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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전망

edsfsd(61.251) 2007.10.19 13:26:27
조회 307 추천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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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증시의 상승 추세 마무리

 

  상해 증시가 최근 상승세르 접고 크게 하락했다.  중국 상장된 A주와 홍콩에 상장된 H주를 교차 거래를 허용한다는 소식 때문이라는 친절한 설명을 하는데, 그 때문이라기 보다는 이미 정점에 달한 중국 증시가 올 때까지 다 왔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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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지난 10월 15일부터 일주일간 열리며  중국의 선거의 의미가 있는 전국대표자회의가 있기 전에는 선심성 개발 행정으로  과도한 성장을 부추겼고, 주가의 억제와 같은 국민에게 비 우호적인 정책을 삼가는 것이 보통이지만, 전국대표자회의가 끝난 후이니 정책의 변화가 올 시점이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o: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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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후 주석은 향후 5년의 경제의 정책에 대해 이제까지의 성장 우선 정책을 버리고 내실 우선 정책으로 선회한다고 선언하였다. 중국의 성장 우선 정책에 의해 중국은 고속 성장을 이뤄왔고 그로 인해 중국 기업의 높은 성장성이 부각되었다.  또한, 중국의 높은 성장은 전세계 원자재 시장의 수급 부족을 불러와 원자재 가격 상승과 이에 따라 관련 기업들의 이익 증가의 원인이 되었다. <o: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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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중국의 내실 위주 정책이 시작되면 이제까지의 성장성이 한 단계 낮아지게 되고우선적으로 중국의 고성장에 의해 야기되었던 원자재 파동이 사그러 든다. 더욱이 미국과 EU 등 선진국 부동산 경기가 이미 기울고 있으니 중국마저 성장 속도를 늦추면 철강과 화학을 비롯한 소재 수요가 줄어들고 해운 역시 줄어든다.

 

참고로 철강 화학 등 원자재 파동은  2003년에 시작된 레이저 파동의 경기(전 세계 각국의 경기 주기 위상(Phase)가 일치하며 흡사 레이저처럼 강력하게 경기 영향력이 나타나는 경제 현상)에 중국의 고속 성장 정책이 맞물리며 원자재 파동을 이끌며 이들 소재업종이 크게 상승을 했다. 이 시점에서 중국의 고성장 정책은 필연적으로 원자재 가격 파동을 유인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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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현시점은 미국과 유럽의 부동산 건설 경기가 점차 둔화되면서 세계 각국의 경기 파동의 위상(Phase)가 분화되는 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중국이 성장 우선 정책을 버리게 되면 먼저 소재부터 수요 우위에서 공급 우위로 바뀌게 된다. <o: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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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중국은 달러화에 자국 통화를 유사하게 맞추면서 달러 약세의 이득을 챙겨왔고 이로 인해 국내 통화 팽창으로 물가 상승 및 자산(주식 부동산 포함) 가격의 상승을 불러왔다. 그러나 현재 물가 상승률일 6.5%에 이를 정도로 인플레이션이 초미의 관심이 되어 있고 이제 중국 정부는 물가 및 투기와 한판 대전을 벌여야 할 판국이다. <o: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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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큰 전쟁은 통화 긴축이라는 수단을 쓰게 되는데 이것은 바로 부푼 자산가격에서 바람이 빼는 효과를 준다. <o: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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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상태에서 주가가 PER 50 수준에 이르렀고, 은행 재할인율은 10년 전의 수준으로 회귀하고 있고 금리 역시 가파르게 인상하여 통화를 억제시키고 있다. 이것은 거품을 빼기에 충분한 충분 조건으로 작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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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 종합지수의 상승 목표치는 추세 분석을 해 보면 6100이다. 이에 따라 상해 증시가 6100의 목표를 찍은 후 첫 하락을 한 셈이다.  <o: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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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증시의 주간 차트를 보면 2005년에 출발한 추세는 이미 지난 번 고점에서 추세 반전의 징후가 나타났고(지표 추세 이탈) 이번 반등으로 다이버전스를 이루는 마지막 상승을 마무리한 것으로 보인다. 이미 이런 가격 지표 이전에 거래량이 감소함으로써 중국내 주식 매수의 수급이 소진되는 모습을 거쳐 수급 반전의 신호가 발생하였다.

 

<o:p>SaveImg0[2007101819342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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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신호가 나오기 전에도 이미 중국의 지수가 상승하는 상태에서 종목의 대부분은 하락하는 시장 소진의 징후가 나타났음은 물론이다. <o: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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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H 증시와 중국 증시의 차이에 따라 홍콩 증시 주가가 본토 주가로 수렴된다는 생각을 전제로, 중국 본토인의 홍콩증시 투자 허용, 중국 본토 주식과 홍콩 H 주의 교차 승인을 허용하는 등의 제스쳐를 취함으로써 고가의 주식을 해외 자본에 넘기기 위한 러브콜을 하였는데, 다행히 한국의 기관들이 이를 덥석 물었다. <o: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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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내 주식형 펀드는 하루 8000억이 넘을 정도로 성황리에 중국 펀드로 집중이 되는 모습이었는데 이 자금의 90% 이상이 중국 펀드 가입 분이다. 이 때문에 홍콜에서 43종목의 중국 본토 기업 주식으로 구성된 홍콩 H증시 지수는 한국인의 매수에 의해 가파르게 올랐고(43종목을 하루 수천 억원씩 사면 주가는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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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SaveImg2[2007101819340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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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한국의 펀드가 매수해서 가격을 올리고 그 때문에 기존의 펀드가 수익이 난 것으로 보이고 그래서 자금을 더 몰리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 와중에는 한국이 하루 수천억 원씩의 주식을 샀다면 누군가는 매매의 상대역으로  주식을 처분하는데 누구일까 ? 그것은 홍콩이나 중국의 일반인일 리는 없다. 아마도 글로벌 메이저이거나 아니면 홍콩 H 주 매수 재료를 풀어 놓는 중국 정부 자신이었으리라,,, <o: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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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하튼 홍콩 H지수는 한국인 특유의 투기 습성에 따라 멋진 모습으로 천정을 만들어가는 모습이다. <o: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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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에서는 홍콩 H 주식을 편입하는 중국펀드 대신 홍콩 H 지수가 오르면 그것에 따라 오르도록 중국주식 ETF(종목번호 99140)를 10월 11일부터 판매하고 있다. 그러나 판매 첫날부터 외국인이 수 백만주의 매도 물량을 쏟아내 홍콩 H 지수에 투자한 외국인의 헤지 필요성이 얼마나 강한지를 단적으로 말하고 있다.<o: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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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R의 열풍과 후유증<o: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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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Y2K 위기로 현금이 풀리면서 통화량이 팽창하자 소위 IT주들이 21세기의 성장주로 엄청나게 올랐다.  주가를 이익으로 나눈 주가 수익비율이 50, 100을 넘어 올라서자 증권가에서는 더 이상 PER가 필요 없이 이제는 주가를 EPS 성장률로 나눈 PEG라는 새로운 개념을 앞세워 실적 대비 높은 주가를 합리화했다.<o: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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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Y2K의 검증 시간이 지난 후 중앙은행이 통화를 흡수하자 풍선 만큼이나 커다랗게 부풀어 오른 기술주는 마치 풍선에 바람이 빠지듯 추락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o: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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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기억이 10년이 넘지 않았지만 이런 일이 또 다시 반복이 되고 있다. 중국이 달러화와의 페그제로 인해 무역수지가 늘면서 통화가 팽창하며 주가가 오르자 주가가 지난 실적 대비 50배가 넘는 주가가 형성이 되어 있는데도 PEG를 들먹이며 아직도 중국 증시가 더 간다는 등의 무책임한 말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o: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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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의 의미가 무엇인가 ? 주가를 이익으로 나눈 것이기 때문에 간단히 말해서 주식을 산 본전을 뽑으려면 단순 계산으로 몇 년치 이익을 합쳐야 하는가를 나타내는 말이다. 즉 PER가 1이라면 1년치 이익으로 매수한 본전을 뽑는 것이고 PER이 10이라면 10년치 이익을 합하여 본전을 뽑는다는 말이다. <o: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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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중국증시의 PER까 50이라면 현재 산 주가를 이익으로 얻는데 50년이 걸린다는 말 아닌가?<o: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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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기업이 지금은 돈을 잘 벌지 못하지만 나중에 돈을 잘 벌 수 있다면 그것을 이유로 주가가 앞서서 상승하게 마련이다. 이런 이유 때문에 기업의 이익이 매출 규모에 비해 적을 때는 높은 PER가 되어 주가가 상승한다. 그러나 이것이 종목이 아니라 지수일 때는 문제가 다르다. <o: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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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카드 회사(카드 사업은 평생을 투자해도 좋은 사업이다. )인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의 37년 주가의 흐름을 보면서 PER가 높아질 때 어떤 일이 나타나는지를 살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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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SaveImg4[2007101819340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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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이후 아시아 외환 위기로 인해 안전한 투자처를 찾는 세계의 자금이 미국으로 몰리면서 통화가 팽창하고 이에 따라 미국의 주가가 크게 오르며 PER까 적정 수준인 15~20의 범위를 넘어 주가가 크게 올랐다.  <o: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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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 팽창이 극에 달한 2000년에는 PER가 40까지 증가를 하며 주가가 올랐으나 이후 미국의 통화 수축이 시작되면서 이 기업의 주가는 조정을 받아 7년째 조정을 거치고 있다. 물론 이 기간 기업의 이익은 크게 증가하여 PER는 10수준으로 낮아져 있지만 지금껏 7년이라는 시간 주가가 하락 정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지금은 가치투자 매수 타이밍) <o: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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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아무리 성장성이 강한 기업이라도 일단 주가가 과도하게 한 번 오르면 이후 3년내지 7년을 수익 없이 보내야 하는 국면을 오게 된다. <o: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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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중국의 주가 상승은 통화 팽창에 따른 버블 국면이다.  이 때문에 물가가 폭등하는 인플레이션 한계 상황에 접하고 있어서 이제 중국 정부는 물가와 치열한 전쟁을 해야 하고 그 와중에서 경기를 희생시키더라도 통화 팽창을 막아야 하는 기로에 선 시점이다. 더 이상 통화 팽창을 성장의 지속성으로 착각하는 우를 범해서는 안될 것이다. <o: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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