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차저차해서 오늘 철야를 하다싶이 되었으니...

이거나 놓고 가야지.

오늘 건 정말 진이 다 빠지네 ㅠ

1. 묶지와 함께 시작. 그러나 소리가 안들림. 그리고 어김없이 등장해서 문제를 해결해준 털스윗

2. 안녕 여러부우우운~ 이제~ 이제~ 시작을~ 해볼까요오오오~~

3. 지난주에 하루 더 기다리게 해서 미안했는데 무려 일주일을 더 기다리게 했다

   3-1. 24...곱하기 7이면...몇이야....백...68.... 목요일 했으니까 하루 빼서...144, 10시 아니니까 빼면....143....이게 뭐라고 이러고 있죠?

4. 수요일이나 목요일이나?! 하루 차이 꽤 긴건데!

   4-1. 좋아하던 드라마가 결방하면 그 일주일의 기다림의 희망이 사라지고 그러던데...

5. "여러분들이 기분 나쁜걸 원하진 않았는데 조금은 아쉬웠길 바래보아요"

6. 날씨 이야기를 하는 도중 이번엔 싱크가 문제... ("쌤! 또 싱크가 안맞는대요....ㅠ)

   6-1. 왜 맨날 말썽이니...? (입 앙다물고 고요한 분노)

그렇게 1차 방종.

7. 지난 번에도 이래서 30분 날려서 이번엔 제대로 뙇 할라고 했는데 왜 이러나...ㅠ

   7-1. 근데 이젠 오무지 쪽 싱크가 안맞음 ㅋㅋㅋㅋ

8. 해도 길어지고 매미 소리가 나기 시작해서 진짜 여름이 왔구나 싶다.

   8-1. ".....근데 잠자리도 많던데 잠자리는 가을 아닌가?"

   8-2. 곤충을 원래 무서워 하긴 하지만 잠자리..... 무서워한다.

9. "어....그럼 오무지금은 엄지가 울어야 하나....? .....죄송합니다."

10. 오늘의 무당벌레 티: 나름 사연이 있음

   10-1. 오무지금은 옷 입는게 제일 힘들다고 띤에게 하소연 했더니 띤비가 방에 델꼬가서 옷협찬 해줌

11. 아아 씽크!!!! 어떡하죠 쌤?! 씽크가 안맞아요 ㅠㅠㅠ (엄삐침, 엄화남)

   11-1. 깨알같은 "네이버에 전화해볼게~" 털스윗

   11-2. 털피셜: 네이버가 연락이 안되서 카톡으로 보내놓고 우리는 폰으로 한다.

12. [버디! 폰으로 ㅠㅠ]라고 쓴 종이를 들어보이는 오무지

   12-1. "펜도 안나와! 펜도!" 오늘은 뭘 해도 안되는 오무지

그리고 2차 방종

13. 세로로 다시 시작한 오무지금. 장소도 이동. 화질이 업그레이드....ㅋㅋㅋ

   13-1. "이번에도 안되면 오늘 밤에..... 이불 속에서 울거에요 ㅠ"

14. 스토리 컨티뉴: 띤이 원래는 에버랜드 갔을 때 입은 블라우스를 입히려고 시도했음

   14-1. 오무지금 할 때 예뻐 보이고 싶은 맘도 있지만 조금 더 편안해도 된다

   14-2. 그래서 골라준 옷인데 아마 신비가 입은게 한번 정도 찍혔을수도....? (이미 찾았습니다...ㅋㅋㅋㅋ)

15. 하트는 뭐 어쩌겠어요, 날아간거죠. (쏘시크)

16. 아까 장난으로 이야기한건데 진짜로 울어야만 시작하나봐요 ("으허어어어어엉 ㅠ)

17. 오늘의 스케치북: 여 (김소정정예린정은비최유나황은비김예원) 자 (소원예린은하유주신비엄지) 친 (kimsojungjungyerinjungeunbichoiyunahwangeunbikimyewon) 구(sowonyerineunhayujusinbumji), 아래에 하트가득

18. 원래 오늘은 신기술을 쓸 계획이 없었는데 다행이네요....아, 다행...어....아.. 지금 살짝 당황해서 정황이 없네요 (경황이야 엄지야ㅋㅋㅋㅋㅋㅋ)

19. 오늘은 멤버 이야기! 와아아아앙~ 하다가 엄당황

   19-1. 오무지금 마이크를 새로 꺼냈음

   19-2. 사실 더 이따가 꺼내려고 했는데 격한 즐거움으로 그만 깜빡 일찍 꺼내버림

   19-3. 해외 버디가 마이크 보고 고맙다고 오무지금 버전으로 만들어서 보내줬다고 함

20. 사실 멤버 이야기를 한시간/한시간 반 안에 끝내긴 불가능하다

21. 오무지가 딱 봤을 때 멤버들을 하나같이 사람들이 참 맑다. 순수하고 맑다.

   21-1. 아무것도 몰라요 식의 순수함 말고 마음 속 깊은 심이 하얀 느낌

   21-2. 사람 냄새가 남. 정도 많고

22. 엄지피셜: 멤버들 사람이 좋다. 멤버들 사이가 좋다. 자부심을 가지고 말할 수 있다.

23. 가끔 서운한거:  멤버들끼리 사이좋은 걸그룹을 언급할 때 의외로 여자친구가 별로 언급 안됨

   23-1. "사이가 좋다는 사실을 많이 퍼뜨려주세요!"

24. 오무지는 예비 소집일날 학교 앞에서 캐스팅 당해 미팅을 보러 쏘스뮤직을 왔음.

   24-1. 막간 오무지가 그리는 리모델링 전의 노랗던 舊쏘스뮤직 구조

25. 미팅 후 오디션 보러 온게 회사에 두번째 온 것, 그 뒤에 첫 출근

   25-1. 시간이 겹치지 않아서 멤버들은 첫 출근날 처음 만남

   25-2. 이때는 유주와 은하는 아직 들어오지 않았던 때

26. 첫인상 질문을 많이 받지만 당시에 많이 긴장을 해서 사실 기억은 잘 안남

27. 쏘리다를 보고 정말 저런 사람이 연예인을 하는구나.

   27-1. 진짜 다리가 말도 안되게 길고, 말도 안되게 날씬하고, 머리도 엄청 길고, 키도 진짜 크고, 포스가 막 벌써부터 연예인 포스가 나는 사람

   27-2. 너무 순진 무구한 아무것도 모르는 때묻지 않은 애가 와서 소정이도 사실 놀랐다고 함

   27-3. 너무나 자신과 반대인 소우고를 본 것 만으로도 사실 기가 좀 죽어 있었음

28. 띤은 첫날 같이 피부과를 감. 세상어색. ("아, 98년생. 아, 동갑. 아, 같은학교. 아하핳")

29. 한 2-3주 지나고부터 이야기하고 지내고 그랬던 것 같다.

30. 옌니는 처음엔 그냥 인사만 하고 그랬던 듯... 너무 귀엽고 얼짱같이 생긴 언니

31. 신비도 그렇고 다들 보고 다들 되게 예쁘다 생각했다고 한다.

32. 유주는 하얗고 빨갛고 머리 까맣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33. 으나는 처음엔 숫기가 없다 해야할 지.... 말이 별로 없었음

34. 연습생때는 스케쥴이 다 짜여진 상태라 따로 회사 외의 추억이 딱히 없다. 다 그 안에서의 추억

   34-1. 그나마 따로 있다면 띤옌이랑 학교 다니면서 맛난거 먹는 정도. 나머지는 다 연습하며 생긴 추억들

35. 수요일이 비주얼 트레이닝, 토요일이 위클리 테스트 (배운 춤 노래 테스트), 월요일이 (비주얼 트레이닝 + 위클리 테스트 모니터링

   35-1. 비주얼 트레이닝 간략 시범 (그냥 각자 거울 보면서 이쁜척 하면서 눈빛을 쏘고 표정연습)

   35-2. 옌니는 "여러분들이 아시다시피 프로 아이돌이잖아요?" 비주얼 트레이닝을 아주 잘함

   35-3. 띤도 매끄럽게 잘 함

   35-4. 본인포함 나머지들은 좀 어색했다고 생각함

36. 대표실 탁자에서 먹어도 되는데 사실 홀에서 살다시피 하고 식사도 식단 조절한다고 풀떼기 간단하게 집어 먹을 수 있는 것들이라 그냥 홀에서 먹는게 나았다.

   36-1. 바쁘고 정신 없어서 여유를 못 부렸는데 지금은 그런걸 느끼고 가끔씩 신기하다.

37. 나대는 시리에게 일침 예오니 "응 알겠어 조용히 해" ㅋㅋㅋㅋㅋㅋㅋ

38. 오디션이랑 연습 시간이 겹치면 가끔 보컬 방에서 함께 쪼그려 앉아서 밥먹음

   38-1. 불쌍해 하지 마요! 편히 먹을수 있었는데 그냥 우리가 이게 편했음

   38-2. 아! 쭈그려 앉은게 아니라 편하고 재밌게 앉아 있었음 ㅋㅋㅋ

   38-3. 보컬 방에 있으면 홀 소리가 들려서 다함께 그 방에서 보이스 블라인드 테스트를 하곤 했다

39. 멤버들이랑 으나가 인연 부르는거 들으면서 "오오오오?" 하면서 들었다. 잘했다고 한다. ㅋㅋㅋ

40. 위클리 테스트 (=타 소속사의 월말평가 같은 것?)도 가위바위보로 순서 정하기: 그때부터 공정했어요 ㅋㅋㅋㅋㅋ

   40-1. 위클리 테스트하면 평소보다 빨리 퇴근하고 대청소 하고 그랬음

   40-2. 이 때가 그 저명한 길건너 화장실 스토리 시절

41. 연습생 생활이 익숙해서 무대를 하는게 맞는지 티비에 나오는게 맞는지 실감이 잘 안났었다

   41-1. 행사 할 때마다 자신들을 찾아오는 사람들이 있어서 항상 벅차다

   41-2. 팬미팅 하는데 해외 팬들이 봄비를 따라 부르는데 엄청 신기하고 감사했었다.

42. 이렇게나 이야기 했는데 이제야 연습생 시절 끝남

43. 여러분~ 나갔다 들어오면 렉 풀린데요! (.....그럼 조회수가 높아지나?)

   43-1. 백만하트 도발 (여러분 분발 좀 하셔야겠어요)

44. 뿌앱 자주 하는 그 카페 일화: 처음 갔던게 크리스마스 때. 

   44-1. 팀장님들이 이야기 안해주고 서프라이즈로 어디론가 데려감

   44-2. 한창 컨트롤이 잘 되던 시절이라 그런 카페 가는 것도 소소한 행복이던 시절

   44-3. 차 뒤에서 요찌니들끼리 소곤소곤하면서 이건 백퍼센트 핸드폰 사주러 가는거다! 라며 엄청 김칫국 마셨다 ("오늘이! 그날이여!")

   44-4. 매니저님 핸드폰 빌려서 핸드폰 기종 검색하고 토의하고 그럼 ("언니, 사과 살거에요?")

   44-5. 여정의 끝은 핸드폰 대리점이 아닌 예쁜 카페

   44-6. 크리스마스라 모든게 이루어지고 그럴 줄 알았는데 결론은 카페에서 행복한 좋은 시간 ㅋㅋㅋㅋ

45. 에피소드를 많이 적어놔서 아무말 대잔치 같지만 아무말 대잔치가 아니라는 것!

46. 한명씩 이야기 하겠다! 오무지와의 관계: 소우고편.

   46-1. 아마 함께 앉아서 제일 이야기를 많이 함

   46-2. 어디서 마주치면 일단 앉음. 그리고 기본 30분-한시간 이야기를 하다가 헤어짐

   46-3. 리막 라인이 말이 좀 많다고 함 (수다라인)

   46-4. 겉모습만 보면 소우고가 도도한 느낌이 있는데 허당미라 해야하나 되게 귀엽고 고개를 치켜올리고 코 찡그리면서 많이 웃는다.

   46-5. 소우고 목이 안 좋았던 날 멤버들이 멘트를 하겠다고 하고 그러기로 했는데 어쩌다 보니 늘 결국 소원이가 정리를 하더라

   46-6. 멤버들이  말을 잘 못해서 미안했다고 하자 사실 말이 너무 하고 싶어서 못 참고 그냥 본인이 말을 한거라고....ㅋㅋㅋ

   46-7. 우리를 배려한줄 알았는데 그냥 투머치토컼ㅋㅋㅋㅋㅋ

   46-8. 그래도 진지하게 이야기 하면 여자친구를 생각하는 것이 느껴진다.

   46-9. 연말 슈퍼모델 대회에서 기죽지 말자! 당당히 걷자 우리도! 하면서 유주와 오무지가 모델 워킹 따라하는데 앞에서 누구보다 파워워킹하고 있던 쏘우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7. 엄지피셜: 멘트 남기는 영상을 많이 찍는데 이 때 쏘리더가 제일 멘트의 달인이다.

   47-1. 멘트 관련 원래 본인이 엘리트 멤버였는데 어느 순간부터 암기력이 없어졌다 ㅋㅋㅋ

   47-2. 신비도 멘트 엘리트

   47-3. 유주는 잘 외우는데, 왜 웃는지 모르겠지만 그냥 중간에 웃음이 너무 많이 터짐 (역시 여젤이)

   47-4. 옌니와 으나는 멘트를 피하려고 한다.

   47-5. 옌니는 잘 해야한다는 긴장감과 부담감이 심해서 한번 말이 꼬이기 시작하면 막 꼬인다

      47-5-1. 더 쇼를 하면서 멘트가 엄청나게 늘었다고 생각한다

    47-6. 소우고의 멋짐: 리더미 폭발. 옌니가 안되나보다 하면서 쳐지면 계속 치얼업 해주면서 계속 끝까지 해낼수 있도록 해줌

48. 엄지는 자신이 제일 많이 버벅대는 것 같다고 생각한다.

49. 잘 찾아보면 "안녕하세요 여자친구입니다"하고 바로 입술꽉 하는 영상들이 있을텐데 그건 그 전에 웃음 터지고 다시 찍으면서 다들 웃음 찾는 상황이다

50. 다음 타자 정예린

   50-1. 전에 한번 재미 순위를 옌니를 꼴지로 둔 적이 있었는데 그 때 왜 꼴찌로 골랐지 싶을 정도로 엄청 웃긴 시즌이 있었다

      50-1-1. 한창 행사 시즌에 차 안에서 입만 열면 빵빵 터뜨리던 옌니의 리즈시절

   50-2. 예린이 웃는게 너무 웃김.

   50-3. 가끔 웃음이 필요할 때 옌니 웃음 모음 찾아서 보곤 한다.

   50-4. 성대모사 (및 뇌내재생): 아하하하하핳학학 아카카캌카흐읅하하핳핳핳하이야하핳하하하핳 아핡핡핡핡

   50-4. 차에서 오무지가 보내준 영상 보고 이어폰 끼고 아학핳갛학학하며 웃는거 보면서 덩달아 웃었다

   50-5. 무대에서 너무 귀엽고 상큼한데 그런데 평소엔 털털함. 

   50-6. 본인만의 마이 웨이가 있음. 자신의 선택이나 자신의 무엇에 대해서 주위의 시선을 별로 신경 안씀

   50-7. 평소 다닐 때 가장 생얼이나 이런거에 관대한 편

   50-8. 멤버들이 연습실서 엄지 츄리닝 몰이하면 엄지는 배배 꼬면서 머쓱해 하는데 정예린은 파 "연습실은 원래 츄리닝이죠" 워

      50-8-1. 골반을 한번 틀어서 "야 이거 완~전 편해!"

   50-9. 그냥 피곤한 상태로 "막" 있는데 그냥 식당을 가려고 하면서 당"야~ 원래 쌩얼이 편한거야"당 

   50-10. 옌니가 유독 멤버들을 성+예명으로 부르는걸 그렇게 많이 함

      50-10-1. 김엄지도 싫어함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부르지만, 최유주를 그렇게 많이 부른다고 함

      50-10-2. 유주 목소리 출연

   50-11. 왜 굳이 그렇게 부르는지 따지자 "아, 왜, 김엄지!!!"

   50-12. 힘든 안무 수업을 하다 쉬는 시간이 오자 : "아 너무 힘들다. 어~음마!!!!! 이름을 부울러도!!!! (롸.디 - 엄마)"를 갑자기 뜨금포로 열창

   50-13. 옌니가 막내들 졸업식에서 우는 영상을 정말 37번 정도 계속 돌려봄

   50-14. 예린어록

       - 근데, 내가 그 사람의 하루 인생을 살아보는 것도 괜찮을 듯 (아~응? 하루 인생?)

      - 내 두눈 직접으로

      - (문이 잘 안 닫기자)어쩔 수 없어 이게 최고야 (왠지 납득을 했다가 뒤늦게 응?)

     - (납득이 안가는 이야기에)야, 내가 솔직히 웬만하면 호화롭거든? 근데 이건 아닌거 같아. (사실 호의적을 생각했는데...) 근데 여젤이는 그걸 또 받아줬다! ("아... 언니 호화롭군요")

      - 야, 김엄지! 이 사람은 노래를 갖고 놀잖아! 원하는 대로 막 뱉는데, 그게 노래야!

51. 엄지의 3타겟: 은하

   51-1. 으나는 오무지를 강아지라는 애칭으로 부름. 엄지 익숙해짐 (강→아↗지↗↗!!!)

      51-1-1. 민망하니까 복화술로 으나가 엄지를 강아지라 부르는 이유 설명: 엄지가 귀여워서라고 한다

   51-2. 쪼꼬미, 짜냥이에게 귀여움 받는 엄지. 다들 애정표현을 많이 하지만 은하가 정말 표현을 아낌없이 한다

   51-3. 엄지에게 은하도 언니미 뿜뿜 느낌을 많이 줌

   51-4. 엄지가 느끼는 은하가 귀여울 때: 춤출 때. (섹시댄스 말고) 제일 열심히 춰서.

   51-5. 으나는 웃을 때 뒤에 뭐가 없음면 안되나봐요. 아하하하하↑ 하고 나서 이젠 뒤에 껄껄이 붙어버렸음

   51-6. 요새 본인이 미는 짜냥이의 껄껄 유행어 - 나도 모르게 따라하고 있다!

   51-7. 아예 생각을 비우고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는 근본없는 줄임말

      51-7-1. 너무 얼척없어서 웃길때가 꽤 많음

   51-8. 자연스러운 편하려고 쓰는 줄임말이 아닌, 굳이 한 번 더 생각하면서 더 골치아픈 것

   51-9. 이것도 본인이 미는 유행어인데 어느순간 따라하고 있는 걸 발견한 멤버들

      51-9-1. 심지어 그냥 1회성 줄임말. 왜 만드는지 모르지만 되게 매력있는 줄임말

   51-10. 우리는 멤버들이라서 이해하는 것 같고 만약 그냥 친구였으면 가만두지 않았을 것.

   51-11. 으나가 하두 많이 해서 매니저들에게 전염이 되었음ㅋㅋㅋㅋㅋ

      51-11-1.식사 메뉴를 유소예은피 유소예은피 엄샐 엄샐

      51-11-2. 신다 엄샐 신다 엄샐. (신다: 신비 다이어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2. 요찌니들도 발동 분량이 적어서 아쉬웠다

53. 대망의 유주 순서

   53-1. 유주간 할때처럼 둘이 놀러가는 코드가 잘 맞음

   53-2. 영어놀이: 사실 자신들도 뭔 말인지 모른다 ㅋㅋㅋㅋ

   53-3. 그리고 유주 소환: ..........레알 아무영어대잔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3-4. 마이 페이스 이즈 유나 쏘 아이 캔트ㅋㅋㅋㅋㅋㅋㅋ 현재 얼굴이 유주가 아니라 유나라서 인사하러 못 온다는 유주 ㅋㅋㅋㅋㅋㅋ

   53-5. 장난칠 때 표정이 확 있는 멤버...........

      53-5-1. 장난 칠 때 나오는 뭔가 표정연기와 손연기..... 이건.....설명이 안된다; 어쨌든 여젤이

   53-6. 유주랑도 자리 잡고 얘기를 시작하면 굉장히 오래 함

   53-7. 유주와 오무지 같은 연습실 공간에 있지만 사실 각자 방에 있어서 의외로 많이 마주치지는 않는다

   53-8. 유주에게 심쿵했던 썰: 사진 찍어준 포토그래퍼의 눈 이야기 하면서 "내가 살면서 (눈이 맑고 깨끗한 걸 본 사람이) 두명 있는데 그 포토 실장님이고 또 그 한명이 너야 엄지야"에 심장 저격당한 오무지

54. 동갑내기 친구 타임: 우리 은비, 신비는, 진짜 많이......

그리고 제 3차 방폭

55. 오무지 마이 당황했는지 새로운 방송 이름 오타 냈음 [지짜 마지막이야]

56. 신비 컨티뉴

   56-1. 신비가 오무지에게 그렇게 애교를 많이 부린다고 함

   56-2. 클렌징 오일 묻힌 띤이 머리말리는 오무지에게 자꾸 뭔가 행동을 함.

      56-2-1. (은비야, 아까 뭐한거야? 기다리라는 거야?") 아니? 그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6-3. 방송에서 볼수 없는 신비의 생활애교비 모드를 유난히 오무지에게 끊임없이 시전한다.

   56-4. (신비 특유의 편할 때의 시크 목소리로) 언니, 충전기 빌려주세요. (영혼없는)아→잉↙ 

      56-4-1. 본인도 말하고 너무 딱딱하다 생각한듯. 그래놓고 한다는게 그냥 영혼 없이 아잉 두글자 붙이기

4차 방폭

57. 여러모로 방송을 빨리 종료 하는 것이 좋겠다. 미안해요 ㅠ

58. 디즈니 노래는 녹화 해놨는데 잘 안 들릴거 같아서 다음 방송때 시작하자마자 트는 걸로

59. 우리는 Gfriend니까 Justin Bieber - Boyfriend로 마무리

60. 신비가 빌려주면서 꼭 써야된다고 한 모자 

   60-1. 신비 어머님이 신비 초등학교 댄스 경연때 사준 모자

61. 노래하다가 꼬인 예오니. 다시다시다시다시

62. 그런데 같은데서 또 꼬여버린 당황지. 

63. 그렇게 노래도 제대로 끝까지 못 하고 중간에 끊어지면서 5차 방폭과 함께 종료

진짜 농담 아니고 이번 예자매 써폿 때 옌니 앞으로는 와이파이 공유기 한 6채널 짜리로 보내고

예오니 앞으로는 조립식 컴터 하나 뿌앱 스펙으로 맞춰 보내는게 어떨까 생각 들 정도로

네이버도 문제지만 쏘스의 답없는 인터넷 환경이 적나라하게 드러나지 않았나....

역대 요약 중 서브 번호 목록이 제일 긴 요약이 아닐까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