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수라상대회] 참여해본다, 수라상

ㅇㅇ(121.189) 2016.11.25 11:59:59
조회 66735 추천 301 댓글 254



인터뷰갤에서 갤갤거리다가 준비가 늦어져서 허겁지겁 난리를 피우다 왔다.

이뿌게 봐줘라




viewimage.php?id=3dbcc22de7dd3fb363&no=29bcc427b28077a16fb3dab004c86b6f2de39bc5b73a49ebe83225741e98f99ef226cb9b31fa2ad9c51b71f8e11e79ca55e52751a456542ce66e0d



상차림은 고증을 따랐다.


수라상은 수라, 탕, 조치, 찜, 전골, 침채, 장류와 찬품(반찬) 12종류로 12첩 반상이라 불리운다. 기본적으로 수라는 흰 밥인 백반과 팥 삶은 물로 지은 찹쌀밥인 붉은 빛의 홍반, 이 두가지를 수라기(밥그릇)에 담고, 탕은 미역국과 곰탕 2가지를 모두 탕기에 담아 올리어 그날에 따라 좋아하는 것을 골라서 먹도록 준비했다. 상 위에 올려지는 조미품으로는 청장, 고추장, 초고추장, 겨자집 등이 종지에 담겨 올려진다. 쟁첩에는 12가지의 찬물(반찬)이 담겨지는데 다양한 식품재료를 이용해 더운구이(육류, 어류의 구이나 적), 찬구이(김, 더덕, 채소의 구이나 적), 전유화(육류, 어류, 채소류의 전), 편육(육류 삶은 것), 숙채(채소류를 익혀서 만든 나물), 생채(채소류를 날로 조미한 나물), 조림(육류, 어패류, 채소류의 조림), 장과(채소의 짱아찌, 갑장과), 젓갈(어패류의 젓갈), 마른찬(포, 자반, 튀각등), 회(육, 어패, 채소류의 생회와 숙회), 찬수란(수란 또는 다른 반찬), 차수(숭늉 또는 곡물차)등이 올려졌다. 

[네이버백과 펌]



viewimage.php?id=3dbcc22de7dd3fb363&no=29bcc427b28077a16fb3dab004c86b6f2de39bc5b73a49ebe83225741e98f99ef226cb9b31fa2ad9c51b71f8e11e799b50a85d6d627bac6fbba2df



수라상은 수라, 탕, 조치, 찜, 전골, 침채, 장류와 찬품(반찬) 12종류로 12첩 반상이라 불리운다. 기본적으로 수라는 흰 밥인 백반과 팥 삶은 물로 지은 찹쌀밥인 붉은 빛의 홍반, 이 두가지를 수라기(밥그릇)에 담고,



팥 삶은 물로 지은 찹쌀밥이라니?;

여기서 부터 멘붕이였다.

집에서 팥삶은 물로만 지은 밥 먹어본 게이 있냐 ㅋ

ㅋㅋㅋ암튼 삶았다 팥. 지었다 팥밥.



viewimage.php?id=3dbcc22de7dd3fb363&no=29bcc427b28077a16fb3dab004c86b6f2de39bc5b73a49ebe83225741e98f99ef226cb9b31fa2ad9c51b71f8e11e79cb8b4a1a97ab81ec0900cfc9


탕은 미역국과 곰탕 2가지를 모두 탕기에 담아 올리어 그날에 따라 좋아하는 것을 골라서 먹도록 준비했다


나 샛기 곰탕은 할 줄 모른다.

전하께서는 맨날 미역국을 드셨다 한다. 미역국은 황태살 미역국이다.



viewimage.php?id=3dbcc22de7dd3fb363&no=29bcc427b28077a16fb3dab004c86b6f2de39bc5b73a49ebe83225741e98f99ef226cb9b31fa2ad9c51b71f8e11e79c94e04f8d33528153c31f179




김치가 참가 필수목록인디 김장철이 다 되서 김치가 없다...

창조주댁은 멀다.

담궜다. 파김치 1찬!




viewimage.php?id=3dbcc22de7dd3fb363&no=29bcc427b28077a16fb3dab004c86b6f2de39bc5b73a49ebe83225741e98f99ef226cb9b31fa2ad9c51b71f8e11e79c671499f6b53677777a7f483


본격적으로 김치를 제외한 11찬 나간다.


2. 편육(육류 삶은 것) -  소불고기

3. 조림(육류, 어패류, 채소류의 조림), - 두부 조림

4. 마른찬(포, 자반, 튀각등) - 잔멸치보리새우 볶음



viewimage.php?id=3dbcc22de7dd3fb363&no=29bcc427b28077a16fb3dab004c86b6f2de39bc5b73a49ebe83225741e98f99ef226cb9b31fa2ad9c51b71f8e11e79ca05e67151f051072ce66e0d


5. 전유화(육류, 어류, 채소류의 전) - 애호박전 

6. 회(육, 어패, 채소류의 생회와 숙회),  - 회는 무리였다. 숙회도 쳐준다니 명태전으로 우겨보기로했다.



호박전 사진을 어따 날려 먹어서 차수 사진으로 대체한다.

원래는 곡물차를 드셨다는데 넘나 기름진 음식들이니 녹차가 좋을 거 같아 녹차로 대체했다.



viewimage.php?id=3dbcc22de7dd3fb363&no=29bcc427b28077a16fb3dab004c86b6f2de39bc5b73a49ebe83225741e98f99ef226cb9b31fa2ad9c51b71f8e11e79c6274ec038016e7377a7f483


7. 숙채(채소류를 익혀서 만든 나물) - 고사리 나물

8. 숙채(채소류를 익혀서 만든 나물) - 콩나물

9. 생채(채소류를 날로 조미한 나물) - 도라지무침

10 . 장과(채소의 짱아찌, 갑장과) - 오이짱아찌 (생것 처럼 보이지만 소금에 절인거다 어딘가에 사진에 소금에 절여지고 있는 오이가 있다...)




viewimage.php?id=3dbcc22de7dd3fb363&no=29bcc427b28077a16fb3dab004c86b6f2de39bc5b73a49ebe83225741e98f99ef226cb9b31fa2ad9c51b71f8e11e799de9da68598520319d89904b



11. 젓갈(어패류의 젓갈) - 새우젓만 달랑 올리기가 애매하여 새우젓으로 무생채를 만들어보았다.


12.  찬구이(김, 더덕, 채소의 구이나 적)  - 다 해놓고 보니 찬구이가 빠져서 김을 올려보았다. ( 김사진은 떼샷으로 확인)



이렇게 한상차림이다.



아직 끝나지 않았다.....

전하께서는 수라를 마치시고는 꼭 다과로 입가심을 하셨다고 하기도 하고...

암튼 저 위의 상은 그냥 들러리다.


진짜 하이라이트는 지금 부터다.



유종의 미, 수라상의 후식!
찹쌀과 밀로 만들어진 떡, 과자는 식사 때 여러 종류의 반찬을 먹으며 어지러워진 기운을 평화롭게 해주었다.

 이는 단맛으로 위장의 기운을 느슨하게 풀어주고, 남은 식욕과 공복감을 떨어뜨리는 역할도 했다.



viewimage.php?id=3dbcc22de7dd3fb363&no=29bcc427b28077a16fb3dab004c86b6f2de39bc5b73a49ebe83225741e98f99ef226cb9b31fa2ad9c51b71f8e11e79c887169686876750da3b7bfa




약과를 만들고 나면

왜 소중한 사람을 약과라 하는지 알게된다..ㅎㅎ

..ㅎㅎㅎㅎ...ㅎㅎㅎ

약과 만드는 과정은,

두번 체에 내리고 반죽은 30분 발효.

그 이후 겹반죽이라고 패스츄리쳐럼 겹이 생기게 적어도 30번은 접어가며 펴준다

틀에 찍어주고

아주 약한불에서 한번 튀겨주고

중불에서 한번더 색을 내준다.

그 다음엔 조청을 만들어서 4시간동안 담구어 두었다가

체에 건져서 5시간은 말려준다.

.... 사먹어라




viewimage.php?id=3dbcc22de7dd3fb363&no=29bcc427b28077a16fb3dab004c86b6f2de39bc5b73a49ebe83225741e98f99ef226cb9b31fa2ad9c51b71f8e11e79cc74716505865665ab886b6a


후식은 홈메이드 생강유자차와 약과다 

ㅠㅠ 내 약과...

...... ㅎㅎㅎㅎ 만들면서 많이 웃었다 고맙다 게이드라....





꾸역꾸역 다 먹었다. 다 먹은 사진을 올리려 하는데 허용량 초과라 한다. 후기로 돌아오겠다 ㅠ





문제시 약과 레시피 찌러옴.





[수라상대회] 한 상 차려보았다. 



수라상 차리고 기미 보고 그거 치우느라 이제 갤 들어와따.

언능 올리고 갤복...하기 무습따.


viewimage.php?id=3dbcc22de7dd3fb363&no=29bcc427b28077a16fb3dab004c86b6f2de39bc5b73a49ebe83225741e98f99ef226cb9b31f32ad3c71b70fbe31679cca6a60c874a7e300b8125f6


우선 전체 샷.

나샛 출궁할때 놋그릇 좀 받을 것을... 그나마 수저라도 있길래 써보아따.

20저하의 곤룡포와 깔맞춤 해본다고 파란 그릇 위주로 세팅.



초미 : 단호박죽, 동치미, 샐러드



viewimage.php?id=3dbcc22de7dd3fb363&no=29bcc427b28077a16fb3dab004c86b6f2de39bc5b73a49ebe83225741e98f99ef226cb9b31f32ad3c71b70fbe31679ce2211e65666397fd3d2ea9dviewimage.php?id=3dbcc22de7dd3fb363&no=29bcc427b28077a16fb3dab004c86b6f2de39bc5b73a49ebe83225741e98f99ef226cb9b31f32ad3c71b70fbe316799b219f81c3008975d6d88f85



단호박 갈다가 손 딜 뻔 해똬.

찹쌀과 단호박 건더기로 샤워끝에 완성.

동치미는 담궈둔 것을 활용했고, 샐러드는 그냥 북북 뜯어서 흑임자소스 쫘악.


이미 : 밀전병(혹은 구절판) 



viewimage.php?id=3dbcc22de7dd3fb363&no=29bcc427b28077a16fb3dab004c86b6f2de39bc5b73a49ebe83225741e98f99ef226cb9b31f32ad3c71b70fbe31679cbf75f905798a9a9e6e08718viewimage.php?id=3dbcc22de7dd3fb363&no=29bcc427b28077a16fb3dab004c86b6f2de39bc5b73a49ebe83225741e98f99ef226cb9b31f32ad3c71b70fbe31679cd200aca4b47e6e9ff9064a1

viewimage.php?id=3dbcc22de7dd3fb363&no=29bcc427b28077a16fb3dab004c86b6f2de39bc5b73a49ebe83225741e98f99ef226cb9b31f32ad3c71b70fbe31679cf92a78aaf8c0c50c1845256viewimage.php?id=3dbcc22de7dd3fb363&no=29bcc427b28077a16fb3dab004c86b6f2de39bc5b73a49ebe83225741e98f99ef226cb9b31f32ad3c71b70fbe31679ce7c14e75c623978d3d2ea9d


전병은 아주 얇게 부치는게 정석인데 나샛은 쫀득한걸 좋아해서 한숟갈씩(절대 귀찮아서 그런 거 아니...)

20저하 깨알등장 맛이 없나보다 표정이 안조으다.



삼미 : 불고기 


viewGimage.php?no=2abcdc2aead569e96abec2b4438975726f35ad1c220727537aab770f75690e2744347686919db18d3c68cd5191963578901570591dfb3dfc7dviewGimage.php?no=2abcdc2aead569e96abec2b4438975726f35ad1c220727537aab770f75690e2744347686919db18d3c68cd5cc2c4337e9281d68533a4c5a31e


낙지볶음에 양파를 다 써서 불고기는 양파가 빠짐.

뭐 그래도 양념에 배 갈아넣어서 단맛은 안빠짐.



사미 : 낙지볶음


viewGimage.php?no=2abcdc2aead569e96abec2b4438975726f35ad1c220727537aab770f75690e2744347686919db18d3c68cd59919c6f2d87d9fff129f9f294a0f2viewGimage.php?no=2abcdc2aead569e96abec2b4438975726f35ad1c220727537aab770f75690e2744347686919db18d3c68cd509792657b4d03708d331db362d0ca


밀가루로 벅벅 샤워시켜주고 낙지 양이 적은 관계로 각종 야채 투하

양념이 어려운 게희는 시판양념 사용해도 갠춘해.



각종 찬 (사진이 읍따) 


viewGimage.php?no=2abcdc2aead569e96abec2b4438975726f35ad1c220727537aab770f75690e2744347686919db18d3c68cd5e96c7307982725c0c72f06f693e12viewGimage.php?no=2abcdc2aead569e96abec2b4438975726f35ad1c220727537aab770f75690e2744347686919db18d3c68cd58c290647d4a5bf2cea05a334e0936


갈치는 부침가루 살살 발라서 노릇하게 구워주고, 오색나물은 제작과정 없으나 다 상상하는 그 맛.

이거 사진 찍기 진짜 힘들다. 하다보면 안찌거따 이러고 앉았다.


진지(귀리밥과 황태콩나물국)


viewGimage.php?no=2abcdc2aead569e96abec2b4438975726f35ad1c220727537aab770f75690e2744347686919db18d3c68cd5c92c0342d9bcbebb1fbee700bc1viewGimage.php?no=2abcdc2aead569e96abec2b4438975726f35ad1c220727537aab770f75690e2744347686919db18d3c68cd0d9292652b6790a7f3954cb70b7005


밥은 밥솥이 해주니 사진 없고, 국은 황태콩나물국.

무는 나박나박 그치만 좀 얇게(이건 무가 들어가는 모든 국에 그러하거라)

국은 무조건 오래 끓이면 다 맛있어. 꼭 나샛처럼 육수를 내야 하는 건 아니고...



이러저러한 과정을 거쳐서 차린 상.

겁나게 정성을 들여보아따.↓


viewimage.php?id=3dbcc22de7dd3fb363&no=29bcc427b28077a16fb3dab004c86b6f2de39bc5b73a49ebe83225741e98f99ef226cb9b31f32ad3c71b70fbe316799d1b66134c47f6d992013a00



이리보니 집에 소면이 없어 낙지볶음에 소면을 곁들이지 못한 것이 아깝다...

앞으로 이런 대회 하면 나샛 꼭 불러다오. 할매미지만 이런건 할 줄 알어.



근데 니들 기미는 아래처럼 하는건지는 알지?

저걸 사람이 어찌 다 먹겠느냐.


viewGimage.php?no=2abcdc2aead569e96abec2b4438975726f35ad1c220727537aab770f75690e2744347686919db18d3c68cd599ac46f792bb1c020dfe41e89a49cviewGimage.php?no=2abcdc2aead569e96abec2b4438975726f35ad1c220727537aab770f75690e2744347686919db18d3c68cd5fc0c3302c73596ad41bb1394742b6


기미도 마치었으니 어서들 잡숴



======수라상대회 참가작 더 보기========

[수라상대회]청나라사신이 들었어애❣+
[수라상대회]청나라사신또왔어애❣+
[수라상대회] 덕배네 저녁 상같은 수라상
[수라상대회] 도전
[수라상대회] 저나트륨 식단 (허연 반찬 주의)
[수라상대회] 이번엔 음식이야!
[수라상대회] ㄱㅁㄴ
[수라상대회]주안상이 왔나이다
[수라상대회] 곽(덕배아님)밥수라상. (심한저퀄주의)
[수라상대회] 계?이오
[수라상대회] 아까 그 약과 만든 밥알이다 다 먹은 사진 올리
[수라상대회] 참가
[수라상대회]
        


출처: 박보검 갤러리 [원본보기]

추천 비추천

301

고정닉 63

45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인과 헤어지고 뒤끝 작렬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4/22 - -
17066 완성! 카밀라 바누브 1/3 구체관절인형 (50장) [426] RedLeg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27 45503 352
17065 (스압)메이플빵 5가지 전부 다 만들었다 [367] 남들다있는데나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27 45225 473
17064 오랜만어 탐어 조짐 [스압] [399] Fl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25 42231 316
17063 라이터 사진은 주머니에 300원만 있으면 365일 찍을 수 있다 [스압] [236] 감성충인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24 65503 257
17061 (만화) 만화가에게 생일축하카드를 보내보자+2022년까지 받은 답장.JP [449] 새벽에글쓰다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23 41244 316
17060 거장에게 경배를 [309] 맛기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23 41046 315
17059 2022 케장판 성지순례 [스압] [373] 히라사와_유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22 35669 165
17058 포크레인 딱새 전부 다 이소함 ㅠㅠ [48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22 47464 597
17057 스압) 찍찍이 단편선- 초장마법진녀 잡아서 복수한 썰.manhwa [181] 찍찍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21 34438 132
17056 [스압] 필름으로 담은 오사카와 교토 [179] 유동교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21 29018 143
17055 ★평택에서 제부도까지 걸아간게 자랑★ [386] 씹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20 43215 509
17054 뱀녀인 소꿉친구랑 썸타는.manhwa [318] 김갑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20 63018 412
17053 188번째 헌혈 다녀왔습니다. (구미 헌혈의집) [834] JKD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18 48680 622
17052 군대에서 그린 애니메이션 모음.Moum [323] 깨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17 58517 548
17051 과제로 이상해씨 만들고있음 [542/1] 공쟝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17 86283 829
17050 내 몸변화 구경할래? (스압) [1058] 배은숙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16 174077 1538
17049 DX 잔글라소드 프롭 스케일 만들었다 [123/1] LEO10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16 23625 128
17048 부패와 순환의 신의 챔피언 [스압] [156] 뻬인타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15 43439 204
17046 고등학생때 짝사랑했던 여자애.manhwa [스압] [452/2] 크루키드보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14 87124 549
17044 킨드레드 코스 제작+플레이 엑스포후기 3편[스압].jejak [470] ㅋㅅ갤핫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14 64875 578
17043 짹슨 5주차 - 알곡,식빵굽기,통통해짐 [스압] [367] kuckyou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13 35142 771
17042 [스압] 할아버지가 찍으신 사진 필름 스캔파일 찾았다 [426/1] 작은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13 44919 512
17041 장문)러시아 샤먼 신내림 의식 갔다온 썰 [564] 명예프라우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11 61757 475
17040 싱글벙글 싱붕이의 즐거웠던 일상들 [481/1] ㅇㅇ(61.254) 22.06.10 51130 732
17039 베란다의 황조롱이 [890] 올ㅋ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10 95370 2154
17038 계나 햄맨 -1- 집으로 돌아갑시다 [스압] [233] SOGGY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09 28660 339
17037 생존신고 - 멕시코 [171] 똥오줌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09 33491 150
17036 어느 초여름의 열병 [스압] [109] photograph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08 27209 118
17035 설악산 계절이 돌아왔다 [207] 해파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08 23739 125
17034 (용량주의, 스압) 구로구 完 [230] ㅇㅎ(223.28) 22.06.07 42538 224
17033 [혐주의] 내가 10년간 만든 개미집 모음 [1522] 여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07 96933 1416
17032 2022년 제 13회 대구 꽃 박람회 갔다 왔다 (주의 100장 넘음) [309] AIUE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06 32635 263
17031 울릉도 탐조 [스압] [164] 쌍살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04 25848 181
17030 [단편, 스압] 두 사람의 구조신호 (35p, 재업) [548] 연호(218.155) 22.06.03 75437 685
17029 6월 1일 합천 황매산 은하수 [126] SoS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03 23613 136
17027 나 어제 칸 왔는데 [388] 스필버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02 66808 340
17026 <1.인상깊었던 지역소개> 일본각지의 아름다운 역들 [354] До%D1%81видан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01 45578 324
17025 본인, 초딩때 학폭 가해자로 누명쓴 썰... .MANHWA [780] ..김지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31 101549 827
17023 10년간의 기록 (上) [194] MilK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30 52647 257
17022 스압) 프로세카 서울 광고 성지순례 다녀왔다 [832] 낭만나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30 53612 557
17021 (그만그) 아조씨 야순이 만하 코스푸레 해봤오..... [1852] 『유동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28 210039 1984
17020 전생 (햇더니 테) 슬라 (임) 이타샤 제작기 [673] Raven7721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27 58416 491
17019 (스압,단편) 낚는다는것에는 묘한 울림이 있다. [349] 박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27 37349 436
17018 반포한강공원(feat. 영화용필름) (스압) [306] 코닥사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26 41910 292
17017 (스압) 혐오받는 여자마족 [799] 페이스북/태희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26 114569 582
17016 만두 스탬프 뿌리며 국토종주! (완)(스압) [156] 주토피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25 27513 167
17015 (스압) 똑딱이로 찍은 수중사진 보고가 - 카리브해 [130] 유동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25 27731 271
17011 홈마카세 첨 해봄 (완)(스압) [613] 97nam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24 76138 1040
17010 9의 배수 판정법 (수학 있음) .manhwa [46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24 56408 808
17009 [옴니버스] 훈련병의 눈물 [스압] [218] vu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23 48506 339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