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위는 물론 내 맘대로..^^: 1. 좋은친구들  Goodfellas (1990) · 감독 마틴 스콜세지 - 소프라노스의 제작자인 데이비드 체이스가 좋은 친구들에서 영감을 얻었대.. .코란이라고 말할 정도로.. 소프라노스를 이미 본 횽아라면 스토리 전개가 상당히 유사하다는걸 느낄꺼야.... (wikipedia에 나오는 글: David Chase has noted in several interviews that the Martin Scorsese gangster film Goodfellas was a source of inspiration for him, calling the 1990 movie his "Koran") - 영화 자체도 재미있고.. 소프라노스를 한번 본 사람이라면 소프라노스의 출연진이 좋은친구들에서 단역으로 출연하는 장면 찾아내는게 또 재미야... 닥터 멜피만 비중있는 배역이고...빅푸쉬는 훔친 물건 나르는 장면에서 1초쯤 나오고... 뉴욕 보스 카마인은 손님1 정도로 2초 정도 등장해... 우리의 귀염둥이 폴리 횽아는 처음에만 잠깐 등장하고 한마디쯤 대사도 있어..ㄲㄲ 젊은 폴리 횽아는 어딘지 어리숙.. 2. 대부 1,2 -소프라노스에서 토니를 Street boss라고 하지...대부는 소프라노스보다 훨씬 스케일이 큰 영화지..뭐 이건 너무 유명하니까 패스...개인적으로 대부3는 지루했삼.. 3. 언터쳐블... - 개인적으론 별로...너무 선악 구분이 뚜렷하고..캐릭터의 전형성이 너무 뻔해서..재미없었엉... 4. 원스 어 폰 어 타임 인 어메리카.. - 제니퍼 코넬리의 10대 시절의 모습과.. 제임스 우즈의 젊을적 모습이 신기하기도 하지만... 전반부만 재미있고 후반부는 재미 없더라구.. 그외에 위트니스 투 더 맙, 저수지의 개들, 크레이스 형제.스카페이스..이게 있는데..아직 안봐서 패스! 횽아들은 어떤 마피아 영화가 잼났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