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아본 새끼들은 알겠지만 똥까시는 진짜 하나님 면상에 점 몇 개 있는지 구경하고 오게 된다. 

막 온몸이 저릿저릿하고 태어나서 처음 딸치는 것 같은 기분이 들고 내가 내가 아니게 되버리는 기분이 들고

아 이래서 벌집새끼가 살뜰하게 핥아달라 한 거구나 싶고. 

하여간 이루 말로 할 수 없는 그런 쾌감을 느끼게 된다.

다만 여친한테 받기는 진짜 힘들다. 

어지간한 애들은 사까시도 더럽다고 잘 안 해주는데 똥꾸멍은 어떻겠냐. 

씨발꺼...

나는 처음 받아본 게 좀 놀았던 여친이랑 섹스하는데 내가 2번 싸고 또 하자고 달려드니깐

그러지말고 자기가 써비스해주겠다면서 자지 빨더니 은근슬적 혀가 불알 밑으로 내려가더라고.

불알은 별론데...하면서 받고 있자니 갑자기 내 은밀한...배설기관으로 혀가 쑥!

그 순간 대가리에서 스파크가 번쩍 튀고 테이져건 쳐맞은 것처럼 허리를 바르르 떨어대고 

늙음도 질병도 없는 나라가 여기구나  싶어지고 그런데도 여친은 계속 똥꾸멍을 집중 공략하고 

막 진짜 망가여주마냥 "으힛으힛으뤼힛!! 갸약갸약!!"거리면서 쾌감에 뇌가 익어버리더라. 

여자애들 오선생 오면 발광하는거 보면서 오징어 사후경직 같다고 느꼈는데 내가 그꼴날줄은 꿈에도 몰랐다. 

뭔가 모든게 터져나가는, 내 안에서 폭발하는 그런 느낌을 받고 정신을 잃어버렸는데

정신차려보니깐 좆물을 진짜 한바가지는 싸댔는데 여친 머리에 묻어서 혼났다.

머리에 좆물 묻어가지고 얼굴에 타고 흘러내리는데 그 얼굴로 혼내니깐 또 섰다. 

그 이후로 도게자하고 싹싹 빌면 한달에 1번 정도 해줬음.

그때마다 천국 구경 갔다왔고. 

지금은 헤어져서 슬프다. 조만간 안마방 가서 받든가 해야지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