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이 여잔데 아파트1층 살았데. 여름이라 더워서 방충망만 쳐놓고 집에서 놀고있다 베란다쪽을 봤는데 어떤남자가 밖에서 자길 쳐다보고 있더레 ㅇㅅㅇ 그냥 그러려니 하려는데 계속 응시해서;; 존나무서웠지만 일이있어서 밖에 나갔다오니까 베란다를 봤는데 방충망이 뚤ㄹ려있더레 ㅇㅅㅇ; 그래서 시팔개무서워서 문 다잠그고 친구한테 전화해서 나 지금 너무무섭다고;; 제발집에와달라고 한다음에 무서워서 폰도못끄고 집전화로 경찰을 불랏데 ㅇㅅㅇ 오기전에 집한번 싹 다 뒤졀는데 아무런흔적도 없고 나오는것도 없어서 애들장난인가?..싶었는데 진짜 너무무서워서 그냥 경찰기다리다 와서 같이 다시 집을 뒤졌데. 근데 역시나 아무갓더 안나오더레 그래서 경찰도 그냥 단순히 방충망이 찢어진거같다고.. 그렇게 결론내리고 철수하려고 하는데 주인공이 진짜 혹시 몰라서 베란다 세탁기 열었는데....
그 안에 역시 아무도 없었데. 그러다 세탁기 뒤 에 공간이 좀 있는곳을 봤는데 어떤남자가 충혈된 눈으로 두꺼운 골프채를 껴안고 숨어있엇데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