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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해 본 결말

12(1.229) 2014.10.22 21:53:21
조회 342 추천 1 댓글 3

														

눈물을 흘리는 창만을 보고 놀란 유나는 무슨 일이냐고 묻지만 창만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식으로 넘어가고

유나는 계속 찜찜함.


다영이와 영화를 보러가는 창만을 보고 유나는 기분이 상해 노래방을 찾아갔다 창만이 포기한걸 알게됨.

유나가 영화관에 가서 

"창만씨가 다영이랑 영화보는거 싫어" 뭐 이런식으로 창만을 붙잡음.


둘이 마음을 확인할 무렵

기레기가 유나 엄마에 대해 뒷조사를 하다 유나의 존재를 알게되고 매스컴이 신나게 떠들어댐.

유나 친모네 가족은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기레기들은 괴로워하는 유나와 다세대 주택을 찾아옴.

자신 때문에 다른사람들이 피해보는걸 괴로워하던 유나는 친모의 존재를 부정하고 이 이야기는 며칠간 떠들썩하다 루머로 지나감.


아파트 이사는 무슨 그렇게 유나와 창만이는 그 거리에서 살아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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