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자막을 도저히 못 따라가겠다." "가끔씩 했갈리는 표현이 있다" "이해는 가는데 도대체 감정이입이 안된다"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이왕 보는것, 원어로 보는 것이 가장 재미있고 제대로 보는 방법이야. 근데 처음부터 웨스트윙 들어갈까?  요 드라마가 미드라마 중에 가장 높은 영어를 구사하는 드라마야 한글 자막으로 번역해도, 어려운 정치 용어 때문에 어려눈 드라마지 그래서 선택은, 이왕이면 말이 별로 없는 드라마에서 가볍게 시작해 예를 들면 프리즌 브레이크. 24시 요 드라마들은 대사가 많이 없지, 액션도 볼만하지.. 스릴도 있지. 발성연습도 제대로 한 배우들인지 발음도 '대부분' 정확하게 해. (터프하고 거칠게 나오는 놈들은 제외) 물론 처음에는 조금 어렵지, 하지만 시작이 반이야. 요런게 익숙해지면 프렌즈. 난 재미없어서 패스 했지만. 생활영어의 교본이야. 첫 편 보고 땡기면, 계속 보는 것을 추천해. 이렇게 한 두편 보다보면, 영자막 없이도 볼 수 있고. 결국에는 美드라마 최고봉 (어휘 어려운 걸로..) 웨스트윙도 정복 가능할거야.. 요즘 같은 시대 30분만 보더라도 나중에 영어 실력에 큰 도움을 줄거야. 매일 30분. 어려운 것 아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