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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타미(熱海) 옥외 점심~도쿄 출장 식사~

友人帳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7.06.12 19:00:57
조회 3510 추천 44 댓글 55
														

도쿄 출장으로 도쿄 본토체류 마지막 날에 아타미(熱海)에 하루 관광 했을 때의 사진.

 

"기노미야 신사(来宮神社)"에서 맛있는 홍차를 마신다고 할 목적은 달성했으므로 조금 걸어서 점심을 먹기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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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타미는 바닷물도 모래사장도 아름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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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이므로 Wi-Fi도 정비되고 있기 때문에 편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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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목의 도처에 온천이 들끓고 있는 이상향이에요. 그러나 원천의 온도는 100도 가까운 고온이므로 주의가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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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은 "다카라테이(宝亭)"에서 커틀릿 카레를 먹을까라고 생각했지만 날씨가 좋으므로 그만뒀어요.

섬에도 "다카라테이(宝亭)"라고 하는 이름의 음식점이 있어서 흥미가 있었지만 다음번이 낙으로 삼아 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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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모치카에리(お持ち帰りtake away)"한정 돈부리(丼)의 간판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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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해물요리의 전문점이에요. 바다를 보면서 밖에서 먹으려고 생각하므로 이것으로 정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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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부리 도시락을 주문해서 요리를 기다리는 사이에도 햇살이 점점 강해져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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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인 것 같은 날씨의 요트 두는 곳에 가서 벤치로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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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외 런치는 "뱀장어 돈(うなぎ丼)"5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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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장어는 작지만 중국산 뱀장어가 아니고 국산 뱀장어를 500엔으로 먹을 수 있는 것은 대단히 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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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하고 나서 조리하므로 대단히 향기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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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시타마고(錦糸玉子)"의 황색 바다. 대단히 아름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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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시타마고"의 바다에서 뱀장어가 수영하고 있어요.

 

 

 

 

"긴시타마고(錦糸玉子/錦糸卵)"는일식에 잘 사용되는 계란요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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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장어는 둥실둥실이어서 대단히 부드럽게 맛있어요. 기대이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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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108엔의 "점보 야키토리(ジャンボ焼き鳥)"(닭껍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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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치미토가라시(七味唐辛子:7가지맛의 고추가루)"을 뿌렸으므로 달콤한맛의 "타레(たれ)"와 고추의 매운맛이 합쳐져서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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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에서 우연히 만난 대학생관광 그룹에서 받은 맥주. 아사히 슈퍼드라이의 한정 "순레이카라쿠치(瞬冷辛口:순간 냉각 매운 맛)맥주".

"야키토리"에 잘 맞네요(^^;).

평일 ·월요일의 낮에 뱀장어와 야키토리와 맥주. . . 타락해버릴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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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네코사마(御猫様)"에 눈으로 꾸중을 들었어요. 섬에 되돌아오면 열심히 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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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이 높은데도 맥주를 마셔버렸으므로 눈이 돌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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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찬 강물에서 세수하면 다시 잠이 깨네요(^^;).

 

 

 

 

 

 

 

아타미(熱海)는 애니 "아만츄!(あまんちゅ!)" 에서 등장한 도시에요.

 

 

 

 

"우폿테!!(うぽって!!)" 무대도 아타미이었네요.

 

 

 

 

변형된 캐릭터 디자인이 요괴인 것 같으므로 저는 이 애니메이션을 보지 않았지만 아타미에 가면 보아 보고 싶어졌어요.

 

 

 

 

 

지브리 영화의 "오모이데포로포로(おもひでぽろぽろ)"에서 본명사용된 호텔도 아타미에 있어요.

 

 

 

 

나도 대학생의 때에 숙박한 적이 있지만 큰 "로마 목욕탕(ローマ風呂)"이 있어서 굉장히 좋은 온천 호텔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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