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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팀대 감평 - 4일차(3) + 11 ~ 15팀까지 총평.

눈먼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6.12.07 19:40:54
조회 633 추천 12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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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게임 브금과 함께 시작. 중간중간의 미션 브리핑이 너무나도 인상적인 게임이었습니다.




오늘안에 남은 팀들 끝낼 수 있을지... 일단 스타트! 다음 글은 30부터 24팀 까지를 다뤄볼 생각입니다.


(본 감평문은 미리니름, 스포일러, 네타바레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11팀 촉수로 피-이쓰♡ 팀. 4회차 주자 신흑제(유동닉 릴리).


주제 크툴루신화, 제목은 단칸방의 코즈믹 호러.





충격적인 전개를 보여줬던 1회차가 거짓말같이 느껴지는 무난하고 덤덤한 결말이었습니다.

고어한 묘사도 자꾸보다보니 적응 되는군요....는 무슨; 짧지만 강렬한 서술이었습니다.

모험을 해볼 수도 있었을 텐데 4회차 주자분은 나름 개연성 있게 서사를 전개시켜 나가셨고

1회차 첫장면이 생각나는 끝 장면을 마지막으로 수미상관적인 효과를 기대해 보신게 

아닌가 싶습니다. 



서사, 서술, 전개 : ★


크툴루추 乃





11팀 촉수로 피-이쓰♥ 팀 총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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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그 녀석'의 닉네임을 들고 온 주자가 사실 '그 녀석'이 아니었다는 사실이 놀라웠던

11팀이었습니다.


어느 카드 게임이 떠오르는 마지막 포스에 가려지긴 했지만 11팀의 1회차 글은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글이었습니다. 이어진 2회차도 그에 못지 않은 글이었구요. 1회차를 보고서

이걸 트롤로 봐야 하는 것이냐하는 얘기도 있을 정도였고 2회차 글로 이 팀의 행보를 전혀

예측하지 못하겠단 사람들의 말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화제성을 불러일으킨 '그 녀석'에 대한 악의가 느껴지는 묘사가 담긴 1회차와, 거기에 맞서 

2회차에서 '와차시노 치카라오 미세마쇼'를 외치며 진행된 정신나간 전개를 제하고 보면

평범한 글이었습니다. 정신없는 서사 속에서도 전개는 어느정도 나아간 1회차와 2회차를 적절히

커버하며 다시 본궤도로 이야기를 이끌어간 3회차, 거기에 2회차 주자와 동일인이라는 것이

살짝 안믿겨질 정도로 건실하게 마무리를 지은 4회차 주자까지. 


이렇게 놓고보니 평범해 보이는군요. 도리어 저렇게까지 약을 빨지 않았다면 이런 클리셰적인 

서사가 노잼이 되었을지도 모르겠단 생각마저 듭니다. 





12팀은 3회차와 4회차, 그리고 총평을 함께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12팀 teamnameless 팀. 3회차 주자 유열종자.


주제 거식증, 제목은 국제단식협회.





2회차에서 갑자기 등장한 '무엇인가' 시점에서 진행되는 이야기는 떡밥 회수를 충실히 하면서도

엄청나게 급전개해나가는 서사에 적절한 개연성을 부여한 좋은 글이었습니다. 납득하기 힘든

서사를 납득 시키는 방법으로 단순하고 투박한, 납득하기 쉬운 단문을 쌓아올려나가는 식의 서술을 

채택한 건 좋은 수 였습니다. 바로 전회차에서 그러했듯이 말입니다.


서사, 전개 ★


구토추 乃





12팀 teamnameless 팀. 4회차 주자 더세컨드.




마지막 결말부의 뜬금없음을 증폭시키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를 꼽아본다면 그 전의 서사와 전개를 

읽는 사람이 어느정도 뒤를 기대할 정도로 완성도 있게 쓰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판갤러 분들도 이따금 

보아왔던 어이없는 결말의 짧은 만화짤을 떠올려 보시면 공감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하나 더 꼽자면

그런 결말을 내기 전 앞부분에서 미리 설명을 붙여 그런 결말에 나름의 개연성을 부여하거나 하는 것보단 

전격전 마냥 한순간에 들이쳐 보는 사람의 얼을 쏙 빼놓아야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부분에서 좀 실망스러운 결말이었습니다. 그 앞의 '변이' 서술 전의 서사 전개까지는 괜찬다고 생각했는데

뒤가 기대되는 전개가 아니었던 것이 문제라고 생각하고 그 뒤에 이어진, 정신이 코프룰루 섹터로 날아가는 전개가

오히려 독이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이런 전개에 재미를 느끼실 분이 있을 지도 모르지요.

그런 분들께는 유쾌한 결말이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결말의 시도 : ★

전개, 서사 : 


히오스추 乃




12팀 teamnameless 팀 총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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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볼 판팀대 팀들 중에서 12팀 같은 결말이 나오지 않으리라고 말할 순 없겠지만 느낀 바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짤이라 생각해서 가져와 봤습니다. 각 회차별로 뜬금없지만 개연성을

잘 만들어서 전개하는 모습이 전체적으로 좋았고 너무나도 끔찍한 세세한 고어 묘사가 플러스 점수를

받을 만 했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12팀 4회차 주자분이 이런 말년엔딩 식 결말을 앞 전의 계단식으로 팍팍 나아가는 전개를 보면서 자기 

나름대로 해석해서 쓰신 것인지, 아니면 나름 웃겨 보겠다는 생각에 이런 결말을 내신 것인지 저로서는

알 도리가 없지만 그 평은 극과 극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좀 더 무난한 서사로 이야기를 전개시켰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사라지지 않는

글이었습니다.





13팀 동네바드도바킨 팀. 4회차 주자 블라우드.


주제 음악, 제목은 마녀님, 응, 안들려요.





이젠 정말 모르겠습니다. 총 평을 내리기 위해서 전체적으로 글을 다시 한번 봤습니다.

그래도 모르겠습니다. 예, 정말  모르겠습니다. 안 그래도 2회차에서 복잡해진 설정이 3회차에서

더 복잡해지고 4회차에선 뭐 그냥 수습불가의 길로 가버렸습니다. 예, 읽기 싫어질 정도로요.


반복해 읽으며 저 자신 스스로가 매우 혼란스러워졌습니다.

오죽하면 아래에서 적어나간 13팀에 대한 평이 사실 제 착각에서 온 헛소리가 아닐까 싶은

생각마저 들었습니다. 이게 착각이 맞다면 13팀에 대한 감평글은 쓰레기라고 할 수 있겠고

저 역시 잘 모르면서 이런 평을 내린 쓰레기같은 감평자라고 할 수 있겠지요.


예전에 한창 반지의 제왕이 유행하던 시절부터 나오던 통신체로 범벅이 된 글들마냥 변변한 서술은 

거의 없이 대화로 가득찬 내용과, 어떻게든 앞에서 제시되었던 복선 및 설정을 차분히 잘 회수해서 

적는 법을 4회차 주자가 몰랐던 것이 해당 문제의 근원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맛있는 요릴 맛 본 혀라야 다른 음식을 먹고서 맛있고 맛없음을 판단할 수 있는 것처럼 좋은 글을

접해 본 일이 있어야 다른 글을 읽고서 그 글이 좋은지 나쁜지를 나름대로 판단할 건덕지가

생길 수 있을 것이고, 그것이 좋은 글을 쓰는 밑바탕이 될 것입니다. 물론 그 과정에서 스스로 생각하며

읽는 것은 기본 전제입니다. 좋은 선생님이 옆에 있다면 금상첨화입니다.


4회차 주자 분이 엄청 지루할 지도 모르겠지만 고전 명작이라고 일컬어지는 책들을 한번 보며

위의 과정을 통해서 글을 보는 안목을 기초부터 쌓으시는 게 좋지 않을까란 생각이 드는군요.



서사 전개 ★☆


해석포기




13팀 동네바드도바킨 팀 총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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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13팀의 글은 읽기 너무 어려웠습니다. 급작스럽게 발병하는 초두 난독 증세가

13팀의 글에서 유독 심하게 발작했던 것 같습니다. 다시 읽으며 1회차의 글이 시작하는 글론

적절한 도입부 무리없는 적절한 떡밥 그리고 깔끔한 전개의 상당히 좋은 글이었단 걸 알게 되었지만

이후에 이어지는 글의 상태가....


그 문제의 시작은 2회차부터 였습니다. 세계관이 갑자기 빅-익스탠드 전개!를 외치며 확!장!되었습니다. 

거기에 다른 순례자 분의 글에서도 언급된 것처럼 고유명사의 혼동된 사용이 글의 독해에 방해가 

되었습니다. 아직 한회차 정도만 진행된 터라 이 후에 어떤 등장인물이 더 등장할 지 아닐지도

모르는 서사 불확정 상태인 2회차에서, 더욱이 복잡해지는 전개에서 그것은 큰 독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래도 2회차는 읽고 어떻게 이야기 전개가 될지 알 정도의 수준은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전개가 어떻다

서술이 어떻다라고 얘기할 수준을 갖춘 글이기도 했습니다. 몇 개의 단점으로 단순히 폄하당할만한

글은 아니었다는 말이지요.


이어진 3회차와 4회차에선 2회차의 어렵지만 회수 가능한 떡밥을 제어하는 길 대신에 같이 폭주하는 길을

택했습니다. 네, 붐입니다 붐! 붐붐붐! 박사붐! 그리고 위의 4회차에서 언급한 이유로 3회차 부턴 그냥 

해석을 포기했습니다. 여태 별로였다고 제가 평한 다른 팀의 글들도 읽지 못할 정도는 아니었는데, 

이건 정말 해도해도 너무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디 3, 4회차 주자 분은 자기 글을 읽을 독자에 대한

배려심을 가져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살펴보니 14팀 3회차 감평이 빠졌더군요. 같이 하겠습니다.



14팀 하나요 팀. 3회차 주자 훼더


주제 아포칼립스, 제목은 『』.





생기라곤 없는 무채색한 서사에 색이 입혀진 것 같은 화였습니다. 예전에 잠시 언급한 적이

있었던 '카페 알파' 같은 소소한 사건이 일어나는 평온한 분위기의 아포칼립스 느낌이 나는 

화였습니다. 사실 카페 알파는 좀 억지같고 두 사람이서 돌아다니며 벌어지는 사건을 다룬

그런 버디물에 더 가까운 것 같습니다. 이 화를 읽고서 더 14팀의 글이 어디로 갈지 종잡을 수

없게 되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글은 좋았습니다. 다음 회차에서 어떤 이야기를 들려 주느냐에 따라

이야기 전체가 좋아지느냐 나빠지느냐가 걸려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떡밥은 산적해 있고

전개는 무궁무진하고... 14팀의 끝은 과연 어떻게 될까요.



분위기 : ★

전개, 서사 : ★☆



버디추 乃




14팀 하나요 팀. 4회차 주자 키시베(沿岸).





중간의 전개에서 화자가 소년에서 '그 사람'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냥 가만히 보면 여태까지의

14팀 글 떡밥 전부를 적절히 소화시키며 마무리 한 것 같아 보입니다. 근데 꼼꼼히 읽다보니

1회차의 세계 멸망의 배경 설명 떡밥이 멀리 나가리되어 버린 것이 보였고 성경 서술이 맥거핀이

된 정황도 보였습니다. 각 글 단락 전의 숫자가 매겨지는 기준이 확실해 진 것과 앞서 맥거핀이

됐느니 떡밥 설명이 안됐느니 하는 부분들이 해석에 따라서 다른 의미로 다가올 수도 있겠다는

생각 정도가 14팀 4회차에서 볼만한 구석이었습니다.




서사 : ★★☆

전개 : 



공허추 乃



14팀 하나요 팀 총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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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무난하게 봤습니다. 흥미롭게 봤다거나 그런 거 없이 서사 보고 전개를 살피며

읽어내렸고 그냥 아 이건 이거네 저건 저너게 정도로 쭉 봤다는 뜻의 무난입니다.


간혹 보이는 독특한 표현이나 글 전체의 분위기 정도만 좋은 부분을 제하고 보면

글 전체를 보면서도 드러내고픈 얘기나 그런 게 없어서 그랬는지 아니면 내용이 난해해 

그런 부분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제가 찾아내지 못한 탓에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전체적으로 상당히 심심했습니다. 그런데 그런 분위기가 아포칼립스란 주제 반영적인

측면에서 그런 세계의 분위기를 묘사하기 위해서 이런 식으로 서술한 거라면 이해가 되기도...


그나마 4회차에서 힘을 내서 앞 부분 글에 나름의 의미를 부여하고 또 다른 해석의

장을 열어주지 않았더라면 그런 심심한 글에서 벗어나지 못할 뻔 했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해석에 따라선 떡밥과는 상관없는 이야기로 끝나버린, 그저 결말 끝 장면만

기억에 남는 글이 될 수도 있구요. 그 정도로 마지막 장면 분위기는 좋았습니다.





15팀 다크 저스티스 체이서 코르크론 팀. 4회차 주자 장기짝.


주제 중2병, 제목은 다크 체이서는 굴하지 않아.





다른 어느 회차보다도 바로 앞의 3회차를 읽고서 읽어야 제대로 읽혀지는 4회차 글입니다.

그러고보니 두 회차의 주자가 동일인이군요. 어쩐지 너무 잘 이어진다고 했습니다.


아주 멋들어지게 끝 마무리된 15팀의 글이었습니다. 야, 이런 마무리를 판팀대에서 보게 될

줄이야... 해피엔딩일 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는 이런 묘한 엔딩을 보니 영화 하나가 떠오르는군요.

X의 미로라고... 정말 잘 봤습니다.



전개 : ★

서사 : ★☆

엔딩 : 


다크 저스티스 체이서 추 乃




15팀 다크 저스티스 체이서 코르크론 팀 총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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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팀대 글의 시작을 연 1회차 글을 제외한 전 회차가 반전의 연속이라는 독특한 전개를 보여준

15팀의 글이었습니다. 시작 부분도 처음 봤을 땐 좀 가볍고 유치하지 않았나란 생각이 들었던 게 

이렇게 끝나고 보니 분위기 반전적인 효과랄까 그런 측면에서 더 괜찮아 보이는군요.


서사와 전개에선 평범하거나 좀 나은 정도로 언급될 수 있었습니다만 뭐, 서사의 전개를 통해

보여준 반전이란 장치의 맛깔남에 별로 그 외 것은 신경쓰지 않고 호평을 줘도 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건 글 외적인 부분입니다만 4회차 작가의 말을 통해 유추해보면 팀원 간 많은 의견 교환이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반전의 반전을 거듭한 서사 전개가 매끄러웠던 게 그런 논의 덕

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아무래도 전 회차 주자가 이렇게 쓸 걸 알고 적는 편이 이어지기가

쉬울 테고, 덜 시간에 쫓기게 될 터이니 그 남는 시간은 고스란히 글의 퀄리티 향상 측면에 쓰여질 테지요.

15팀 팀원 분들한테 이번 판팀대는 뭔가 훈훈한 시간이 되셨을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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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1454 ㅋㅋ 님들 저 이제 판갤 끄고 판팀대 순례할거임 힘나는 댓글좀 [5] 주말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12.07 81 0
5111451 야 넘어져서 다쳤는데 직접 땅에 닿아서 까진 게 아니라 ㅇㅇ(165.132) 16.12.07 29 0
5111449 아니 나도 2일 전에 븨 진맥강 하고 존나 좋은 줄 알았지 [4] 루나쨔마♡시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12.07 53 0
5111448 아니 비통아 2.7키로인데 꼴랑 960m이라고??? [5] 유두대회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12.07 50 0
5111444 빅토리아 깃발꽂음!!!!!!!!! ㅇㅎ(222.97) 16.12.07 4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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