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 분은 잘 아시는 희대의 농구영융 MJ의 유명한 프리드로 덩크입니다. NBA2004(EA발매)를 요즘 한창 재미나게 즐기고 있는데, 이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은 신발부터 얼굴 및 유니폼까지 디테일을 실사와 가장 사실적으로 표현을 하고 있으며 그 결과는 cpu + 그래픽카드의 사양정도라 할 수 있습니다. 본인의 집의 것은 셀1.7 + 9200se(저가형)라서 800*600*32bit로 돌려서 개인연습에서나 눈안아프게 사용할 정도입니다. 여튼, 픽셀을 높히면 해상도가 높아져 신발 및 디테일이 선명해지는건 당연하구요. 이 게임의 또한 큰 특징중 하나는 바로 선수별 덩크모션을 사실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티맥을 좋아하고 이용하는데, 티맥과 카터는 윈드밀, 토마호크까지 덩크에 있어서 거의 같은 프리모션을 취합니다. 서로 친척간이라 그런진 몰라두 시원한 덩커들이죠. 그에 반해 마이클조던은 힘보다는 유연함과 예술로 승화시킨 덩커이죠. 프리드로덩크를 그만큼 완벽하게 공중콘트롤하여 내리꽂는 선수는 없었습니다. 여하튼, 이러한 특징까지 2004게임에서 표현하고 있어서 따라해보고(따라쟁이) 스샷을 올립니다. 첫번째 장은 프리드로의 도움닫기 부분이구, 두번째 사진은 허공에서의 모습입니다. 아쉽게도 프레임 50개를 캡쳐하여 GiF애니를 만들었는데 압축을 안한채로 만드니 10메가정도 되어 이곳에는 이렇게 스샷만 올려봅니다. 이것만 보더라도 NBA2004의 감동과 그래픽을 엿볼수 있을껏같네요..여튼 스포츠겜좋아하거나 NBA좋아하시는분들 한번 구해서 해보세요. NBA보는것만큼 실감나고 잼나답니다. 조건은 글픽카드가 좋아야한다는겁니다. 이상~I believe I can fly like M.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