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키퍼>

두덱(페예노르트) 키도 크고 신체적인 조건이 좋다.테크닉도 수준급.챔피언스리그와 토너먼트의 경험이 도움을 줄것

부폰(파르마) 신체적,기술적으로 세계 최고.공중볼 처리가 좋으며 공에 대한 반응도 뛰어나다.무엇보다 그는 23살로 젊다

톨도(피오렌티나) 수비사레타처럼 화려한 타입은 아니지만 1대1에 강하다.29살의 나이가 걸린다

반데사르(유벤투스) 전체적으로 골키퍼로서의 능력이 수준급.그의 최장점은 볼을 잘 다룰수 있다는 부분이다

프레이(인터밀란) 키가 크고 체력이 뛰어나다.수비사레타와 닮은 선수다

<중앙 수비수>

캠벨(토트넘) 강력한 헤딩능력 강인한 체력을 겸비한 이상적인 수비수

크리스탕발(모나코) 프랑스 U-18에서 처음 봄.그때는 체격이 말랐으나 지금은 강해졌다.수비에서 공격까지의 빌드업에 재능이 있는 선수

에드미우손(리옹) 가장 큰 장점은 포지션을 잡는 방법을 아는 선수라는 점이다.브라질인이라 볼터치가 좋다

실베스트리(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만능 타입.힘과 기술을 겸비한 중앙 수비수다.

쿠포르(바이에른 뮌헨) 롭슨이 바르셀로나를 맡고 있을때 같이 보러갔던 선수다.폭발적인 순발력을 지녔을뿐 아니라 강인한 체력을 겸비한 전형적인 아프리카 선수다

튀랑(파르마) 수비의 어느 위치에서도 뛸수 있다.30세의 나이가 걸림돌

호르헤 안드라데(포르투) 엘리트 선수가 된지 얼마 되지 않은 선수라는 점이 걸린다.기술과 스피드가 주 무기다.미래의 가능성을 두고 영입하는 것이 좋다

<윙백>

키부(아약스) 매우 공격적인 왼쪽 윙백이다.스피드와 기술 모두 문제 없다.유사시 중앙수비수도 볼수 있다.알라베스의 콘트라와 흡사한 유형의 선수다

세르징요(밀란) 수비수로서 매우 공격적인 선수가 될수 있을 것.대신 포백이 아니라면 그의 장점을 살릴수 없을것이다.

시우빙요(아스날) 어울리는 선수지만 수비적인 측면에서 떨어질 것이다

브레셰(리옹) 기술이 좋은것이 장점이지만 수비적인 성향만 갖춘 선수

애슐리 콜(아스날) 1대1 기술에 매우 강한 선수.올시즌 처음으로 주목을 받은 선수다

<미드필더>

리켈메(보카 주니어스) 롭슨이 21세 월드컵에서 이미 흥미를 보였던 선수다.팀의 지휘자가 될수 있으며 골감각도 훌륭하다.레돈도와 흡사한 유형이지만 조금 더 앞에서 활약한다.다만 유럽의 속도를 따라가기에는 시간적 여유가 필요할 것이다

호쳄바크(포르트 알레그리) 독일인의 육체와 브라질의 기술을 가진 선수다.브라질에서는 둥가와 비교되곤 한다.모든 포지션을 소화할수 있을만큼 다재다능한 포지션 소화능력이 최장점이다

비에이라(아스날) 이 위치에서 세계 최고이다.신체적 정신적 기술적인 부분이 모두 뛰어나며 모든 감독이 원하는 선수다.공을 잡는 능력과 공격을 주도하는 재능을 모두 갖춘 선수다

반봄멜(PSV) 테크닉 위주의 팀에서 사령관이 될수 있는 선수다.먼 거리서의 중거리 슛 능력이 인상적이다.젊기 때문에 신체적으로도 뛰어나다.

시도로프(인터밀란) 그는 강하고 골도 넣을수 있고 경험도 있다.

루이 코스타(피오렌티나) 세계적인 스타다.그는 그냥 다 가지고 있다.91년 청소년 월드컵에서 이미 그것을 증명했다

제라드(리버풀) 올시즌에 폭발한 선수다.체력적이나 기술적으로 전혀 문제가 없다.그는 존재만으로 관중을 불러모을수 있는 선수다.앞으로 더욱 성장할 것이다.

주닝요 페르남부카누(자유) 테크닉과 볼터치가 우수하다고 알려진 브라질 선수

<공격수>

사비올라(리베르플라테) 에너지 넘치는 선수.천부적으로 골의 냄새를 맡을줄 안다.운동량이 많아서 항상 공을 줄수 있는 유형.공간이 열릴때에만 활약할수 있는 단점이 있으며 하나의 포지션만 소화할수 있다.다른 포지션에서는 그 위력이 반감될 것.

지오바니(크루제이루) 칠레 청소년대회와 시드니 올림픽에서 이미 보고 온 선수.매우 스피드 있는 오른쪽 윙어다.왼쪽에서도 움직이지만 그는 크로스를 올리는 유형이지 골을 넣는 측면 포워드 유형은 아니다.

레오나르두(페예노르트) 장래가 기대되는 선수다.윙어 타입의 18살 선수.오른발잡이인데도 왼쪽에서도 뛸수 있다.그도 포워드 유형이 아닌 크로스를 올리는 유형.

티에리 앙리(아스날)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포워드 중 한명이다.힘이 세고 테크닉과 스피드를 두루 겸비한 인재다.양측 윙포워드도 겸업할수 있다는 것이 장점.

클라우디오 로페즈(라치오) 바르셀로나 팬이라면 누구나 알거다.바르셀로나를 상당히 괴롭히던 선수.속도나 골 감각은 아직 살아있다.

고부(리옹) 올해 부각된 선수.챔피언스 리그에서 골도 기록했다.속도도 있지만 아직 어느 정도인지는 미지수인 선수다.장래를 바라볼수 있는 선수.

융베리(아스날) 팀 플레이에 능한 선수다.전투적이고 신체적으로도 뛰어난 선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