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문화 좆같에 이게 아님

그냥 롯데팬에 은근 깔려 있는 패배의식을 말하는 거임

1. 지난 몇년 하위권이어서

늘 뚱뚱했던 여자사람은 늘 암울해질 수 밖에 없다.

아 시발 안될거야 정서

2. 전국구 스타급 선수가 없다

팀이 못해도 예전에 손민한처럼 뭔가 확실한 선수가 나와서 개인스탯 재미라도 있는데

냉정히 말해서 롯데 주축 선수들은 노장이나 신인이나 죄다 적당하다

구자욱 이정후 강백호 세대에도 롯데는 동나이 스타가 없었고

지금도 다른 팀 김영웅 김범석 있는데 고만고만한 선수만 있어서 더 팬덤이 우울해짐

3. 프런트가 급발진을 안한다

우승하겠다고 개설레발 다른 팀에게 나댄다라는 느낌을 주지 않는다.

과거 삼성왕조 이전의 돈성 돈지랄 개설레발 돈으로 애들 다 사기 해태 코칭스태프 데리고 오기

LG 차명석 개설레발

SK 성큰 훈련 설레발

다른 팀하고 다르게 우리는 특별히 뭘 더하겠습니다 뭐이런게 없음

그냥 적당히 적당히 살아감

4. 화끈한 용병이 없다

용병은 긁어봐야 되지만 롯데는 호세 이후로

우와 MLB 경력 쩐다~우와 다른 팀이 군침 흘렸어 이런 투타 용병이 없음

수비형 용병을 데리고 온다던지 투수들 경우도 NC와 다르게 그냥 적당한 애들만 데리고옴

과거에 야수 수비형 용병 같은 경우는 프런트 면책하기 제일 좋은 용병임

수비는 꾸준하니깐 망했다는 소리는 절대 안들음

레이에스 잘하는거 인정

근데 난 지금 최근 5년7년 말하는거임

바램

김태형 감독이 좋은 예다

뭔가 롯데 분위기랑 다른 우승 많이 해본 스타급 유전자가 필요함

지금 김태형이 존나게 잘해요 우왕 이게 절대 아님

용병도 신인도 외부 FA도 와 뭔가 다른 팀에 비해 특별하고 와와 거리는 선수들이 필요함

지금은 롯데 라인업이 딱 느낌이

훈련 많이 안하는 과거 SK 멤버들 느낌임 (오랄 같은 특급 선수는 제외)

다들 고만고만 하면서 훈련도 뭔가 기본기가 탄탄한 느낌도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