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ㄲㅈ 만지면 ㅈㄴ 우울해지고 기분 더럽고 심한 사람은 죽고 싶은 기분까지 든다는 그런 거라는데

야하게 볼 내용은 아니지만 야한 내용에 대입된다;;

이걸 엘립으로 보고 싶다. 눈새끼가 다분해야 하므로 반드시 에렌이어야 한다...

엘립 ㄸ치는데 에렌이 리바이 만족시켜주려고 열심히 ㅇㅁ하겠지. 하지만 리바이는 에렌이 ㅇㅁ하다가 ㅈㄲㅈ 건드리면 기분이 조오오오오오온나 더럽다.

항상 싫은 티를 내지만 에렌은 리바이가 여자같이 취급되는 게 싫어서 그러는 줄 알고 뱅장님의 존심을 지켜드리기 위해 뱅장님이 튕기는 것을 묵묵히 받아들이며 항상 ㅈㄲㅈ 만지기를 빼놓지 않는다... 어쨌든 ㅎㅍㅎㅍ하다 보면 리바이도 흥분하긴 하니까 에렌은 계속 착각해오고 있던 거야.

그러던 어느 날 평상시와 같이 ㅅㅅ하는데 그날따라 ㅈㄲㅈ 건드릴 때 기분이 최악의 최악으로 치닫는 거야. 진짜 확 죽어버리고 싶을 정도로 쓰레기 같은 기분.

그래서 평소보다 심하게 하지 말라고 거기는 만지지 말라고 말하는데 눈새가 "사실 여기 제일 좋아하는 거 다 알아요."라는 헛소리를 지껄이면서 좋으면서 싫다고 튕기는 거 귀엽다고 헛소리를 하다가 개빡친 리바이가 에렌 조오온나 세게 후려갈기면 좋겠다. 그 이후 ㅅㅅ금지령 내려져서 눈새년 처맞아서 얼굴 퉁퉁 부은 채 후회의 눈물을 흘리는 걸 보고 싶다.

끝이 왜 이런지 모르겠다... 아무튼 싫다고 하는 건 진짜 싫다는 얘기란 걸 모두가 알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