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프로야구 없앰, 허구연 사형

2. 지금까지 부당하게 다른 종목 (특히 야구에) 투자된 돈 전부 진정한 스포츠 축구에 재투자

3. 인구 50만 이상 지자체 의무적으로 시민구단 설립

4. 대통령부터 앞장서서 케이리그 부흥에 앞장설것, 1달 1번 대통령이 직접 명동 한복판에서 전단지 배포하는 등 활동

5. 전국민 의무적으로 지역 팀 서포터 가입 (이미 가입되어 있던 서포터들은 다양한 특권 누림)

6. 신성한 축구단 이름에 기업 이름 따위 언어도단이므로 모두 제거, 그러나 투자는 현재의 5배 이상 늘려야 함

7. 모든 스포츠 채널 하루종일 K리그 송출, 하이라이트와 재방송 끊임없이 나오도록

8. 이 모든 조치에도 K리그가 인기가 없으면 농구 배구도 모두 없앰. 그래도 인기 없으면 영화 상영도 금지. 그래도 인기 없으면 e스포츠도 없앰

9. 각 기초지역단체(시, 군, 구)마다 축구 전용구장 설립. 언제 K리그 팀이 설립될지 모르니 항상 철저히 잔디관리하고 아마추어 사용은 서포터가 허가하면 가능

10. 케이리그 경기시간에는 술집, 음식점, 놀이동산 영업 금지

11. 전투의식 함양을 위해 전군 장병 케이리그 시청 시간에 의무관람. 휴가 나가서도 최소 1게임 관람하고 확인증 받을 것

12. 전국 모든 초중고 학교 잔디구장 의무 건설. 축구부 의무 설치. 농구골대, 배구 네트 폐기. 초중고 체육교사 채용에 축구 경력 무조건 우대.

13. 초,중,고등학생 케이리그 관람 의무화. 월 3회 미만 관람시 내신 성적에 불이익

14. 케이리그 중계 시간 중 전국 모든 영상매체 축구에 채널 고정. 단, 케이리그 경기를 시청한다는 전제 하에 채널 변경 가능

15. 지역 케이리그 경기 시 공무원 가족동반해서 의무적으로 참석. 시도지사 포함

16. 중간고사, 기말고사는 케이리그에 겹치므로 폐지. 케이리그 시즌 끝난 후 1회 시험으로 내신 평가

17. 전국 유치원 레크리에이션 시간에 서포터식 응원 의무 학습. 알레알레 바모스 캄페오네 수카바티 오오렐레 못하면 체벌 가능

18. 모든 선출직 공무원 야구 글러브 짓밟고 축구 사랑 선서해야 출마 가능

19. K리그 일정과 겹치는 부처님 오신날 폐지. 대신 케이리그 오신날로 변경하고 전국민 의무적으로 축구장에 모이도록 할것

20. 중앙정부를 폐지하고 춘추전국시대를 조성해 지역주의 극대화 모색

21. 케이리그 경기시간에는 무조건 레플리카 착용하고 경건한 마음으로 최소 시청하되 직관하기 위해 노력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