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스토리 늘어지고 그러는건 이해하는데.. 석호필과 메인 스토리라인때문에 기다려지고 보게되간하지만 티백,갈수록 이젠 진짜 못봐주겠어.. 특히 그 전여자친구네 찾아가서 하는짓이랑, 사람 너무 쉽게 죽이는거 (죽이는 암시가 나오긴 하지만서도 그 식당에서 만난여자 쓰러져있는장면이랑 인공손 갑자기 차고있는장면은 섬짓하더라) 티백인란 인물이 정상적인 가정을 너무나 병적으로 갈망해서 그 가정에 집착하는건 알겠는데 그걸 좀 설득되지 않는 방법으로 너무 필요이상으로 선정적이고 폭력적으로 그린거같아. 탈옥한뒤로 극전체에 폭력성의 강도가 좀 낮아진건 티백으로 풀려고 하는건가.. 암튼 요즘 티백하는거보면 진짜 소름끼치고 점점 안드로 같애서 이번시즌까지만 보고 접을까 말까 싶어. 근데 티백이 제일 저지른 일들에 비해 인과응보가 적은 인물같아 손빼곤..(씨노트는 와이프 글케 됐고 몇몇은 벌써 죽었고.수크레도 캐고생중이고..) 프뷁내에선. 그에게 어떤 응징이 기다리고있을진 모르겟지만,좀더 인간적인면을 강조하든지 응징을 적당히 가해서 캐릭터의 인간적 매력도를 올리든지 해줬음 좋겠다 싶더라구. ㅎㅎ 근데 또 티백이 유타의 돈을 찾는데 꼭필요한 역할로 설정이된거같아서 그럴일도 없어보이기도 하고.. 어쨌든 이번시즌안에 여러사건이 해결난다니 이번시즌끝까진 좀 스킵해가면서라도 볼까 해.. 한줄요약:티백 인기 많은 캐릭터인데 너무 막나가는거같다 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