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 3d자막 : 그냥 편안하게 본다. 총체적인 줄거리를 감상한다.
2회 : 3d 더빙 : 그냥 편안하게 본다. 하지만 자막버전과 더빙자막의 차이점을 인지한다.
자막버전과 더빙버전의 차이점 :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frozen&no=15059&page=2&excepti
펌
<자막버젼>
1 엘사여왕의 폭풍매력에 흠뻑 빠질수 있다
2 원어 그대로 들을 수 있어서 이질감이 없다 (오리지널 노래를 듣고 싶다면 자막 2d 강추)
3 Let it go의 폭풍 감동에 빠질수 있다
4 자막이 화면을 가려대니 자꾸 화면을 가려서 캐릭터의 세부적인 표정을
감상하는데 방해가 됨
<더빙버젼>
1 안나의 아름다운 목소리에 빠져 헤어나올수 없다
2 자막을 안봐도 되니 더 몰입할 수 있다 (노래 보다 영상미에 중점을 둔다면 더빙3d 강추)
3 모든 노래가 다 좋은데 Let
it go 가 파워를 잃게 됨(아주 평범해짐;)
4 영화가 애들 보는 초딩영화가 되어버리는 느낌이 들더라(튜니버스 같은데 나오는 3d 허접 만화 있자나 그런느낌이 좀 들게됨)
5 초딩크리를 당할 확률이 높아진다
(이거 진짜 좀 짜증ㅠ)
-프갤러 진입장벽-
3회 : 한스 라는 인물에 집중한다.
그가 왜 그런 배신을 할 수 밖에 없었는지, 모든 내용을 그에 시각에서
인지한다.
그럼으로써 한스나이트에 대해 사고하게 되고, 비로소
한스라는 인물에 대한 이해를 완성할 수 있다.
한스나이트 관련개념글 :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frozen&no=47808&page=1&excepti
4회 : 엘사 라는 인물에 집중한다.
모든 줄거리 전개를
그녀의 눈으로써 파악하고 인지한다.
그녀가 불가항력적인 저주(어쩌면
축복)에 의해 사랑하는 동생도 못만나고,
방에만 갇혀 지내던
숱한 날들은 떠올리며, 그녀와 일체가 되어, 그녀의 상황을 이해한다.
또한 그녀가 느꼈을 슬픔, 고독,
압력등을 벗어던지는 let it go 부분에서 눈물을 터뜨린다.
주석// 겨울왕국 let it go
부분에서 우는 새끼 이해가 안간다는 게이들이 있는데, 너희의 입장도 이해한다. 하지만 이건희 회장이 일본 유학시절 같은 영화를 수십번 돌려가며 각 인물에 스스로를 주입하며 감상한 일화가
있듯이, 이 또한 이와 같은 맥락을 유지하며 보면 된다. 어찌
엘사의 입장이 되지 않았는데 엘사의 해방감을 느끼며 엘사의 대리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있는가?
주석2// 갓사의 렛잇고 부분의 눈물 관련 주제는 4회차 돌려본 사람부터 할수있는 권리를 부여한다는 법안 제정이 시급하다고 생각한다.
5회 : 크리스토프 라는 인물에 집중한다.
공주와의 로맨스에서 설렜을 감정을 본인 스스로에게 이입하며 감상한다.
또한, 그가 안나에게 사랑감정을 느꼇을떄
안나는 한스를 만나러 가야겠다며,
본인에게 한스에게 대려다달랬을때 느꼇을 짝사랑의 비참함을 느낀다.
덧붙이자면, 마지막장면에서 안나와 뽀뽀할때 눈물을 흘린다.
6회 : 올라프 라는 인물에 집중한다.
단,
감정이입은 하지 않고 올라프가 왜 갓라프인지,
그가 어떻게 사랑의 비참함에 마주한 안나를
웃게 만들고 그토록 빠르게 상처를 치유시켰는지 주목한다.
그럼으로써 갓라프를 이해한다.
7회 : 안나 라는 인물에 집중한다.
하지만 극중 전개가 안나를 중심으로 이루어 지므로 생략가능
8회 : 메가박스 m2 관을 찾는다.
H열 중앙에 앉는다.
감상한다.
각주 : 블루레이사는게 더 싸게 먹힌다는 반박에 대한 재반박
집에 전용 영화관이 있지 않는 이상 영화관의 음질과 영상미는 좇을래야 좇을수가 없다.
또한, 블루레이 발매는 예약만 받고 있을 뿐이다.
결론은 갓-th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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