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시리즈의 내용은 막장계약직의 글과 리플을 토대로 작성하였음 >



막장계약직(3)

질문; 막계는 감평까입니까?   답변; 네, 맞습니다. 막계는 감평까입니다.

왜~? 왜~? 왜~?

# 막계의 감평에 대한 식견은 여자감평사와의 맞선후 변화를 보인다.

1, 여자감평사와의 맞선 전..

   "감평사도 좋다더라. 붙기 어려워서 그렇지 이게 젤 실속있다던데."

   [자세히는 모르는 듯. 원론적인 이야기만 함]

2, 감평녀와 맞선. 처음 한두번은 잘 만난듯.

  
  
   하지만 막계가 병진같이 감평녀에 찌질거리다가 이에 \'식겁\'한 감평녀에 아주 개발림.

   그후부터 고상한 박사님 자존심에 기스를낸 감평녀 및 그녀의 직업인 감평사에 대하여 까기 시작.

  
   "내가 감평사를 몇명 만나봤는데, 존나 프라이드만 쎄고 다 왕자병 공주병이야."

   "하다 못해 별볼일 없는 은행에 있는(맞선본 감평녀) 감평사까지도 말이야."

    감평까는 글엔 적극 찬동. " 잘 아네", "맞는 말이다."

    감평에 대해 질문을 올리는 글엔, 자기선배에게 들어서 감평에 대해 아주 잘 안다며,

   
    "계산기나 뚜드리고 땅이나 보러 다니는건데.. 지들이 조으면 하는거지 뭐"

    "소셜포지션.. 글쎄..", "돈은 만이 벌겠지만.."

    [막계자신은 감평에 대해 잘 안다고 단정적으로 말은 하는데, 실상은 \'아직도\' 잘 모르는 듯함.]

    [저러는 와중에도 감평에 대한 기초적인 질문글 올리는 모순적인 상황 연출.]

    ["감평사 연봉은 얼마래?", "감평사는 합격하고 진로가 어떻게 되는거야? ]  

3, 막계는 자신이 감평까는 것과 감평녀와의 연관성을 부인함.   

# 평소 여자자격사는 남자자격사에 비해 영업력이 딸리기 때문에 남자자격사만 못하다는

  견해를 피력해오던 막계.

 
 
  감평을 깜으로서 시덥지 못하고 찌질한 감평사로 만들고,

 
  그 찌질한 감평사보다 못한 여자감평사인 감평녀를 주제파악 못하는 씹숑뇬으로 만듬으로서,

 
  알량한 썅대 가방끈 긴 박사님의 자존심을 쎄우려고 딸딸이 치는 듯 함.

# 맞선본 감평녀에 대한 막계의 마음은.....................

 1, 얼굴도 예쁘고(공현주삘 난다고 함.) 돈도 잘버나 본데, 씹알 그때 병진짓만 안했써도
   
    잘역어서 편안하게 살수있썼는데..

 2, 그래도 씹알 내가 가방끈이 얼마나 긴데 이 씹숑뇬이 말이야..

................................................ 인듯.  
 
 

# 위에서 보듯 막계는 몰라도 아는척하고, 코딱지만큼 알면 다안다며 단정적으로 말하는 경향이
 
  있음. 그러다보니 가끔 키보드배틀을 뜨는 경우가 있으나,

  뭣모르고 설치다보니 항상 발림. " 그래 니가 이겼다. 그만하자 그만." 항복. 투항.

  하지만 늘 관객을 의식하는 막계, 상대방이 잠잠하고 안보인다 싶으면 그 배틀내용에 대한 쭝얼거리는 글올림.

  그럼 상대방 또 등장. 또 발림. " 아~ 니가 이겼다니깐. 그만하자 그만." 또다시 항복. 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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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계약직(2)

* "S"대 출신이라던 막계, "S"대가 상명대로 드러나는 과정. 

*막계 고갤질 초창기.

A; 막계형은 어느학교나오셧어요?

막계; 횽은 "S"대 나왔다. 학사, 석사, 박사 다 그학교야.

A; 와~ S대.. 그럼 설대네요.

막계; 후훗~ 설대는 아니야.

B; 그럼 서강이나 성대겠네.

막계; 후후 개인신상에 관한것은 밝힐순없지.

*한동안 시간이 흐른후..

C; 근데 막계형은 학교가 어디래?

D; 막계횽 서강이나 성대 박사과정이잖아.

C; 아하..

*또 시간이 흐른후..

E; 막계횽은 전문가 계약직이라는데 혹시 간지 변호사나 CPA 아니에효?

막계; 후훗 아니야.

F; 우와 막계횽이 변호사였어? 막계횽~  횽이 막장이면 우리같은 막장은 어떡하라고.ㅜㅜ

(요시기를 즈음하여 막계의 학교후배인 후배위 등장, 막계에 대하여 아는척을 함,

 막계는 후배위가 누군지 모르고 후배위는 막계가 누군지 확실히 아는 상황.)

후배위; ㅋㅋㅋ 변호사는 무슨. 그냥 계약직 공무원이죠. 어쩌구~ 저쩌구~

*몇일후 [막계의 뻘글]에 신상을 묻는 리플이 달리자 후배위 등장.

어쩌구~ 저쩌구~

후배위; 막계횽이 얼마나 간지형이구~ 어쩌구~저쩌구~

막계; 너 누구냐?

후배위; 막계형~ 우리학교가 어때서 그래요.. 형은 우리학교 출신으론 출세하신거잔아요..

막계; (아~ 씹알.. 이색기 나를 아는 후배놈 맞는갑다.)

      (조회수 올라가는거 봐. 아이씨.. 보는 눈도 만은데 에이...)

      그래 우리 자랑스런 상명대 법학과 출신으로서..........................

[막계 자신의 글 자삭]

# 막계에 의하면 상명대도 숭실대급의 인서울대로서 좋은 학교라고 함. 지하철이 옆에 있어서 접근성도 좋고
 
  학교앞에 돈까스집이랑 가정식 백반집도 있다고 함.

# 2점대 학점과, 영어는 병진이라 영어있는데는 원서도 못낸다는 막계.

  학점, 영어를 안보면 상대대학원은 등록금만 보나 봄.

# 누군가 학교 속였다는 비난에 막계는 `안밝혔을뿐` 속인건 아니라고 함.

  막계말이 맞음. 상명대도 `S`로 시작하니깐. 

# 상명대로 드러나기전 히틀러에게 `소 닭보듯` 별관심을 안보였던 막계...

  자신의 학교가 드러난후 동문인 히틀러에게 친밀감을 표시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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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계약직(1)

[막장계약직]

#34세 상명대 법학학사, 경영학석사, 법학박사과정중.
(학사때 성적은 2점대로 찌질했으나 상명대에선 그래도 박사과정까지 받아주는듯)

처음 학교를 물어보는 질문에 "s"대라고 물타기 했으나
최근 그를 알아본 눈치없은 학교후배(일명;후배위)가 찌질대는 바람에 상명대 출신으로 드러남.

후배위가 막계의 대학교 후배란걸 눈치챈 누군가가 후배위한테 막계횽 어느학교 출신이냐고
질문글을 올리자

"밝히면 죽는다"라고 후배위 위협,

밝혀서 안되는 이유로 "이 좁은 인터넷에서 자신의 학교를 밝히면 알아보는 사람이 있어 안된다" 라고

`상명대 법학박사과정`답게 고도의 이성적, 합리적인 이유를 댐.

하지만 그글 밑에선(막계가 늘상하는 짓인..)

맞선녀의 얼굴사진, 출신학교, 전공, 현재직장등을 올리고 점수먹이기 놀이하면서 낄낄대고 있었음.
  

#자기딴에는 자신의 긴 가방끈(썅명대 법학박사과정)에 자부심을 느끼는듯함.
(허나 현실에선 잘 안먹히는지, 애들 논술학원 강사로 들어갈때 `학력을 위조`했는데
걸리면 어떡하냐는 걱정글을 올렸다가 자삭한적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