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튼 이대만 특별하다는 그 ㅄ같은 사상만 버려줬으면 좋겠다.

페미니즘이고 뭐고, 그건 어차피 이대애들 사이에서도

별 인기 없다는거 알고 있고, 주위에 오빠나 동생 있으면

군대 가는거 보고 ㅈㄹ병 할거 같지도 않고,

된장녀건 뭐건 그건 재력이 있어야지

아니면 최소한 남자한테 업혀갈 외모라도 있던가.

암튼 그거야 뭐 개인 스팩이니.


근데 다른건 모르겠고 앞서 언급했듯이

여대중에 최고라고 그걸 넘 오바해석 하는 경향이 심하더라.

예전에야 여자들이 여대를 선호해서 괜찮았을지도 모르는데,

요즘은 공학에 여자 비율이 40%정도 되어 가는데 (문과기준)

딱히 여대 중에 최고라고 좋은 것도 모르겠다만,

"남여공학은 남자만 키워주고 여자는 버로우해야해요" 이런식의 인식이나

"우리가 최고 여대니 당연히 명문대이지요" 이런식의 인식.

혹은 "여대이니 만큼 남여공학 막장들보다 공부를 잘해요, 혹은 열심히 해요"

이런식의 근거 없는 이야기들은 좀 자제해라.

보기 심히 거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