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유니온이 원래 주문 한 13화만 방송되고 끝이라는 건 전에 올렸고. 2월 2일에 13화가 방송되니 아직 여유가 있어서 살인사건 얘기를 마무리 해 줬으면 좋겠다던 횽도 있었는데....오늘 기사보니 제작진이 그 사건은 아직 등장 하지 않은 인물과 사건에 연관되어 있어 13화 로는 도저히 미스테리를 풀수 없다고...미안하다고 했어. 프벡 얘기... 원래 13화 인데 연장이라고???? 프리즌 브렉에 관한 아이디어가 나왔을때, 프로덕션에서 영화를 만들까, 미니 시리즈를 만들까 고민 했는데, 팍스가 스토리 전개상 드라마 시리즈가 적합하겠다...해서 제작 시작. 관례대로 13화 주문에 들어감. 근데 작가진은 9월말 인터뷰서 이미 44화 까지 구상해 놓고 스토리가 전개되고 있다고 함. 지금은 3 시즌 라인 구상중이라고 이미 밝혔고. 이대로 의문 사항 하나도 안 밝혀지더라도 13화 에서 끝나는게 좋았을까??? 얘기 나온김에 로스트도 하자. 이것도 13화 주문 때문에 한동안 연장 방송한다고 계속 그랬는데, 로스트는 제작자 겸 작가 들이 ( 제이제이 하고, 린들로픈가??) abc로 24장짜리 시놉시스를 들고가서 파일럿 주문 받았어. 시놉 24장에 13회에 끝날 정도의 스토리 밖에 안쓰여 있었을까? 13화 하고 끝날 스토리에 국장이 파일럿 만들라고 12백 만불(약 130 억)을 줬을까??? 짤방은 아래 있는 아나 하고 리비 음주운전 기사.....사진의 리비가 너무도 생소해 보여 올려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