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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쿤이 말하는 레드불 쿠미테 2017의 출전선수 -1

ㅇㅇ(112.171) 2017.05.22 22:31:55
조회 1682 추천 25 댓글 6
														

https://www.redbull.com/jp-ja/kumite-2017-gachi-kun

우메하라 본짱까지하고 2편에서 쓰겠습니다.



자신 이외의 플레이어에 대해 말하는 인터뷰 기획 [일류의 타천]. 제 5편은 Red Bull Kumite에 첫 출전하는 가치쿤이 젊은선수만의 관점에서 일본선수들에 대한 알려지지 않은 면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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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스트리트 파이터5] (이하 스파5)의 초대형식의 대회 Red Bull Kumite 2017. 세계 각국에서 선택받은 강호들이 우글거리는 본 대회는 5인의 일본인 선수가 출전한다.


Red Bull Kumite가 3회째가 되는 올해 첫 출전의 기회를 잡은 것은 젊은 일본인 선수 가치쿤이다. 20대의 그는 고교시절부터 [스트리트 파이터5]의 톱 플레이어로 이름을 날렸고, 올해 5월에 상경. [스파5]의 라시도를 플레이 하며, 한층 더 높은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고향을 떠나는 결단을 한 그는, 이 대회에 출전하는 우메하라, 본짱, 토키도, 네모와 같은 선구자들에 대해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 그것을 찾아 각 선수의 인물상과 알려지지 않은 면들을 쫓아가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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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페이스의 뒤에는, 이야기를 좋아하는 본 모습의 ~우메하라~


--- 젊은세대인 가치쿤이 보기에 우메하라상은 어떤 존재였죠?


가치쿤 : 제가 격투게임을 시작한 것은 [스파4]때부터 였어요. 당시는 동영상 사이트의 존재조차 몰라서 유명한 플레이어들에 대한 지식도 없었죠. 하지만 오락실 게임은 랭킹이 나오거든요. 그 상위에 우메하라라는 이름이 있어서 [강한 플레이어구나]라는 인식만 있었습니다.



--- 얼굴도 플레이도 모르지만, 강한 플레이어다. 라고


가치쿤 : 실제로 대전하고 있는곳은 아르카디아라는 게임잡지의 부록DVD에서 보았습니다. 마고상, 네모상의 플레이어를 보고, 굉장한 플레이어들이구나 라고 생각한것이 첫 인상입니다.



--- 처음 우메하라상과 만난것은 언제쯤인가요?


가치쿤 : 아직 제가 고등학교 시절에, 고향인 히로시마에서 도쿄의 친척집에 놀러갔을 때, 타카타노바바의 BIGBOX에 있는 게임센터에서 처음 만났습니다. 당시 우메하라상은 본짱과 대전하고 있었어요. 재떨이에 50엔짜리 동전을 듬뿍 담아서. 히로시마에서는 1크레딧에 50엔의 게임센터가 없었어서, 신기하다는 느낌으로 보고 있었죠.



--- 그때는 뭔가 대화를 나누었나요?


가치쿤 : 그때는 이야기 하지 않았던걸로 기억합니다. 그후에 한번 도쿄에 다시 나오게 되었을 때, 마고상을 통해 이야기 한 것이 처음입니다.



--- 마고상과는, 우메하라상보다도 먼저 안면이 있었나요?


가치쿤 : 저의 [스파4]에서 주캐릭터는 마고상과 같은 사가트. 그래서 마고상과는 교류가 있었습니다. 우메상과 처음으로 이야기 한것은 마고상과 대전하기 위해서 BIGBOX 타카타노바바에 갔을 때였습니다. 마고상이 [이 사람이 우메하라야]라고 재촉하며 알려주어서, [아, 처음뵙겠습니다.]라고 얼떨결에 인사하게 되었습니다.



--- 그땐 가벼운 인사정도 였군요.


가치쿤 : 지방의 플레이어들에겐 흔한일일지도 모르지만, 우메상을 대단한 사람이라고 인식하고 있었으므로, 털털한 분위기로 말을 건네면 안될것 같다는 생각이 있었죠. 평소처럼 대화할 수 있게 된것은 [울트라 스트리트 파이터4]의 후반에 가서였던 것 같습니다.



--- 세대차이도 있고, 좀처럼 말을 걸기 어렵죠.


가치쿤 : 말을 건다는 것도, 어떤 얘기를 해야할지 몰랐어요. 제가 낯을 가리는 편이라(웃음)



--- Red Bull 5G 2016에서 우메하라상과 만났을 때는 어땠습니까?


※Red Bull 5G...2012년부터 개최되고 있는 일본의 게임 이벤트. 5장르에서 뽑힌 5개 게임을 동서 대항전 형식으로 진행하는 대회.


가치쿤 : 전야제에서 만났을 때 저희 팀원인 푸게라와, 우메상의 팀원인 본짱과 함께 4명이서 이야기 했습니다.



--- Red Bull 5G에서, 가치쿤은 우메하라상에게 승리 했군요.


가치쿤 : 토키도상과 친해지고, 1개월간 착실하게 우메상이 사용하는 류에 대한 대책을 거듭했었습니다. 물론 우메상은 강합니다만, 제가 사용하는 라시드의 대책까지는 세우지 않고 있을것 같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임했던 것이 승리로 이어졌던 것 같습니다.



--- 제대로 준비한것을, 실전에서 발휘 했다. 라는거 군요.


가치쿤 : 스스로 이상하게 압박감을 가지지만 않으면, 이길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었습니다.



--- 실제로 대전했을 때, 우메상의 인상은 어떻습니까?


가치쿤 : 감정을 밖에 나타내지 않는 사람이라는 이미지입니다. 이기고 즐거워하고, 져서 분한것을 표현하지 않아서. 어떤 멘탈로 플레이 하는걸까? 라고 늘 생각 했어요.



--- 플레이 스타일에 대해선 어떻습니까?


가치쿤 : 최첨단의 것을 플레이한다는 인상. 대전하게 되면, 우메상밖에 할 수 없을듯한 움직임으로 다가와서 재미도 있고요, 어떤 약점이 보이지 않아요.



--- 최첨단이라 하면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일까요?


가치쿤 : 우메상에게 국한된 것은 아니지만... 저는 지방에 살았어서, 대회때문에 도쿄에 나올 때마다 새로운 공략이나 콤보를 보고 매번 놀랐었거든요.



--- 히로시마에서는 본적이 없다 라는 것들


가치쿤 : 역시 레벨의 차이를 느낍니다. 제가 돜에서 본 최첨단의 플레이를 히로시마에 가져가도 다음에 도쿄에 왔을 때는 그 응용된 것이나, 완전히 새로운 것들을 만들고 있어요.



--- 같은 일본이지만, 격투게임에서는 다른 문화를 이루고 있다?


가치쿤 : 그렇군요. 게임에 대해서 말하면, 도쿄는 특별합니다.



--- 히로시마에선 오프라인 커뮤니티가 있습니까?


가치쿤 : [울스파4]때는 40명 정도의 친한 플레이어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알고 있는 히로시마의 플레이어중 [울스파4]에서 [스파5]로 넘어온 건 두명 정도밖에는 없어요. [스파5]는 오락실에서 플레이 할 수가 없어서, 오락실 문화가 뿌리깊은 지방에서는 [울스파4]를 계속하는 플레이어들이 많더군요.



--- [울스파4]의 인기는 아직 여전하군요.


가치쿤 : 제가 [스파5]를 하자고 권유해도, 가정용 게임이라는 것에 흥미를 느끼는 사람이 적습니다. 어째 불평이 되어버렸습니다만, 네트워크 회선이 개선되지 않아서, 아무래도 매력을 느끼지 못하는 구나 라는 사정이 있습니다.



--- 과연 히로시마 뿐만 아니라 지방의 플레이어들은 비슷한 사연을 앉고 있을것 같은데요... 그럼 우메하라상에게는 어떤 인상을 갖고 있습니까?


가치쿤 : 우메상은 토크가 재밌습니다. Daigo the BeasTV(※)를 보면 이야기 하는것을 좋아하고(주로 화제가 되는 것들의) 이야깃거리가 많은 사람이구나 라고 느낍니다.


※Daigo the BeasTV……우메하라가 정기적으로 방송하는 Twitch 생방송



--- 재미있었던 에피소드와, 인상에 남아있는 토크가 있습니까?


가치쿤 : 후도(※)상과 집에서 술방송 했었던 에피소드 인데요. 술 때문에 언뜻보기에 태연하게 있었지만 흔들림 없이 자신다움을 관철하고 있구나 라는 기억이 있습니다.


※후도……Team Razer, Team GRAPHT에 소속된 일본의 격투게임 프로게이머



--- 마이페이스의 우메하라상입니다만, 사생활에 있어선 어떤 인상을 갖고 있습니까?


가치쿤 : 매주 방송을 한다거나, 대회와 이벤트에 나올 때 프로게이머활동으로 바쁘신것 같은데, 컨디션 조절을 잘 하시는구나 하고 놀랐습니다. 그리고 우메상은 대회 끝나도 라면만 드신다는 인상이 강해요.(웃음)



--- 컨디션 조절을 잘하는 비결은 어디에 있다고 생각해요?


가치쿤 : 잘 먹고, 잘 마시고, 얘기 많이 하고, 잘 자고.... 이러면 되지 않나요? (웃음)



--- 스트레스를 잘 발산하고 있다는 건가요


가치쿤 : 우메상은 마이페이스라고 많이들 하는데, 그것이 컨디션 관리에도 연결된것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합니다.



--- 대회등에서, 우메하라상이 마이페이스인 척 하는 모습을 느꼈던 에피소드가 있으면 알려주세요.


가치쿤 : 우메상은 스마트폰으로 계속 마작게임을 플레이하곤 하는데, 대회장에서 상대방의 영상을 보고 있는건가? 하고 화면을 들여다보면 마작게임을 하고 있는...(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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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을 끌어당기는 책임감 강한 마인드의 ~본짱~


--- 본짱은 가치쿤에 대해 [후배라는 느낌]이라고 인터뷰에서 이야기 했습니다. 가치쿤은 어떻게 느끼고 있습니까?


가치쿤 : [스파4]때는 당시 최강이던 마고상의 사가트를 보고 계속 공부 했었죠.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4]에서 마고상이 사가트를 사용하지 않고 본상이 사가트 톱 플레이어가 되면서 본상의 경기 영상을 뒤지고 만나서 이런저런 조언들을 듣기도 했습니다. 사가트 플레이어중에 최정상이었기 때문에 저의 우상이었죠.



--- 실제로 대전했을 때의 본짱의 인상에 대해 알려주세요.


가치쿤 : 역시 저와 같은 캐릭을 사용하기 때문에, 대전상대 입장에서도 당할 수 밖에 없다는 부분을 잘 알고 있더군요.



--- 처음엔, 꼼짝 못했다?


가치쿤 : 초반에만 그런게 아니고, 마지막까지 아무것도 못했어요. 제가 이기더라도 다음경기에서 파훼당해서 역시 또 지고. 거기서 또 벌어져서...



--- 지난해 Red Bull 5G에서는 [스파5]에서 대전했던 때 본짱을 만나서 꽤 마지막 까지 몰아 붙였죠?


가치쿤 : Red Bull 5G땐 정말 이기고 싶었어요. 준비도 엄청 했기 때문에 상당히 자신있었고, 무조건 이길수 있을거라고만 생각했어요. 결국엔 풀세트까지 갔는데, 마지막에 결국 못 당해내서...



--- 본짱이 승부에 강하다는 느낌이었습니까?


가치쿤 : 저와 경력의 차이가 다르구나, 라고 실감했어요. 본상이 큰 무대 경험이 많아 중요한 순간에 강한 멘탈로는 따라갈 수가 없어요.



--- 그때는 가치쿤의 전략이 잘 맞아 떨어져서, 일방적으로 리드하는식으로 전개되고 있었습니다.


가치쿤 : Red Bull 5G는 2:2 3경기 선취라는 특이한 룰에서 본상과 총 3번 붙었습니다. 그 3경기는 저의 페이스였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제가 이기면 팀이 승리한다는 상황이 그려져 [이기고 싶다]라는 마음이 너무 강해 냉정을 잃게 된것 같아요.



--- 너무 의욕이 앞섰군요.


가치쿤 : 그 부분을 본상이 알아 차렸는지, 차분하고 냉정하게 플레이 해서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가서 역전당한 느낌입니다. 그 독한 멘탈에는 자신이 없어요.



--- 어떤점이 본짱의 강한 승부감에 연결되어 있다고 봅니까?


가치쿤 : 평소의 수준차이가 연습량에서 온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또 두뇌회전이 빠르다고도 느낍니다. 이는 본상 뿐만아니라 우메상, 토키도상, 네모상도 마찬가지에요. 커리어가 길기 때문에 공략 방법도 일류급. 저는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아. 앞으로도 도쿄에서 계속 공부 해 나갈 생각입니다.



--- 그 외에도 본짱에게 배우고 싶다. 이런 부분이 나도 있었으면 좋겠다. 하는 게 있습니까?


가치쿤 : 본상에게는 사람을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어요. 평소의 본상의 스타일이 매력적이기 때문이겠지만, 그런 부분은 저도 닮고 싶네요.



--- 본짱의 스타일이라 하면?


가치쿤 : 플레이 스타일도 그렇지만, 방송할때 토크에서 가끔 발 뒷꿈치 같은 곳을 보이는것도 팬들을 끌어당기는 요인이라 생각합니다. 게다가 제대로 결과를 내주고 [뭐가 어쨋든 이긴다]라는 이미지도 있구요.



--- 본짱이 사랑받는 캐릭터라는 부분은  Bonchan's Road Trip(※)에서도 유감없이 발휘되더군요.


 ※Bonchan's Road Trip……2017년 3~4월에 걸쳐 본짱이 스스로 전국 4도시를 순회하는 오프라인 교류행사. 2017년 여름에는 히로시마, 오키나와에서도 예정되어 있다.


가치쿤 : 전국을 돌며 격겜 인구를 늘리는 그 행동력은 정말 본받고 싶습니다. 저도 히로시마의 플레이어를 늘리기 위해서 무언가 하는게 좋겠다 생각하지만, 결국 [온라인매치는 싫어]라는 대답만 돌아오는. 주변을 배려하며, 자신의 의견도 확실한 본상은 역시 대단하다고 느낍니다.



--- 한번 말한건 반드시 한다는 거군요.


가치쿤 : 맞아요. 본상은 담배도 끊었습니다. 상당히 각오를 하지 않으면 안되는 일이라고 생각해서, 저는 솔직히 무리라고 예상했거든요. 동시에 다이어트도 성공한 걸 보고 자신의 발언에 책임을 느끼는 사람이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 아까 금연이나 다이어트에 대한 주제가 거론되었는데, 그외에 몸관리나 멘탈케어의 부분에서 본짱에게 놀란것이 있습니까?


가치쿤 : 산소캡슐을 사용하고 있다는걸 트위터에서 알게 되었습니다. 해외에 주1회정도는 가기 때문에 컨디션이 불안정하게 되는데, 그걸로 컨디션 조절을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프로게이머는)금욕적인 세계구나 하고 놀란 기억이 있습니다.



--- 프로게이머의 바쁜 일상이 엿보이네요. 그외에도 본짱이 의외였던 점에 대해 알려주세요.


가치쿤 : 본상은 술을 마시면 얼굴이 금방 붉어집니다.(웃음) 취해서 성격이 바뀌거나 하는건 아니라 안심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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