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터 '캡아는 전투센스가 좋아서 그래요~ 와칸다공주는 토니하고 배너보다 똑똑해요~'
라고 개소리하던 쓰벌롬의 루소쉙끼들과 제작진놈들이 기어코
'엌ㅋㅋ엔겜 뚱르 역대 최강임. 근데 캡마는 그보다 더쎔. ㅇㅈ? ㅇㅇㅈ'
라며 결국 영화는 잘 만들지만 자캐딸이나 치는 등쉰들이란게 밝혀졌다
그러고나서 다시 쭉 봐보니 루소쉙끼들이 잡은 뒤로 캡아는 자캐딸 페르소나와 다를바 없더라
먼저 캡아는 알다시피 보잘것없는 말라깽이놈이 의지 하나로 불타 슈퍼솔저가 된 이른바 노력천재다
그렇기에 캡아는 아무리 강하다해도 설정상으로는 방패가 본체인 기생충에 불과하다
허나 옳다는 것에는 결코 물러서지 않는 이른 바 영웅상의 집합체 기생충이다
하지만 이름부터가 국뽕 아메리카로 태어난 블루스컬은 시간이 흐를수록
ㅈ같은 빠돌이들이 달라붙기 시작했고, 이는 결국 연출이란 핑계로 무지막지한 버프를 받는 기행에 이른다
일단 모든 일의 대표적인 원흉인 시12발워 코믹스를 보자
이때만 해도 캡아의 파워밸런스는 이상적이었다
루소 등쉰들 마냥 '전투센스 개쩌니 이기는게 당연 ㅇㅈ? ㅇㅇㅈ'로 근접괴물을 만든 게 아니다.
캡틴은 스펙으로 이기지 못하기에 통수기습과 비전의 도움으로 슈트를 망가뜨린 후 초딴딴 방패를 통해 아이언맨에게 승리한다
ㅈ같이 두들겨 패 설정박살로 이기고는 나중에 인터뷰에서 전투센스 아갈로 쉴드치는 루소와 달리
자신의 승리수를 총동원해서 이긴 그야말로 진짜 전투센스를 가진 자의 전략이지 않은가.
개쳐발려 만신창이가 된다해도 끝까지 싸우는 것이 바로 캡아의 인기비결이다
이른 바 오글거리게 쓰자면 강자에게 굴하지 않는 약자다 오글오글
이처럼 시12발워는 다른 캐릭터들의 설정을 무너뜨리지 않고서도
끝끝내 마지막까지 버텨 캡틴의 승리를 보여줌으로써 큰 성공을 이룬 작품이다.
하지만 루소놈들의 자캐딸 캡아를 봐보자
그놈의 전투센스하나로 탱크의 포탄을 맞고도 멀쩡한 아이언맨을 두들겨 패는 것에 더해 스파이더맨은 아주 가지고 논다.
물론 스파이더맨은 ㅈ같은 선례가 있긴 있었다. 어메이징스파 작가놈이 시12발워 피터시점을 갑자기 그리더니
'내가 ㅈㄴ캡아의 싸움을 수십번 보고도 연습했는데 너무 빨라서 따라잡을 수 없구나'라며 개쳐발린 것이다
그야말로 전투센스 쩌는 개미에게 인간이 두들겨 맞은 꼴
그나마 이건 마지막에 거미기술 쓴다니까 대등해지기는 한다
하지만 우리의 루소형제는 그딴거 없다. 거미줄을 타고 날아온 스파이더맨을 발로 차서 쳐날린다
쓰뻘 거미줄타고 내려온 게 바위라고 쳐봐라. 그걸 발로 차면 니 발이 부러지겠지.
아이들이 어른들 배를 두들겨봤자 배치기로 밀려나듯이 말이다.
뭐 물론 연출이 좋기는 했다. 힘으로는 안되니까 몸으로 빙빙 거미줄을 감아서 이겨서 개연성을 쌓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개연성은 블루스컬에게만 있고요. 블루스컬에게 당하는 캐릭터는 그딴 연출 어림도 없지 ㅋㅋ
대표적인 예로 윈터솔져 찍은지 얼마됐다고 2:1로도 쳐발린 ㅄ버키가 있습니다
ㅉㅉㅉ 전투센스가 쩔으셨어야죠
여튼 스파이더맨 팬이라서 조금 억지로 까봤는데
결론은 시12발워때부터 나온 루소놈들의 자캐딸의 극치로 인터뷰 뇌절중이라는 것이다
전투센스가 있다는 이유로 토르보다 강한 번개를 쐈다는 블루스컬
애초부터 타노스 따위는 씹바르는 인피니티 스톤 실험체들
그리고 배너와 토니보다 똑똑한 와칸다공주
마지막으로 '늬들 이런거 몰랐지?'라며 아갈터는 제작진 쓉쌔뀌들
결론은 '뚱르 너프아님 최고로 강했음'이라는 개소리듣고 루소랑 케빈파이기 까고 싶었다
까는김에 이미 이상이고 뭐고 애비방패로 두들겨패는 블루스컬도 깜
윈터솔져떄 기대한 내가 븅쉰이었다
앞으로는 아이언맨파로 전향한다
하일 하이드라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