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탄력을 받아 프리즌 브레이크를 거의 다 달린 지금, 이 기세를 몰아 다른 미드 하나 더 달릴려고 하는데, 내 취향을 보고 미드좀 추천해줘 직접 파일럿을 받아서 보는것도 좋은방법이겠지만, 주말박에 시간이없어서... 지금까지 달린 거로는 24,로스트,위기의주부들,오씨,프렌즈,70년대쇼가잇어 그중에서 24, 로스트는 둘다 달리다가 중간에 접엇어 아니, 24는 1시즌까지 달렸는데. 2시즌부터는 볼 엄두가 안나더라구, (바우어형님이 시즌을 더할수록 일당백이 되어간다는 말을 줏어들어서...그말을 들으니 더욱 볼 맘이 없어지더라구..) 그리고 로스트는 북극곰 나오면서부터 흥미가 떨어지더니 과거회상이 계속진행되면서 혼자 지쳐서 포기. 나랑 취향이 맞지않나봐 반면에, 프렌즈, 위기의주부들, 프리즌브레이크, 70년대쇼, 오씨같은 경우는 끝까지 달렸어, 몰입하면서 계속 달린것같아 취향이 위에서 말한것과 같은데 다음에는 어떤것을 달리면좋을까? 그나저나 이 갤을 안지 얼마되지않아, 말투가 대게 어색해 그래도 글을쓸때는 꼭 이 말투를 사용해야 될것같아서 쓰긴 썻는데, 어색해도 이해해줘 그럼 모두들 좋은주말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