나 진지합니다. 놀 줄 모르는 스트레스를 글로 풀어서 그런지 몰라도 1증후군의 순진한 사람들보다 훨씬 변태적인 필봉을 휘두릅니다.



"한 개인이 구성하는 다양한 인간관계를 무시한 채, 진보 보수 수구 좌익 우익 등으로 나누고 추상적 일반화를 시도하는 것은 아주 위험한 짓이다."라든가, "외부적인 사회 정치 경제를 성토하기 이전에, 무의식적으로 내면화된 스스로의 수구성을 먼저 성찰해야 한다... 해답은 실현성이 없는 거시적인 담론보다는 오히려 살아가는 일상에 뿌리 내리고 있다... 정치 개혁과 노동자의 인권을 외치는 나는... 내면화된 권위주의를 전가의 보도처럼 사용하고 있지는 않은가..." 이런 종류의 논리가 이들이 내뿜는 전형적인 변태적 아우라입니다.



바로 임지현의 저서 "우리안의 파시즘"이 이런 유의 변설을 담은 책이 되겠습니다. 전두환 욕할 생각하지 말고 너나 잘해 임마, 대충 이런 종류의 이야기입니다. 저는 평소에 신문이나 각종 시사정보를 잘 알아보지 않기 때문에 임지현이 어떤 자인지도 몰랐고, 임지현이 요즘에 어떤 활동을 하는 지도 몰랐습니다. 다만 어느 날 서점에 갔다가 "우리안의 파시즘"이라는 자극적인 제목의 책이 있길래 읽었고, \'음, 탈근대 중증인 자로군. 언젠가 사단을 내겠구만\' 이렇게 생각했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이 자가 지금 닭짓을 하고 있다는 것을 김동렬님의 글을 보고 알았습니다. 쯧쯧쯧, 예측대로 움직이는 놈들.



이들은 자기들이 이런 주장을 하면서 자기 양심의 정당성에 대해 거의 종교적 광신 수준의 맹신을 함으로써 스스로 자기의 생각을 절대화합니다. 절대라는 것은 상대의 반대말로서 변하지 않고 어디다 가져다 놔도 옳은 것을 의미합니다. 다시 말해서 맥락과 상관없이 무조건 옳은 것이 절대입니다. 이 들은 자기가 절대라고 생각하므로 아무때나 자기의 순결한 양심을 짖어댑니다. 그 것이 실제로 어떤 현실정치적 함의를 가지는지에 대해 전혀 반성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자기들은 "절대"이니까요.



탈근대 열혈 사나이들은 일체의 권력, 사회운동, 대중적 대오 등에 대해 비타협적으로 짖어댐으로서 자기의 리비도를 충족시킵니다. 청와대의 주인이 만약 이회창이었다면 어쩌면 이들도 개혁세력의 동지가 됐을 지도 모를 일입니다. 그런데 지금 청와대의 주인은 노무현이고 이들은 노무현을 향해 무조건 짖어대고만 있습니다. 그 것이 현실적으로 어느 세력을 이롭게 하는 행위인지, 자기가 지금 하는 짓이 인간을 위하는 일인지, 수구기득권의 야차들을 이롭게 하는 행위인지 아무 생각이 없습니다.



이들은 현실정치에 전혀 무지하지만 인간의 하는 어떤 사회적 행위도 정치적이지 않은 것은 없고, 특히 이들처럼 미친 개마냥 큰소리로 짖어대는 자들이 정치적 위치가 없을 리 없습니다. 어떤 주의 주장을 하든 반드시 정치적으로 어느 지점엔가는 서 있는 것입니다. 현실적으로 적의 적은 우리편인 법. 이들은 그런 걸 신경 쓸 정도로 두뇌가 발달하지 않았지만 조선일보의 야수같은 후각은 이들이 서 있는 지점이 바로 자기의 이웃이라는 걸 알아채고 이들과 어깨동무를 하는 것입니다.



이들의 영향을 받은 자들이 서프라이즈라든가, 여기저기 언론사 홈페이지에서 리플을 통해 분탕질을 많이 합니다. 이 들의 특징이 맹목적인 안티입니다. 절대로 대안제시는 없습니다. 그냥 짖어만 댑니다. "이 노무현 광신자들아, 그래서 세상이 좋아 질 줄 아느냐" 이런 얘기가 이들의 단골 메뉴인데 이런 무식한 분탕질에는 그래도 어느 정도 대응이 됩니다.



문제는 임지현이나 문화칼럼을 쓰는 사람들처럼 일견 듣기에 참 지당한 말씀만 하는 자들의 해독성입니다. 이거 이 말이 맞기도 한 것 같기도 하고, 뭔가 이상한 것 같기도 하고 아리송해 하는 동안에 암세포는 차츰차츰 전이되옵니다.



건강한 시민세력은 바로 이런 자들에게 단호히 "노"라고 얘기하고 이들과 수구세력간의 이면계약관계를 백일하에 드러내야 합니다. 뒤에서 살살 대오를 흩트리는 지식인과 언론처럼 무서운 자들은 없습니다. 임지현에 대해 그도 나름대로 성실한 학자인데 너무 매도하면 안된다고 문제제기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그래선 안됩니다. 지식인의 미덕은 성실함이 아닙니다. 정치적으로 올바르지 않은 지식인은 존중받을 자격이 없습니다.



이렇게까지 말하고 보니 제가 참 말을 과격하게 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거 다 정치적인 수사였습니다. 하하하. 농담입니다. 전적으로 모두 다 수사는 아니고 이들의 해독성을 고발하려다 보니 말이 좀 강하게 나가긴 했습니다. 제가 진정으로 꿈꾸는 건강한 지식인 지형도는 근대 8, 탈근대 2 정도의 비율로 서로 견제하면서 같이 발전하는 구조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우리나라이 지식유행이 너무 탈근대로 치우치고, 특히 젊은 사람들이 많이 접하는 문화판은 탈근대적 사고방식이 휩쓸다시피하는 것이 너무 심각한 문제라 제가 이렇게까지 과격하게 말하는 것입니다. 80년대와는 달리 요즘 어린 대학생들이 오히려 굉장히 보수화되고 있다는 보도를 많이 접하셨을 줄로 압니다. 요것이 탈근대와 신자유주의 물결이 이 사회를 휩쓴 그 결과물입니다.



앞으로 \'욕망\', \'흐름\', \'전복\', \'해체\', \'다원성\' 이런 것들을 무슨 경구처럼 주워섬기는 자들을 보시면 일단 경각심을 가지고 야리실 필요가 있다고 사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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