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쉽지도 않다.

1년에 시험 1번이고 매년 2과목 정도가 통수치고

다른 직렬로 갈아타기도 쉽지않아서 위험부담이 크고

이번에 연수원 가보니 사시 하다온 분들도 많아...

근데 순수 법원직만 준비한 애들 보면 수험기간 대부분 2~3년이다.

이번에 필기 수석하신분은 1년하셧고 최연소 하신분은 8개월 정도로 알고잇음.

국가직은 한과목에서 50점대 나오면 복구불가잔아

나는 올해 한과목 40점대 받고도 넉넉하게 컷은 통과햇다.

국가직이랑 법원직 합격난이도를 따지면 둘다 일장일단이 있다...

합격난이도만 보면 국가직>>법원직도 아니고 법원직>>국가직도 아니다.

그냥 될놈은 둘중에 멀 해도 될 정도의 절대적인 공부량을 하는거 같음.

그리고 지금 법원준비생들은 기출위주로 꾸준히 봐라.. 법과목은 기출+최신판례 수준에서 크게 안벗어나는거 같다.

민법도 이제 여기서 더 난이도가 올라가기 힘들거같고...

민소법도 올해보다 설마 더 헬로 나올까?

평균 80이상 목표로 양 늘리지말고 기출문제집 위주로 계속 빠르게 돌리고 기본서는 주가 아니라 부로 봐주고....

다들 건승을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