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메론(산톤플루메테론) 하루 4회씩 그래도 잘 넣고있고

초반에는 엄청 건조했는데 이제 겨울 지나기도 했고 덜건조해서 눈물 덜넣는중

눈관리는 여기서 끝이고

하루에 컴퓨터 12시간이상 보고 게임도 많이하고 자기전에도 태블릿보다가 잠

본인은 난시심하고 워낙 동공이 컸어서 (8초)

빛번짐은 꽤 심함

어두운곳에서 조오온나 번져보임

야간운전 힘들다는게 어떤느낌인지 알거같음

눈부심도 심함

치아교정때문에 치과를 달마다 가는데

안그러면 눈감고 있어도 눈부셔서 눈물줄줄흘러서 덮어달라고 얘기하게됨

일상생활에 문제없는 없음

밝은데서는 앞이 잘보이기 때문에 괜춘

고위수차?인지 라섹하면 안경쓰는거처럼 선명하게 보이지 않는다 하긴 했는데

이제 이 눈이 익숙해져서 차이를 비교하기 힘들어짐...

근데 생각해보니 안경도 자주 안닦고 다니고 기스나고 다니고 그랬어서 그게 그거인듯 ㅋㅋ

예전에 비문증같이 뭐가 터레기같은게 날라다니는게 본거같은데

지금은 또 잘 안보이고 잘 모르겠음...

그냥 두달되기 전에는 오른쪽눈이 0.7-0.6-0.7 이렇게 왔다갔다 했는데

며칠전에 컴퓨터 12시간 + 이틀연속 4시간 수면 + 음주한 다음날에

아침에 시력검사하니 갑자기 매우 선명하게 보임

이때 안과가니까 1.0으로 잡힘

지금도 잘보이는중

0.7 0.8 목표인데 양안 1.0으로 잡히니 매우좋음

6개월은 지켜봐야 해서 설레발일수도 있지만

워낙에 각막도 얇고 눈도 안좋아서

라섹 불가능할지도 모른다 렌즈삽입 추천한다 소리도 듣다가

저교정 라섹했는데 경과가 좋아서 요즘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