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7mhaU

일단 저를 소개하자면

오늘 추첨나눔으로 '가진자를 잡아라'이벤트를 준비하고간 갤러...입니다

이제 집에와서 후기글을 쓰네요

(사실상 5시에 도착했는데 PC방에서 썩히고 왔습니다)

오늘 늦잠자서 부랴부랴 출발했습니다 ㅇ.ㅇ

위의 사진처럼 버스가 고속도로위에 저를 버리고가더라구요

한번 환승해야해서 일단 지도에 적힌대로 내렸는데 고속도로위....

1001번타고 가야하는데 배차간격 30분 -,-

그래서 13분정도 기다리다가 갑자기 급변이 오더라구요

그래서 부랴부랴 17분정도 남았으니 근처 화장실 다녀왔는데

버스가 이미 갔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30분또 죽치고 앉아서 기다려서

버스를타고 별내도서관으로 향했습니다

12시30분 별내도서관 도착

예정 시간대로하면

어제 공지한시간은 12시에 도착해서 추첨나눔시작인데

교통도 혼잡했고...뭔놈의 화장실을 자주가는지...

그래서 12시 30분부터 추첨나눔을 시작했습니다

공지글 올린지 3분만에 어느한 푸갤라미가 오더니

'믿-음직한 푸갤라미'

저는 바로 도망갔지만 커브길돌다가 잡혔습니다 ㅠ

1시10분부터 제위치를 알리면서 본격적인 '가진자를 잡아라'이벤트가 진행됬습니다

요기가 바로 죽음의 혈전장소....

두명의 푸갤라미가 저를 잡으려고 프좀비처럼 달려들더라구요

추첨나눔 하러왔으니 2분동안 뛰어다니다가 잡혔습니다

1시20분에 추첨나눔이 종료되고

개인적으로 준비한 전체나눔을 했습니다

하하 더빙상영...

맨날 자막판만봤는데 오늘 더빙 첫영접....

근데 더빙도 괜찮...안좋은점은 해석이 ㅎㄷㄷ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근데 음악은 좋아서 지금도 더빙버전 흥얼흥얼 거리고있습니다

5~6명의 푸갤라미가왔고...

나머진다 프린이와 폭린이들

(그중 스포린이도 있었다)

프린이와 폭린이가 많으면 제대로 못볼까 두려웠으나

에상밖으로 조용히 잘본거같은

오히려 푸갤라미들이 더 시끄러웠다

맘같아선 대관때처럼 렛잇고 원키로 싱어롱하고

대관식때 일어서서 박수치고 'Queen Elsa of Arendelle!' 하고싶었으나

조용히 소곤소곤하면서 싱어롱

영화가 끝났다

에필로그 보면서 또 울뻔했다

보시다시피 스크린이 매우작아요...

좌석은 많은데 스크린이 작아서

앞좌석 스피커와 가까운곳에 앉았습니다

영화끝나자마자 프린이들 다나갔지만

역시온 5~6명의 푸갤라미는 효릿고도 부르고있었다!

나도 따라서 열창했다!

근데 도서관측에서 효릿고 끝나자마자 영상을껏다!

오늘 더빙은 첫관람이였는데 매우 만족

지금도 방금말했듯이 Let it go-갓-혜나 버전듣고있다

남양주시까지 가서 영접한거 후회안하고...

프린이들도 예상밖으로 조용했고

더빙은 처음보다보니 약간 빠졌었던 프뿅이 다시 초기처럼 풀파워가 됬다

그리고 대관다닐때휴지를 가지고 다녀야겠다

오늘만 화장실 5번갔다

개인적으로 준비한 나눔물품

추첨나눔 '가진자를 잡아라'

액자2개

전체나눔

그림복사본 1장

포티1장

그외에 다른갤러가준비한

마우스패드-아렌델여권-프로즌쿠기(통을 줘야지)

저는 아렌델여권을 선택한...

나눔도 빵빵했던것같다

수량을 잘못한 나머지

전체나눔이 6장이나 남아버렸다

10.18 남양주시 별내도서관 겨울왕국 상영후기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