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숨쉬는 공기
아, 지나친 기대는 금물. 대단할것 없는 이야기를 수놓는 화려한 캐스팅.

스트리트 킹
간지 느와르인줄 알았더니 단순한 킬링 타임 영화였네.
휴 로리는 처음에 잠깐, 끝에 잠깐.

비스티 보이즈
구질구질 하지만 매력적인 이상한 영화.
요상한 상황에 묶여있는 마초들의 발악.

아비정전
이도공간이랑 헷갈려서 보러 간건데.. 암튼.
홍콩이라는 공간의 묘한 먹먹함.

아이언맨
섹시한 블록버스터 그 이상.

포비든 킹덤
성룡+이연걸인데 말이 필요해?
그러니까 그 이상은 요구하지마.

위에껀 극장에서 본거고, 아래는 다운받아 본거..

대통령의 연인
소킨 본좌 사랑합니다.

영웅본색
간지에 한번 감동, 완벽한 스토리라인에 두번 감동.

도신1 정전자
느와르 영웅 주윤발이 길바닥에서 자빠져서 바보로 나온다는것 빼고 좋았음.

스트레인저 댄 픽션
삶을 아우르는 따스하지만 거북하지 않은 담담한 손길.


요즘 미드는
로앤오더CI 시즌2 남은거 볼 차례고.
덱스터 1시즌과 심슨6시즌, 로스트룸 보고 있음.
그리고 ER 10시즌도 마저 달릴 예정.

세상이 뒤숭숭해도 나같은 사람은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