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전에 토익 처음치고 오늘 또 쳤거든
중간에 토익 공부좀 하려고 했는데 전공때문에 공부는 커녕 오늘도 밤새도록 스튜디오 60 달리다 눈 시뻘겋게 갔단 말이다 ㅋㅋ
리스닝 하는데 대화를 다 알아먹겠는거야 진짜로, 호주식 영국식 뭐든간에
꼬아놓은 문제까지 내용을 다 알아먹어 ㅎㄷㄷ 그러다 중간에 딴생각 하느라 지문 하나 놓쳐서 세개 날리고
대충 답 맞춰봤는데 5개 내외로 틀린거 같아. 자랑이 아니라 귀뚫리는건 확실히 맞는거 같아.
근데 귀뚫리는 전제는 스피킹이 먼저 되야한다는거...
글고 그동안 통합자막으로만 계속 봤던게 도움이 많이 됐지싶다.
이놈의 강박증 때문에 통합자막 아니면 허전해서 못보겠더라고..
맨날 통합자막 만들고 앉았고, 그것도 싱크 같아야지 어긋나면 또 못보겠더라. ㅠㅠ
그러다 종종 자막 안나오는거 똥줄타는거 자막없이 보면 올해 초만해도 거의 반정도밖에 못알아 먹었거든
근데 얼마전에 베티 보는데 한 90프로는 알아먹겠더라. 베티야 뭐 쉬워서 그렇다고 쳐도 나는 참 신기하더라고.
혹시라도 미드 보는김에 영어도 해보자 하는 횽 있음 일단 단어 공부 많이 하라고 권하고 싶다.
나야 맨투맨도 제대로 안보고 단어 외우는거 미친듯이 싫어하지만 작년에 외국친구랑 대화할 기회가 많아서 뭐 말이 되든 안되든 많이 지낀게 ㅋㅋ 도움이 된것 같아. 딱 아는만큼 들려
외국친구들하고 대화할 기회를 많이 만들어. 스피킹이 어느정도 되야 귀가 뚫리는것 같애.
또 다른 횽들이 얘기한 것 처럼 한 미드를 여러번 보는것도 도움 많이 되더라.
자막없이 보고 한자막으로 보고 영자막으로 본다던지..아까 아침에 준비하면서 예전에 봤던 미드 그냥 틀어놨는데 무슨말하는지 알아먹겠더라고. 자막으로 보고 자막 없이 보는것도 괜찮은 것 같애.
암튼 자기가 좋아하는 미드 보면서 영어까지 공부되면 그야말로 정말 일석이조 아닌가.
이제 방학했으니 진짜 본격적으로 영어 공부좀 해야겠다. 다들 굿럭~
세줄요약.
미드보면 귀는 뚫린다. 단 아는만큼 들린다는거, 단어공부 고고싱
들으려고만 하지말고 스피킹을 하면 시너지 효과
이건 미드 자막만 읽으면서 주구장창 달린 횽들 말고, 어느정도 리스닝에 의지가 있는 횽들에 한한 얘기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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