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초딩적 취향 어렸을 때 가졌던 수퍼히어로에 대한 오타쿠적 집착이 나이가 들면서도 사라지지 않고 여전히 남아 있는 녀석들이다 뭐라고 변명하든 몸은 홀아비 냄새나는 어른이 다 됐지만, 결국 취향은 애들 같다는 거지 이런 녀석들이 벡터맨은 유치하다고 안보지 또한 히어로즈를 보면 거기에 쓰이는 영어가 쉬운편 이라는 걸 알 수 있는데, 본래는 어린 애들 대상으로 만든 쇼라는 걸 알 수 있다 2. 팍스아메리카나 추종자 히어로즈는 여러 인종을 섞어 놓고 있다. 이것은 겉보기엔 쌀나라 중심이 아니라 세계를 대상으로 하는 것처럼 생각하게 만든다 하지만 결국 그들이 막으려는 것도 뉴욕에 떨어질 핵이다. 게다가 타국은 거의 등장하지도 않고 거의 모든 사건이 미쿡 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일어나고 있다 특히 미국 문화와 코믹스에 쩔대로 쩔었으면서도 영어는 할 줄 모른다는 일본인의 모습은 우스꽝스럽기까지 하다 미쿡은 언제부터인가 팍스아메리카나, 미국 만만세 메시지를 작품들 속에서 교묘하게 숨기는 방법을 이용하고 있는데 히어로즈를 좋아하는 넘들은 이런 것에 서서히 물들고 있는 것이지 한줄요약: 미드가 소문난 7공주 따라잡으려면 아직 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