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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갤러리 통합 공지사항 ver 1.1

무갤러(59.10) 2008.05.22 16:13:04
조회 10142 추천 0 댓글 35

[무갤 강호의 역사] by 눈팅만칠십년



1. 무갤 탄생 (2005년 5월 30일)


원래 무협&판타지갤 속칭 무판갤이 전신인데, 당시 판타지의 주 애독층보다는 무협의
애독자 연령층이 높아서 불협화음이 잦아지자 결국 분리되게 된다.
무협 갤러리는 신설 갤러리로써 고정적으로 활동하는 사람들이 거의 없는 판갤의 제2멀티
왕따동네쯤의 암울한 분위기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당시 눈여겨볼만한 인물로는 정사중간에
위치한 세외의 거두 훗훗훗 정도일뿐, 그도 오래지 않아 무갤에 흥미를 잃고 강호는 무주공산의
상황으로 변모해가는 듯 싶더라.



2. 사파 득세기

무림을 평정할 절대 고수가 나타나서 무갤의 기둥을 잡아도 시원찮을 상황이었으나
하늘도 무심하게 무갤에 등장한 것은 2인의 극악한 찌질이었으니, 그 이름하야 흉악스런
사파의 고수 매초뽕과 이후 강호를 진동시키며 1차 정사대전을 일으킨 희세의 마두 특공상근이라
하겠다. 이 두 광란자들은 온갖 게시물마다 제법 뼈대가 튼튼한 마공을 바탕으로 딴지를 걸고,
하루는 김용까, 하루는 한무까 질을 하며 무갤의 양대 세력인 김용파와 한무파의 분쟁을 유도하고
입에 담지못할 지독한 욕설과 도배, 귀막고 우기기등의 비열한 방법으로 무갤을 어지럽혔으니
이를 사파의 득세기라 하겠다.



3. 기인이사들의 등장과 전운이 감돌던 폭풍전야 


하늘 그물은 성글어도 죄인은 놓치는 법이 없다는 말처럼 매초뽕과 특공상근을 비롯하여
그들의 수하 노릇을 자처하며 무갤을 어지럽히던 사파의 발호에, 심산유곡에 은거하던 기인들이
속속 등장하여 강호의 도의를 찾으려하니, 무릇 그 수가 기십에 이르더라. 고무판 계통을 넘어
모든 기성 한무계를 극렬 비판하며 몸을 일으킨 절대혼을 필두로 하여 이들은 강호를 어지럽히는
사마의 무리를 척결할 기회만 엿보던 중이었다.



4. 제 1차 정사대전

찌질함이 극에 달해 강호를 한 손에 거머쥔양 설치던 마두 특공상근은, 강력한 경쟁자였던
매초뽕을 꺼꾸러뜨리고, 절대혼을 몰락시키며 신흥 사파세력인 등뒤다시라는 2인조
음양쌍마를 휘하에 거느리고 무갤을 평정하는가 싶었다. 강호의 인심이 흉흉하기가 글 하나
올리면 10개 달린 리플중에 악플이 다섯개요 글설리 병설리가 나머지일정도니 이 어찌 통탄할
노릇이 아니겠는가? 그러나 남가일몽이라고 했던가? 천년이고 만년이고 찌질이 짓으로
무림을 제패할줄 알았던 특공상근과 사파세력들이 정파의 신진고수들에게 일격을 당한 것이
제 1차 정사대전의 시발점이라 하겠다. 출신은 불분명하나 박대정심한 공부를 바탕으로 정파를
규합한 수좌는 으음이라는 대협객이요. 다년간 작가생활로 탄탄한 내공을 쌓은 김밥을 비롯하여,
비아냥거리기로는 특공상근에 견줄만한 생선주스라던가, 정사를 불문하고 분쟁이 있는 곳마다
끼어들어 물을 타고 싸움을 일소시킨 마풍 등이 있었으니 이들 정파와 사파는 곧 같은 하늘을
이고 살아갈 수 없는 상황인지라 그들은 이루 말할 수 없는 흉험한 혈투를 펼치게 되었다.



5. 초대 무림지존 등극


두어달 남짓 셀 수 없는 비무속에 공명정대한 초식부터 알바소환 및 프락시 분신술까지
정사의 모든 최고급 공부를 겸비한 으음 앞에 특공상근은 무릎을 꿇고야 말았고, 화급히 몸을
피한 세외의 카연갤에서 그곳의 토착 사파지존 쥐상훈의 급습으로 한때 무갤을 손아귀에
쥐는가 싶었던 희세의 마두도 덧없이 쓰러지더라. 무림을 일통한 으음대협과 정파의 신진고수
세력은 이후 김용파와 한무파를 적절히 중재해가며 후학들을 위하여 귀중한 추천과 냉철한
비평을 두루망라한 비급들을 남기며 강호를 안돈시키기에 그 의기가 하늘을 찌를듯 드높더라.



6. 고무판의 난


태평성대를 누리던 무갤에 어느날 급보가 날아들었으니 이는 곧 고무판의 난이라.
흑도와 백도가 뒤엉킨 아수라장 같은 그곳에서 백도의 자취는 간데없고, 득세한 흑도의 악적이
수십년간 절대 마공를 고련한 노괴물 용노괴와, 동남동녀의 정혈을 흡착하는 색공으로 회춘을
한다는 고무판주 금노괴였으니, 표절, 짜집기, 도장찍기 마공으로 용노괴와 금노괴의 영도하에
갖은 악행을 떨치는 고무판 무리들과 무갤의 영웅들은 결국 위험천만한 싸움을 피할 수 없게
된 것이다. 강호가 골이 깊고 들이 넓어 숨은 기인이사가 많다는 것은 이때에도 다를바 없을까?
불현듯 등장하여 무갤 동도들에게 큰힘이 되어준 선명한읽기 대협의 목숨을 건 정보제공으로
무갤은 고무판의 야욕을 꺾을 수 있었으나, 이는 곧 강호에서 김용파의 득세로 이어지는 결과를
초래하였으니 실로 안타까울 뿐이로다.



7. 제2차 정사대전


강호를 일통하고 무림을 제패한 영화를 뒤로하고, 으음은 사파의 잔당 음양쌍마 등뒤, 다시의
협공에 입은 심마를 치료하고자 돌연 은거해버리니, 주인잃은 무림계는 다시 한 번 소용돌이
속으로 휘말리게 된 것이다. 눈만뜨면 붕가요, 사람죽이기를 개미죽이듯 하는 사악한 집단인
와사마의 와룡소에서 유출된 마공에 휘말린 악귀들과, 정파인 김용파에서 갈라져 나온
좌도방문의 마교 김용교도들의 준동이 끊이질 않으니 무갤의 하루는 곧 이들과 한무파, 김용파
그리고 정도를 견지하는 의협들의 혈투로 시작해 혈투로 끝이나더라. 갈수록 사마의 위협이
가중되고, 한겨울에 알몸으로 공구리 바닥에 누워서 이산화탄소를 들이마시며 극악한 빙공을
연성한 김용교 교주 백번 노사에 이르자 그야말로 강호 백도세력은 풍전등화나 다름없을 위기로
몰리게 되었으나 마지막으로 노구를 이끌고 돌아온 으음 노협객에 의해 와룡소의 부방주가
검을 꺾고, 마교 김용교 교주 백번노사가 패퇴하는 것으로 제2차 정사대전도 수습되는 듯 싶더라.



8. 폭풍전야의 달콤한 휴식


해도 뜨면 지고, 달도 차면 기운다는 말처럼 한때 사파의 세력으로 강호를 삼키려던 희세의 마두
특공상근도, 사마를 일소시키고 무림의 공의를 세운 지존 으음대협도 자취를 감추었다.
그 후, 무갤은 정사의 다툼을 뒤로한 채 잠깐의 꿀 같은 휴식을 즐기었다.
소악귀 아해의 난동이 있었으나 한무파의 명숙인 noodles 노야의 꾸준한 협행으로 그 빛이 바라였고
그 외에도 정사간의 소소한 싸움들이 있었으나, 그것 또한 평화에 지친자들의 몸부림이더라.



9. 다시 시작되는 혼란

평화가 너무 길었음인가, 잠깐의 고요를 참지 못하고 분연히 몸을 떨쳐 일어난 자들이 있었으니
그 중 제일이 슐념이라. 특공상근과 비교되는 슐념의 공세 앞에 정파의 협객들은 줄줄히 패퇴하고,
무갤은 또 다시 혼란의 소용돌이로 빠져들었다. 소수의 협객들만이 오매불망 슐념을 저지할
대협의 등장을 갈구하던 그 때, 오히려 그를 막아선 것은 그 전까지만 해도 소악귀로 불리던 아해였노라.
그는 자신의 이름을 Dic으로 바꾸고 동정어은 2323과 함께 슐념과 공전절후의 대결을 펼치기 시작하였다.
이에 슐념도 장소삼으로 이름을 바꾼 뒤 이에 맞서니 과히 천하가 요동치더라.
그 싸움을 보고 희열을 느끼던 짭슐념 또한 무갤을 휘저으며 몸을 일으키니
다시 시작되는 무갤의 혼란이라.



10. 이어지는 협의 정신


혼란스러운 무갤 속에서도 대협과 tmg 대협 등의 협행은 꾸준하였고, noodles 노야 또한
혼자만의 협행이 힘들어 자신의 두 사제를 무갤로 불러들이니 그들이 바로 반문규예형이더라.
허나 noodles 노야의 기대와는 달리 막내사제인 예형은 무갤에 쉽게 적응하지 못하였고,
둘째 사제 반문규는 오히려 동천이라는 패도적 무공에 몸을 맞긴채 자신의 추종자를 모아 더욱
무갤을 어지럽히니 정과 사의 구분은 무의미해 지고, noodles 노야의 탄식은 천하에 울리더라.
허나 이어져 내려오는 협의 정신은 결코 끊어지지 않음인가, 반문규는 곧 정신을 차리고
마공목록서를 작성하여 마두의 척결에 앞장서고, 예형 또한 무갤의 고정 비뢰도 짤방을 내리는 등
협행에 동참하니 이에 많은 협객들이 그에 뜻을 같이하였노라.



11. 초대 무림맹주 등극


눈에 보이는 정파의 승리는 없었지만 협사들의 노력으로 어느덧 무갤의 혼란은 거의 사라졌으나
지친 무갤러들은 그 혼란의 마침표를 찍어 줄 영웅을 원했다. 이 때, 심산유곡에서 은거를 마친
절세의 기인이 무갤에 등장하니 그가 바로 초대 무림맹주에 등극한 paisa 대협이라.
천하제일미 김태희와 함께 수 많은 상고시대 무공서를 들고 홀연히 나타난 paisa 대협은
무공 또한 절정을 이룩하였으니, 이에 많은 협사들이 뜻을 모아 그에게 무갤 맹주직을 바쳤노라.



12. 무림 대회


무갤의 혼란을 해소하고 모든 협사들의 뜻을 하나로 모으고자, 반문규 대협이 paisa 맹주의
재가를 얻어 무림대회를 열게 되었다. 많은 찌질이들의 난입에도 불구하고 대회는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강호 역사에 한 획을 그었고, 그 첫 대회의 영예로운 우승자는 도살기협이 차지하였다.
허나 3위를 생각지도 못한 새외의 고수가 차지하였으니, 역시 강호란 넓고도 깊은 곳인가 하노라.



13. 마의 정신 또한 이어짐인가


그 어느때보다 정파의 협객들이 많아 보였건만, 무갤에 진정한 협의지사는 존재하지 않았음인가.
아니면 마의 정신 또한 끊어지지 않고 후대에 이어지는 것이던가. 새로운 사파지존 부라리
등장으로 무갤은 또 다시 어지러워 졌음이니 그를 막을자가 보이지 않더라. 설상가상 그의 행보를
저지하는 협객들 보다도, 마를 추종하고 부라리의 수하를 자처하는 무리들이 더 많아지니 진정한
무갤의 암흑기라 하겠다.



14. 호랑이 없는 굴의 여우


하늘의 천벌인지 사파지존 부라리가 사고를 당하여 강호에서 은퇴하였더라. 하지만 무갤에
계속되는 평화란 없음인가. 기쁨도 잠시, 부라리가 떠난 자리에 힘의 공백을 노리고 신예
사파고수인 흑제가 등장하였으니 \'호랑이가 없는 굴에는 여우가 왕\'이라. 어느새 부라리의
세력을 흡수하고 찌질마공을 대성한 흑제는 강호가 넓은 줄 모르고 까불기 시작하였다.
보다못한 반문규 대협이 나서 흑제와 건곤일척의 승부를 겨루었으나 자웅을 가리지 못하였고,
이에 더욱 기고만장해진 흑제는 무갤을 넘어 디씨 전역에서 찌질마공을 펼치기 시작하였더라.



15. 무갤 역사의 흐름에는 끊어짐이 없다


강호의 역사가 보여주듯, 하늘의 그물은 성글어도 죄인을 놓치는 법이 없다. 결국 흑제 또한
무갤 협사들의 협공에 패퇴하여 사라지고, 언제까지 지속될지는 모르지만 무갤에는 다시 평화가
찾아왔노라. 이렇게 정사지간의 충돌과 흑백양도의 박투로 험난한 여정을 걸어온 무갤의 역사도
어느덧 3년째에 접어들고 있구나. 참으로 장구한 무갤의 역사여.. 이토록 혼탁하면서도 종잡을
수 없는 세월의 흐름이 바로 세상사인 동시에 무갤 강호의 역사가 아닌가 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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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공을 연마하려는 초보 마두들을 위한 안내서] by 반문규



마공에 입문하는 방법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번째 방법으로는 \'목정균\'의 <비뢰도> 완독이 있다. 마공의 대표작으로 꼽힌다.

대충 천마교의 입문공이라 생각해라.

두번째로는 \'초우\'의 <녹림투왕> - <권왕무적>으로 이어지는 마공서를 읽는 방법이 있다. 

<권왕무적>이 <녹림투왕>보다 마공으로써의 가치가 더 높으니 꼭 녹림 후에 권왕을 읽기 바란다.

대충 혈마교의 입문공이라 생각해라.

세번째 방법은 \'초우\'의 방식과 비슷하다. \'우각\'의 <천인혈> - <전왕전기> - <명왕전기>로 이어지는

마공서들을 차례로 독파하는 방식이다. 주화입마의 우려가 있으니 반드시 순서대로 읽기를 바란다.

대충 흑마교의 입문공이라 생각해라.

그렇게 각기 다른 세 가지 방식으로 마공에 입문했다면, 반은 성공한 것이나 다름없다.

하지만 마공의 세계에 더욱 깊이 빠지고 싶다면, 우선 가볍게 익힐 수 있는 마공을 찾아보아라.

대충 추천해 보자면

신법 부문의 <더 스토리>
보법 부문의 <생사신>
검법 부문의 <마교 소교주>
도법 부문의 <벽력왕>
창법 부문의 <점창파>
편법 부문의 <운휘경 주유기>
선법 부문의 <일인문>
궁법 부문의 <총표두>
부법 부문의 <마신>
봉법 부문의 <호열지도>

권법 부문의 <외공&내공>
각법 부문의 <하오대문>
장법 부문의 <난감천제>
퇴법 부문의 <마법사 무림에 가다>
조법 부문의 <선수무적>
지법 부문의 <태극검해>

등이 있겠다. 각각 왜 신법이며 검법 등에 추천했는지는 묻지 않았으면 하는 바이다.

마공서란 무릇, 노력도 없고 실력도 없으며, 이유 또한 없다.


그렇게 어느정도 마공에 익숙해 졌다, 싶으면 <무림의 여신>을 집어들어라.

아마 <무림의 여신>은 마공에 단련되기 전에는 표지를 이겨내는 것도 힘들 것이다.

만약 그때도 <무림의 여신>을 집어들 엄두가 나지 않는다면

안습결말의 완성, 일검에 낙양을 갈라버리는 <무상검>이나

제목만으로도 협사들의 심맥을 뒤흔드는 <나는 칼입니다> - <나는 주먹입니다> 시리즈.

<절대비만> - <월풍>으로 이어지는 중급 마공을 한번 완독하여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터이다.

그렇게 <무림의 여신>까지 이겨내고 나면, 무갤이 인정한 최고의 마공. 말이 필요없는 절대악서.


<남궁세가 소공자>를 완독해 보아라.

피를 토하는 노력과 인내가 필요할 것이다.

인고의 시간을 보내고 <남궁세가 소공자>까지 완독하고 나면, 그 때 당당하게 무갤에 와서

"내가 바로 절대마존이오!" 하고 외쳐라.

무갤 모든 마두들이 너를 인정하고 존경할 것이며,

무갤 모든 협사들이 너에게 감히 대적하지 못할 것이다.





덧1.  무갤에서는 별로 유명하지 않지만 <남궁세가 소공자>에 필적하는 최고 수준 마공으로 
       
        <대천마>라는 무공서가 하나 있다. 공력에 비하여 마공의 깊이가 얕다는 생각이 든다면 
        
        한번 읽어보도록. 완독 후에 거울을 보아라. 아마 너의 눈빛이 달라져 있을 것이다.


덧2.  정파의 대협이 마에 물들면 어찌되는지를 보여주는 무공서들이 있다.

        \'황규영\'의 <표사>를 읽은 후, 그의 후속작인 <잠룡전설> - <천하제일 협객>을 읽어보아라.

        그리고 \'전동조\'의 <묵향>을 1부 부터 3부 까지 완독하여라.

        마두라면 기쁨의 희열을, 협사라면 절망의 안타까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덧3.  마공을 대성한 후, 왠만하면 정파인들이 주를 이루는 무갤에 오지 말기를 권한다.
       
        너에게 어울리는 곳은 바로 \'천년마교 네이버\'이다. 그곳에 서식하는 모든 마두들은
        
        너를 두 손 들고 열렬히 환영할 것이다.

        ("무갤 최악의 무협지 투표"에 참여하기 위해 네이버 추천무협을 검색한 협사도 있다.)


덧4.  이 "마공을 연마하려는 초보 마두들을 위한 안내서." 에는 신작 마공서들이 대다수

        제외되었다. 무공서가 소책자로 변형 된 이후부터 셀 수 없을 정도의 마공서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물론 <남궁세가 소공자>같은 희대의 악서들은 소책자임에도

        불구하고 당당히 첨부가 되었지만, 많은 신간 마공서들이 빠진 것은 사실이니 신작

        무공서를 고름에 있어서는 항상 신중하기를 당부하는 바이다.  


덧5.  아래는 무갤 협사들이 보름동안 꼽은 최고의 마공서들이다. 1표가 나온 무공서들은 제외하였다.

 남궁세가 소공자 15
 비뢰도 12
 권왕무적 8
 묵향 5 
 태극검해 5
 외공&내공 4
 대천마 3
 군림천하 3
 황제의검 2
 신공절학 2
 난감천제 2 
 호열지도 2
 마신 2 
 지존록 2


본인의 글이 정과 마를 아울러, 초보 협사나 마두 모두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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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협중에서 가장 ??? 한 무협은?] by 아해



무협갤 최초 최대의 공식 투표가 드디어 최종 집계를 합니다.


1,2 표 짜리 따까리 무협들은 모조리 삭제했습니다.



본인도 마지막에 투표권을 행사합니다.


가장 재미있게 읽은 무협에는 사라전종횡기(수담옥) 에 한 표 던지고,


가장 사랑하는 무협에는 경혼기 지존록(풍종호) 에 한 표 던집니다.



[최종결과]



1. 한국 무협 중에서 가장 재미있게 읽은 무협



영광의 1위 : 군림천하(용대운) / 2위 : 경혼기 지존록(풍종호) / 공동 3위 : 사신(설봉) & 동천(조재윤) & 사라전종횡기(수담옥)


집계 내용


- 20표 이상


군림천하 23 - 용대운 (1위)


- 10표 이상


지존록 14 - 풍종호 (2위)


- 5표 이상


사신 7 - 설봉 (3위)
동천 7 - 조재윤 (3위)
사라전종횡기 7 - 수담옥 (3위)


혈기린외전 6 - 좌백
묵향 6 - 전동조
신승 5 - 정구


- 4표 이상


비적유성탄4 - 좌백


- 3표 이상


독보건곤3 - 용대운
무당마검3 - 한백림
광혼록3 - 풍종호


 


2. 한국 무협 중에서 가장 사랑하는 무협



영광의 1위 : 경혼기 지존록(풍종호) / 2위 : 군림천하(용대운) / 3위 : 동천(조재윤)


집계 내용


- 20 표 이상


지존록 20 - 풍종호 (1위)


- 10 표 이상


군림천하 18 - 용대운 (2위)

동천 10 - 조재윤 (3위)


- 5표 이상


독보건곤 6 - 용대운
표류공주 5 - 최후식


- 4표 이상


쟁선계 4 - 이재일
혈기린 4 - 좌백


- 3표 이상


대도오 3 - 좌백
묵향 3 - 전동조
신승 3 - 정구
독비객 3 - 한상운



 

여전히 무협갤러리는 군림빠와 풍빠가 전체의 반절 이상을 먹고 있었다는 결과를 알려주는 투표였으며,
예전에는 정말 한두명만이 보이던 동천빠들의 기하급수적인 증가를 볼 수 있었습니다.
항상 마이너로만 치부되었던 수담옥의 선전이 눈에 띄었으며, 이로 인해 수담옥도 본좌로 들어갈 준비가 끝났다고 보입니다.


무갤에서 대접받던 설봉의 암천명조나 독왕유고, 천봉종왕기 같은 쟁쟁한 대작들 대신 맨날 까이던 사신이 두각을 나타낸 것은 의외였으며
역시 양산형의 대부로 불리우는 묵향도 예상 밖의 선전을 했습니다.


신인들 중에서는 역시 한백림이 그나마 무당마검이 3표를 받으며 이름값을 했으며,
한무계의 또다른 대부인 좌백은 표가 풍종호나 용대운 처럼 한 곳에 몰리지 않고 이곳저곳으로 분산되며 전체적으로 하락세를 보여주었습니다.


안티가 없는 본좌라고 칭송받아왔던 진산마님이나 장경 등은 안티가 없는 만큼 빠들도 별로 없다는 걸 보여주었으며,
천재라고 칭송받던 한상운 역시 아직은 시기상조라는걸 여실히 알 수 있었습니다.


이재일은 절필 신공에도 불구하고 쟁선계가 일정 표를 먹어줌으로서, 아직 죽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었으며
그에 반해 동천빠와 쌍벽을 이룬다던 정구빠들은 오히려 그저 밥값을 하는데 만족해야 했습니다.


그리고 최후식의 표류공주가 평소 무갤에서 보여주던대로 이름값은 하였고,
마이너와 메이저를 왔다갔다 하던 백야는 거의 표를 받지 못함으로 마이너로 쑤우욱 내려갔습니다.


그외에 듣보잡들은 잘 모르겠슴다.




요약


용대운 - 군림갤임 껒이셈, 아 독보건곤도 잊지마시구여
풍종호 - 지존록 킹왕짱 모름? 같은 록자 돌림인 광혼록도 있음 하악
이재일 - 나 아직 절필해도 밥값 하거든여?
한상운 - 천재? 먹는건가여
진산 - ???
좌백 - 밥값도 못하고 ㅠ ㅠ
전동조 - 양산형 본좌임 깝 ㄴㄴ
장경 - ...
설봉 - 그래도 역시 사신이 제일 ㅠ ㅠ
정구 - 그래도 난 밥값함 ㅋ_ㅋ
최후식 - 표류공주 무시하나여? 혼나볼래여?
조재윤 - 풍빠고 군림이고 좀있음 동천갤 될거임 ㅋ_ㅋ
수담옥 - 나도 이제 본좌
한백림 - 그래도 신인중엔 나만한 사람이 업ㅂ져
백야 - ;;;



투표에 참여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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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갤러리 고정닉 리스트] by 예형 , 아해




생존해있는 올드비

 

noodles : 무갤의 얼마없는 大협 中1 人 삼국지갤러리와 역사갤러리에서도 활발한 협행을 보여주며 가끔씩 무갤질을 하는 것인지 하는 의심이 갈 정도로 안보일 때가 많으나 자세히 살펴 보면 내공이 실린 리플 하나 글 하나씩 꼬박 꼬박 달며 알게 모르게 협행을 하고 있다.


제 : 무갤 최고령을 자랑할걸로..예상되는 분이다, 읽은 도서의 범위는 그렇게 무협외길을 판 인생은 아니신거 같지만, 신무협계의 쟁쟁한 본좌급 작가들과 친분이 상당하다, 강호로 치면 마당발인 개방의 방주쯤 되시려나 모르겠다, 잘 모르겠으면 검색을 추천

  

아해 : 비정한 세상 디씨라는 곳에서도 다양한 곳에서 활동을 하는 딕은 예형과 같은 나이로 정공서를 매우 많이 접한 갤러이다. 동년배 나이에 비해 강호경험이 많으나, 무갤에서는 불과 같은 성정으로 인하여 그를 좋아하는 이가 그리 많지 않다. 수많은 신공절학을 만든 강호고수들을 향해 거침없는 독설을 하여 어떻게 보면 ‘예형’보다 더욱 ‘예형’같은 모습을 보여준다. 괴서생 예형은 동년배라는 이유로 그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다.

 

행 : 풍종호빠이자, 이재일빠 등을 겸업으로 삼고있다, 읽은건 그나마 현존하는 무갤러 중에선 좀 되는 편이며, 알고보면 이놈도 은근히 까칠하다, 사실 내가 너무 까칠해서 안보이는거지 무협갤러리에 지금 나만큼 까칠한 놈들도 많을것

 

건군 : 도대체 살아있는지 잠수탄건지 구별이 안되는 올드비, 죽었는가 싶으면 아주 가끔 무갤에 들러서 리플 몇개를 끄적이고 사라진다, 내가 1년 전쯤에 책들을 생일선물로 보내주었는데 답으로 나한테 지존록 중고를 보내준다더니 감감무소식이다. 덤으로 설봉빠라서 설봉을 까면 내가 풍종호 까였을때 하는것처럼 까칠해진다.

 

몽상 : 얼마전에 살아있는걸로 확인된 무갤러, 나랑 옛날에 많이 티격태격 했었는데, 시간이 지나고 나니 그것도 그냥 추억이고 이제 만나니 반갑다 할 정도로 바뀌어버렸다, 그러고보니 이놈도 은근히 츤데레

 

일야천사 : 나이는 많이 먹은거 같은데, 하는 행동이 나이에 걸맞지 않게 좀 소심한 면이 있다, 내가 한창 장경을 까고 있을때 시비가 붙었고, 그때 내가 좀 뭐라뭐라 했다고 그걸 아직까지도 두고두고 십는다. 내가 틀린 소리 했나? 그나저나 장경빠이기도 하고 진산빠다.

 

신강혈성 : 현 무협갤러리에서 몇명 안되는 개념닉이라고 할 수 있다, 사실 다른 사람한테는 다 까칠하게 굴 수 있어도 왠지 이사람은 뭐랄까, 온후한 포스가 느껴진다고 해야되는건지, 내공의 범위는 측량할 수 없지만 읽은 책들의 양은 상당한 것 같다.


마풍 : 죽었는 줄 알았는데 몇페이지 뒤져보니 마풍의 글이 있는걸 보고 충격과 공포, 근데 딱히 마풍은 나랑 별 트러블이 있던것도 아니었던거 같고 그닥 기억에 남는 닉네임은 아니었다, 뭐 그래도 올드비니깐, 근데 이 마풍이 그 마풍이 맞는지 모르겠다 ?


 

초 올드비는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짬빱이 있는 닉들

 

청풍 : 딱 보면 요새 신종으로 등장한 뉴비같아보이긴 하는데, 은근히 오래 묵었다, 2006 년 끝물 부터였나, 뭐, 닉네임에서 보다시피 한백림빠이며, 옛날에는 무슨 한사모던가 뭘 모집한 적도 있다, 한백림에 대해 궁금한건 그냥 물어보면 대답해줄듯

 

예형 : 그래도 2006 년 끝물에 들어왔으니 나름 올드비의 마지막 정도라고 할 수 있을듯, 강호무갤의 거주자로 나름 의협심이 있는 척 협행을 하려고 하나 무갤의 타 정파무사들에 비해 접한 신공서와 마공서의 수가 적어서 얼마 없는 강호 지식이 들통날까봐 조마조마 하며 강호를 떠다닌다. 개념과는 다소 거리가 멀 때도 있으나 무갤서생이라고 불릴 수 있을 정도로 강호무갤을 매일 들르며 강호 무갤에 지대한 애정을 가지고 협의지사를 꿈꾸는 괴인.


반문규 : 예형, 누들스와 같은 삼국지 갤러리 출신이며, 수많은 절학들 중에서 ‘동천’이라는 비급을 매우 아끼며 그의 앞에서 감히 동천을 비방하는 자 중에 끝이 좋은 자가 없다 하였다. 디씨인끼리 보듬어 주는 것을 강조하며 괴서생 예형과는 이른바 ‘수서역지육원결의’(수서역의 고기집의 결의)로 결의형제를 맺어 예형이 대형으로 모시고 있다. 예형 앞에서 반문규를 욕하는 자는 곧 반문규뿐만 아니라 예형을 적으로 두게 될 것이다.

 

paisa : 자타공인 강호무협갤러리 중국무협의 대가로 흔히 볼 수 없는 중국의 레어급 고서들을 다량 보유중이시며 무공수련에는 관심이 없으시나 어여쁘신 사모님을 두시고 계시며 직장에서 소위 말하시는 짬밥도 되시는 강호무갤 무사들의 존경과 부러움 시샘을 한몸에 받고 계시는 분.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세외제일미 ‘김태희’소저와 무려 함께 사진을 찍고 인증샷을 올려 무협갤의 맹주로 등극한 것이다. 이분이 무갤맹주라는 것에는 아무도 이의를 달지 않으리라.

 

tmg : 강호무갤 무사들에게 신작비급들의 평을 해주는 대협객으로 이분의 글 하나하나는 강호무사들이 앞으로 어떤 비급을 정하여 수련할 것인가에 지대한 도움을 준다. 그러나 비급 평 이외의 무협갤 활동은 그다지 많지 않은 편이라 다소 아쉽다. 보다 많은 활동을 하여 마공에 접어든 소마두들을 정화시켜 정파로 보내줬으면 한다.

 

슐념(노예인장) : 무갤강호에 슐념이라 불리는 마교 교주가 있었는데, 노예인장을 달은 슐념은 그를 사칭한 혈교의 교주로써 처음에는 단지 누가 진짜 마교 교주인지 혼동을 주려고 노예인장을 달았지만 이내 마교 교주 슐념을 몰아내고 슐념의 이름을 가지고 강호무협갤의 한 귀퉁이에 자리를 잡게 되었다. 무협작가로써 돈을 벌겠다는 소박한 꿈을 가지고 있다.


2323 : 과거 ‘혈기린본편’이라는 악질 낚시를 해온 희대의 강태공, 그러나 안타깝게도 그의 낚시에 걸릴 월척은 얼마 없었고 이를 좋지 않게 본 괴서생 예형과의 갈등이 수차례에 걸쳐 있었다. 많은 사람이 그가 강호에서 은퇴한 줄로만 알았으나, 가끔씩 글을 남기며 강호에서 살아가고 있다.

 

히밤바 : 지금 내 머릿속에서 잊혀질락 말락 하는 닉네임, 청풍이 모집한 한사모이던가 뭔가의 일원이었던걸로 대충 기억중, 하도 존재감이 없어서 그냥 지나칠 뻔 했다. 좀 활동좀 하고 살기를 바란다,

 

아후라마즈다 : 정구대협 오체투지, 이 말 밖에 그냥 안떠오르네, 무갤에서 몇 안되는 정도가 아닌 거의 유일무이 하다 할 수 있는 정구빠이자 신승빠, 한때 신승파가 동천파에 버금가도록 성장한 적이 있으나.. 투표에서 정작 다들 다른작품에 손을 들어줘서 무갤에서 신승파가 몰락한 결정적인 이유가 되었다, 그래도 외롭게 홀로 투쟁중

 

후움 : 반문규와 같은 강남구갤러리 갤러이며 반문규와는 실제로 절친한 사이인 듯 싶다. 성향을 보면 강호무갤에서는 협사측에 속하는 듯 싶으나, 색공서인 고독천년의 한 대목 ‘어머니라 부르거라!’라는 대목을 알고 있는 것으로 보아 방심하지 말아야 할 인물이다.

 


어째 올드비라고 하긴 좀 애매하고 그렇다고 뉴비도 아닌

 

도살기협 : 자칭 환갑을 눈앞에 둔 50대 갤러라고 하나, 그는 항상 익명성이라는 가면을 사용하여 자신의 모습을 감추므로 이를 실제로 확인한 강호의 무사는 아무도 없으나, 단지 그의 어투에서 그의 나이가 자신이 주장하는 것보단 적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강호무갤 최고의 신공서 ‘군림천하’의 거취에 관해 많은 떡밥을 던지다 최근 ‘그동안 행복했고, 감사했습니다.’라는 전문을 돌려 자신이 무갤강호무사들이 항상 꿈꾸는 희대의 신공서 무림사계를 대성하여 우화등선을 하게 되었다고 밝힌 바 있으나, 얼마 뒤에 돌아와 자신이 없는 사이에 강호무갤이 마두들로 들끓게 되었다며 우화등선을 포기하고 강호의 평화를 위해 돌아왔다고 자신의 귀환을 알렸으나 우화등선에 실패했다고 하고 돌아오긴 쪽팔려서 그냥 이런저런 핑계를 대고 돌아온 듯 싶다.


백마린 : 닉네임에서 묻어나는 백야의 냄새가 풀풀, 전에 색협이랑 뭔 키배를 떴다고 하는데 근데 일단 나는 색협이 누군지 기억이 안나서 그건 뭐라고 해야 할 지 모르겠다, 그냥저냥 별 특색은 없이 슬쩍슬쩍 왔다가는 타입이다.

 

하리 : 혜성처럼 나타난 무갤의 괴협. 명언으로는 \'너도 개고 니 에미도 개다.\' 여종업원과 관련된 \'니들이 형맘을 아냐.\'등이 있으며 \'이것은 ~~할때의 분노한 내 눈이다.\'라며 눈썹 짙은 자신의 눈 초상화를 날리는데 가끔 사람의 마음을 홀리는 섭혼술을 사용한다고 질타를 받기도 한다. 개인적인 견해로는 재미있는 괴협. :

 

 

여기서부턴 그냥 구분없는 뉴비일뿐

 

산쵼 : 희대의 마공서 ‘남궁세가 소공자’를 익혀 대마두가 되보려 했으나, 마공서의 마기에 눌려 이만 포기한 바 있는 평무사. 강호무갤을 너무 떠돌다보니 자신의 내공이 전혀 늘지 않는 것을 느끼고 폐관수련에 들어갔다.


다정독서가 : 무갤에서 글을 연재하고 있는 완소작가. 몇 개의 출판작이 있으며 무협갤에서는 그의 글을 애독하는 독자층이 꽤나 많다. 퓨전무협을 연재중이며 꽤나 호평을 받고 있다. 최근 자칭 섹쉬발랄하신 사모님(인증요함)도 같이 연재를 하겠다고 한 바 있으나, 편의점 사건 이후로는 보이지 않으신다. 요새 도살기협과 한판 키배를 벌인 적이 있다.

 

점잖은강호인 : 아이디에서부터 디시초출의 향기가 풀풀 묻어난다, 그래도 초출을 저런 식으로 한건 내가보기엔 탁월한 선택인듯 싶다. 내가 디시초출이었을때는 닥치고 까기만 하면 애들이 웃어주는구나 하고 생각하고 ... 뭐 어쨌거나 닉네임에서 보다시피 그냥 점잖다.



여기는 그냥 한줄요약이 가능한 뉴비들

 

쉐다르 : 부라리를 강호 출도 이후 최대의 적으로 여기고 있는 듯,

부정 : 처마 밑에서의 작가, 내가 3만원 보내줌

흑제 : 까불까불, 자칭 정파의 대협객, 반문규를 사파의 대마두라고 칭함

이카에프 : 김용을 좋아하는 고딩

볍횽 : 알까기 ???

무협매니아 : 처음에 나한테도 좀 욕먹고 그랬는데 좀 무갤에 동화된듯

타로 : 한상운의 재림? 낭만무림

국왕 : 이놈이 와갤 패갤 등등에서 활약하던 그 국왕인지 아닌지 모르겠다.


그 외 특색이 없어서 뭐라고 적어줘야할 지 모르겠는 뉴비들

 

젭라좀 / 음침한눔 / 소도 / sink / stonecold / 뱁새 / 왕대인 / ㄴㄷㅇ / 달수 / 젭라좀 / 낙양야색 / 엣퓨 / 오의광생 / 마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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