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사진들을 가끔 올릴때면 항상 느끼는게,
블레어는 진짜 사진빨 안받음.
근데 옷빨도 세레나에 밀리는듯 해서 안타까워.
뭐, 얼굴은 송혜교가 이뻐도 전지현이 더 스타일 좋듯이..
역시 세레나는 몸매가 예뻐서 어떤옷도 잘 소화해내는데,
블레어가 아닌 레이튼은 아직 자신의 스타일을 찾지 못한듯 해.
둘 다 제법 이벤트참석이 많아져서 사진들이 매일같이 쏟아지는데,
드레스나 파파라치나 항상 세레나의 완승이야.
블레어팬인 내가 더 안타까워서 눈물나.
블레이크(세레나)는 사진 10장중에 8장은 잘 나와서 어떤걸 선택할까 항상 고민하는데,
레이튼(블레어)는 사진 10장중 잘 나온사진은 1~2장..
그것도 포토샵으로 엄청 수정해서 올려야 해..ㅠㅠ
내가 그네들 스타일리스트도 아니고 이런 얘기해서 뭐하나 싶지만..
항상 들쑥날쑥한 그녀의 패션이 좀 안타까워서 그래..


블레어, 아니 레이튼이 자신만의 스타일을 빨리 찾았으면 좋겠어..^^;

짤은 6일날 각각 다른행사에 참석한 S와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