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큘럼 뭐 이런거 다 필요없고

지금까지 도시샤 글커 유학생 졸업생이나 이번년도 유학생 재학생중에 외자계컨설팅이나 종합상사같은 탑티어 기업들 간적있음??

보통 홈페이지에 기재되어있는 취업실적기업 리스트는 일본인 학생들이 간 탑티어기업들이 기재되어있는건 당연한거고

본인들 선배들 그리고 교수님들한테 물어봐서 실제로 유학생들이 기업 어디어디 갔는지를 못말하는데 맨날 홈페이지 타령하고..

이미 논리적이지 못하고 그 논리대로라면 다른 대학들도 유학생들이 다 탑티어 기업들 간다고 말이야 할 수 있지..

결국에 일본대학가는 이유가 특히 사립문과가는 사람들 8할이상은 일본취업 생각하고 오는걸텐데

취업이 잘 안되면 갈 이유가 없는거고 그 학교 그 학부 그 학과가 경쟁력을 못길러준다는거의 반증이니까

물론 앞서말한 외자계 컨설팅이나 종합상사는 마치칸칸 레벨에서도 극소수만 가니까 논외로 친다고해도 한명도 못간 학부랑

몇명은 보내본 학부랑 비교자체가 실례라는거지..

그리고 잘은모르겠지만 탑티어 기업말고도 일반 대기업도 잘못가는게 현실일텐데...

물론 학부에 다니고있는 사람에게 불쾌감을 느낄정도로 근거없는 비난을 하면 안되는거고, 반대로 근거있는 비판은 수용할줄 알아야 대화가 되는건데

그게아니고 서로 쌍욕하고 패드립치고 있으니 왜 지금까지 수년간 그 학부 유학생들이 탑티어 기업들을 못갔는지 이해가 가기도하고 안타깝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