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아제로스 불법 무기고] 파멸의 인도자 제작기

얼빠진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7.02.06 17:51:58
조회 71247 추천 1,015 댓글 583

저번에 빈자의 둠빠따 만들어서 님들이 힛갤보내준 빈자임 [링크]


나도 시리즈로 만들 줄은 몰랐는데,

뭐 만들까 하다가, 또 유물무기 하나 더 만듬


그리고 저번일을 교훈삼아, 히오스갤보다 여기에 우선 올림.


근데 왜 고갤이 왜 구고갤 신고갤로 나뉘었냐, 종교개혁이냐




우선 모델로 한 건 아래 사진, 군단 모델링


viewimage.php?id=2abcdd23dad134a77dacdfb647&no=29bcc427b28677a16fb3dab004c86b6fae7cfdc6a7b78ad938a3c1d4383a9e9cdb9a894945a5c3915ae766958ead7100d45a49ccb29bc21d0216c694016c67


이 모습을 아래와 같이 손으로 설계.


아타말 수정이 딱 CD 만한 크기가 되게 만들었음.


저거 이름 아타말 수정 맞지? 오크 주술사 거 줏어다가 만든 거니까, 아타말 수정이겠지.


viewimage.php?id=2abcdd23dad134a77dacdfb647&no=29bcc427b28677a16fb3dab004c86b6fae7cfdc6a7b78ad938a3c1d4383a9e9cdb9a894945a5c3911fb230fa8fa97307cb0aa95e9a765a349326b0e5d4873346612450


이번에도 상자로 만들기로 하고, 아파트 단지에서 쓰레기를 긁어모았음.


viewimage.php?id=2abcdd23dad134a77dacdfb647&no=29bcc427b28677a16fb3dab004c86b6fae7cfdc6a7b78ad938a3c1d4383a9e9cdb9a894945a5c3911fb230fa8fa97307cb0aa95e9a765a62c873e3e4d3d333464724cc


크리스마스 시즌 쯤에 모은 쓰레기라, 장난감 상자도 있네


누군진 모르겠지만, 아가씨네 인형의 집 상자는 이 모르는 아저씨가 잘 써줄게.


우선 얇은 상자를 삼각기둥 만드는 방식으로 해서 날을 만듬


viewimage.php?id=2abcdd23dad134a77dacdfb647&no=29bcc427b28677a16fb3dab004c86b6fae7cfdc6a7b78ad938a3c1d4383a9e9cdb9a894945a5c3911fb230fa8fa97307cb0aa95e9a765a339125e5ed8e853546e233e1


만들어진 날, 모양 유지를 위해 급하게 papermache해줌


근데, papermache를 좀 더 그럴싸하게 번역할 단어가 없나 했는데, 우리 형님이 한지공예냐고 하시더라고.

그래서 이제부터 papermache를 적당히 종이공예라고 부르기로 함


근데 ㅅㅂ 왜 팔뚝 ㅈㄴ 파오후처럼 찍혔냐 ㅅㅂ

파오후 맞긴 하지만.


viewimage.php?id=2abcdd23dad134a77dacdfb647&no=29bcc427b28677a16fb3dab004c86b6fae7cfdc6a7b78ad938a3c1d4383a9e9cdb9a894945a5c3911fb230fa8fa97307cb0aa95e9a765a3fc123e0e1878563468d684a


두꺼운 상자들로는 칼 몸 만들어줌. 보이는 것처럼 룬문자도 세겨주고.


viewimage.php?id=2abcdd23dad134a77dacdfb647&no=29bcc427b28677a16fb3dab004c86b6fae7cfdc6a7b78ad938a3c1d4383a9e9cdb9a894945a5c3911fb230fa8fa97307cb0aa95e9a765a609377e3b2d3856146253ad5


마지막으로 칼 등 조립.


자세히 보면 칼등쪽에 틈새가 넓은 거 보일 거임. 저기는 일부러 남겨둔 거. 이유는 있다가 말해줌.


viewimage.php?id=2abcdd23dad134a77dacdfb647&no=29bcc427b28677a16fb3dab004c86b6fae7cfdc6a7b78ad938a3c1d4383a9e9cdb9a894945a5c3911fb230fa8fa97307cb0aa95e9a765a62c426e7e18ed73e460d26eb


칼날 조립한 거 모아놓은 모습.


아타말 수정 만드는 과정은 있다가 말해줄게.


viewimage.php?id=2abcdd23dad134a77dacdfb647&no=29bcc427b28677a16fb3dab004c86b6fae7cfdc6a7b78ad938a3c1d4383a9e9cdb9a894945a5c3911fb230fa8fa97307cb0aa95e9a765a67c172b4e78f803146e5c843


칼 손잡이는 키친타올 심을 적당히 오리고 붙여서 만들었고,


페트병 뚜껑을 오려서 아래 사진 처럼 붙여줌.


viewimage.php?id=2abcdd23dad134a77dacdfb647&no=29bcc427b28677a16fb3dab004c86b6fae7cfdc6a7b78ad938a3c1d4383a9e9cdb9a894945a5c3911fb230fa8fa97307cb0aa95e9a765a34c072b5b281826646406dab


왜 이렇게 했냐고?


아까 말했던 칼등의 틈새랑 마찬가지 이유인데.

아타말 수정 불나오게 하려고.


viewimage.php?id=2abcdd23dad134a77dacdfb647&no=29bcc427b28677a16fb3dab004c86b6fae7cfdc6a7b78ad938a3c1d4383a9e9cdb9a894945a5c3911fb230fa8fa97307cb0aa95e9a765a63c825e3b186d26546ac58a9


군대에서 쓰다 가져온 펜라이트.


집 뒤지다가 이거 발견하고,

이거 있으면 파멸의 인도자 만들 수 있겠다 싶어서 만들기 시작했음.


viewimage.php?id=2abcdd23dad134a77dacdfb647&no=29bcc427b28677a16fb3dab004c86b6fae7cfdc6a7b78ad938a3c1d4383a9e9cdb9a894945a5c3911fb230fa8fa97307cb0aa95e9a765a64c476b0e08287354617c65a


펜라이트 분해해줌

그거 알았냐? 저 펜라이트 꼭대기 LED있잖아. 펜촉 튀어나오게 구멍 뚫린 모습으로 따로 만든 거더라. 난 안쪽에 따로 있는 건줄 알았음.


viewimage.php?id=2abcdd23dad134a77dacdfb647&no=29bcc427b28677a16fb3dab004c86b6fae7cfdc6a7b78ad938a3c1d4383a9e9cdb9a894945a5c3911fb230fa8fa97307cb0aa95e9a765a35c526b8e1d4d23046407598


다행히 불은 잘 들어옴.


viewimage.php?id=2abcdd23dad134a77dacdfb647&no=29bcc427b28677a16fb3dab004c86b6fae7cfdc6a7b78ad938a3c1d4383a9e9cdb9a894945a5c3911fb230fa8fa97307cb0aa95e9a765a3f9123e5e087d53346974fa4


아타말 수정은 노란색으로 빛나야 하니까, 노란 플라스틱 판때기 사용


저 판때기는...지난 학기 강의에 사용한 교재 뜯어낸 거. 어차피 안 쓸 거거든, 통계따위.


viewimage.php?id=2abcdd23dad134a77dacdfb647&no=29bcc427b28677a16fb3dab004c86b6fae7cfdc6a7b78ad938a3c1d4383a9e9cdb9a894945a5c3911fb230fa8fa97307cb0aa95e9a765a60c279e0e485833046dd4215


플라스틱 판때기로만 만들기는 불안하고 실력도 부족해서, 위 사진같은 충전재를 주워옴.


이런 충전재 찾으려고 길거리를 얼마나 돌아다녔는지 모르겠음.

난 빈자니까 절대로 재료를 사서 쓰지 않으리라.


viewimage.php?id=2abcdd23dad134a77dacdfb647&no=29bcc427b28677a16fb3dab004c86b6fae7cfdc6a7b78ad938a3c1d4383a9e9cdb9a894945a5c3911fb230fa8fa97307cb0aa95e9a765a639325e2e284d93346c2c251


충전재를 잘라서 LED가 들어갈 수 있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viewimage.php?id=2abcdd23dad134a77dacdfb647&no=29bcc427b28677a16fb3dab004c86b6fae7cfdc6a7b78ad938a3c1d4383a9e9cdb9a894945a5c3911fb230fa8fa97307cb0aa95e9a765a359572e5edd58237462ce523


마지막 조립은 칼받침.

솔직히 이거 모양이 복잡해서 그런지 만들기 힘들었다.


보이는 것처럼 저 모양은 종이 테이프의 힘으로 버티고 있는 실정.


모양 고정을 위해 재빨리 종이공예 해줌.


viewimage.php?id=2abcdd23dad134a77dacdfb647&no=29bcc427b28677a16fb3dab004c86b6fae7cfdc6a7b78ad938a3c1d4383a9e9cdb9a894945a5c3911fb230fa8fa97307cb0aa95e9a765a33c674b1e5828464465c1441


칼 받침에 다른 부위 붙여서 종이공예


viewimage.php?id=2abcdd23dad134a77dacdfb647&no=29bcc427b28677a16fb3dab004c86b6fae7cfdc6a7b78ad938a3c1d4383a9e9cdb9a894945a5c3911fb230fa8fa97307cb0aa95e9a765a649121e4b5d7843546afdd83


칼 손잡이.


viewimage.php?id=2abcdd23dad134a77dacdfb647&no=29bcc427b28677a16fb3dab004c86b6fae7cfdc6a7b78ad938a3c1d4383a9e9cdb9a894945a5c3911fb230fa8fa97307cb0aa95e9a765a3fc670b6e28f87344687bb5c


칼날과 아타말 수정.


편의점에서 구한 투명하고 두꺼운 빨대로 아타말 수정을 고정해주었음.

잘 보면 오른쪽에 전선 삐져나온거 보일 것임.


viewimage.php?id=2abcdd23dad134a77dacdfb647&no=29bcc427b28677a16fb3dab004c86b6fae7cfdc6a7b78ad938a3c1d4383a9e9cdb9a894945a5c3911fb230fa8fa97307cb0aa95e9a765a3ec173b4e0d7d433467f6bd9


근데 솔직히 아타말 수정 디자인 별로다...


목공용 풀이랑 글루건으로 어거지로 만든 모양세고, 그나마 경계선도 주황색 유성매직으로 칠해서 구분시켜준거...

그냥 형님 쓰던 프라용 수지 접착제라도 빌릴 걸 그랬나...


난 평생 종이쪼가리나 주물럭 거리고 살아야 하나봄.


뭐, 어쩔 수 없지, 하면서 도색 시작. 도색은 아크릴 물감 사용.


viewimage.php?id=2abcdd23dad134a77dacdfb647&no=29bcc427b28677a16fb3dab004c86b6fae7cfdc6a7b78ad938a3c1d4383a9e9cdb9a894945a5c3911fb230fa8fa97307cb0aa95e9a765a34c775b6b08fd03646702464


1차 도색된 모습.


viewimage.php?id=2abcdd23dad134a77dacdfb647&no=29bcc427b28677a16fb3dab004c86b6fae7cfdc6a7b78ad938a3c1d4383a9e9cdb9a894945a5c3911fb230fa8fa97307cb0aa95e9a765a34c779e0e085d33046f36056


도색하다가 덜렁거리더니, 결국 전선이 하나 떨어짐. ㅅㅂㅅㅂㅅㅂ


긴급하게 개복수술해서 전선 연결해주고, 테이프로 막아서 물감으로 덮어버림.


저부분이 그나마 칼받침에 가려지는 부위라 ㅈㄴ 다행.


viewimage.php?id=2abcdd23dad134a77dacdfb647&no=29bcc427b28677a16fb3dab004c86b6fae7cfdc6a7b78ad938a3c1d4383a9e9cdb9a894945a5c3911fb230fa8fa97307cb0aa95e9a765a3ec126e7e6d5d66246f73125


우여곡절끝에 도색 완료한 모습.


이제 가장 중요한, 조립 과정만 남음. 길었다, ㅅㅂ


viewimage.php?id=2abcdd23dad134a77dacdfb647&no=29bcc427b28677a16fb3dab004c86b6fae7cfdc6a7b78ad938a3c1d4383a9e9cdb9a894945a5c3911fb230fa8fa97307cb0aa95e9a765a35c272b6b681833646774ba4


어찌저찌 조립 완료한 모습!


어떰? 그럴싸 한가? 일단 조색은 잘 된거 같은데...


viewimage.php?id=2abcdd23dad134a77dacdfb647&no=29bcc427b28677a16fb3dab004c86b6fae7cfdc6a7b78ad938a3c1d4383a9e9cdb9a894945a5c3911fb230fa8fa97307cb0aa95e9a765a30c822b6b786d76446ee6326


손잡이는 이렇게 페트병 뚜껑의 원리로 끼고 뺄 수 있음. 전선은 칼받침을 통해 빠져나옴.


사진 잘 보면 칼받침 안 쪽에 나무젓가락 삐져나와 있는데...

보강용임. 저 부분이 생각이상으로 연약해서. 기울여 들면 꺾이더라고...


근데 사실 이번 제작의 핵심은 들고 휘두르는게 아니라 불 들어오는 거니까...

불만 잘 들어오면 됨.


viewimage.php?id=2abcdd23dad134a77dacdfb647&no=29bcc427b28677a16fb3dab004c86b6fae7cfdc6a7b78ad938a3c1d4383a9e9cdb9a894945a5c3911fb230fa8fa97307cb0aa95e9a765a359226b0e683d16546cde7d1


이렇게 전선을 연결해주면...


viewimage.php?id=2abcdd23dad134a77dacdfb647&no=29bcc427b28677a16fb3dab004c86b6fae7cfdc6a7b78ad938a3c1d4383a9e9cdb9a894945a5c3911fb230fa8fa97307cb0aa95e9a765a3fc071b7e68e826146f4c17b


빛난다! 다행이다 ㅅㅂ! 빛 난다고 ㅅㅂ!


viewimage.php?id=2abcdd23dad134a77dacdfb647&no=29bcc427b28677a16fb3dab004c86b6fae7cfdc6a7b78ad938a3c1d4383a9e9cdb9a894945a5c3911fb230fa8fa97307cb0aa95e9a765a31c577e7b5d5d365463afd9e


방 불 끄고 찍은 모습. 빛이다! 성스러운 빛이시여!


viewimage.php?id=2abcdd23dad134a77dacdfb647&no=29bcc427b28677a16fb3dab004c86b6fae7cfdc6a7b78ad938a3c1d4383a9e9cdb9a894945a5c3911fb230fa8fa97307cb0aa95e9a765a359521b8b2d0d634460a725f


들고 찍은 모습.

작동돼서 다행이다...진짜.


viewimage.php?id=2abcdd23dad134a77dacdfb647&no=29bcc427b28677a16fb3dab004c86b6fae7cfdc6a7b78ad938a3c1d4383a9e9cdb9a894945a5c3911fb230fa8fa97307cb0aa95e9a765a33c977b8e2d3d33146c56806


저번에 만들었던 둠빠따랑 같이 놓고 찍은 모습.


둠빠따가 큼직하다면, 파멸의 인도자는 길쭉함.


여튼 이렇게 파멸의 인도자까지 만들음.

재밌게 봤으면 좋겠네.


아마 이제 더 이상 와우 무기 만들 거 같지는 않다.

애초에 더 뭘 만들 수 있을 것 같진 않음. 이젠 진짜 다른데 시간 쓰면 안 될 것 같아서리...


그래봤자 난 게임이나 하고 앉았겠지, 안 될 놈 같으니...


viewimage.php?id=2abcdd23dad134a77dacdfb647&no=29bcc427b28677a16fb3dab004c86b6fae7cfdc6a7b78ad938a3c1d4383a9e9cdb9a894945a5c3911fb230fa8fa97307cb0aa95e9a765a329374b7e2d5d06346e241ff


여튼 다들 좋은 주말 보네!


ps. 혹시 이거 블쟈 코리아에 기부하면 받아주나. 집에 둘 데 없는데.



출처: 고전게임 갤러리 [원본보기]

추천 비추천

1,015

고정닉 365

2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SNS로 싸우면 절대 안 질 것 같은 고집 있는 스타는? 운영자 24/05/06 - -
17601 [베르세르크] 가츠의 드래곤 슬레이어 만들어봤어 [245] 한남동황장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6 36301 299
17600 레고로 니벨룽겐 전함 만들어왔다 [140] 큐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5 37314 342
17599 3D 프린터로 만든 귀멸의 칼날 토키토 무이치로 일륜도 [131] 엑스칼리버메이커(58.126) 23.05.25 35089 190
17598 땅거북 스프 [648] 고랭순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4 49754 982
17597 갱뱃지 옷이 와서 만들었음 [470] 구아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4 43883 634
17596 그동안 도트찍은거 (초스압) [173] ㅇㅇ(122.34) 23.05.23 35552 279
17595 주말 등화채집 결산 [79] 케이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3 20128 107
17594 심심하면 디오라마 만든거나 와서 보고가(스압) [236] 주_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2 34878 407
17593 스압) 승인욕구몬스터 펠트인형 제작기 (下) [140] Wkdxotl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2 24488 328
17592 [스압] 자린이 동해안 종주- 쉽게 허락되지 않는 그랜드슬램 [94] Al_Capone_ScarFac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0 22845 109
17591 오키나와 만좌모 수중필름사진 [84] 수중필름게이(211.48) 23.05.19 24601 82
17590 그림 독학해서 서핑보드에 그림 그린게 자랑 [398] AntonioShi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9 40101 295
17589 스압) 갤에서 주워온 3D프린터를 NTR해보자 [183] DBshotgu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8 45660 414
17588 (스압)제작부터 마무리까지 ㄹㅇ 총집합 후기 [108] 태양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8 29692 128
17587 와 진짜 살다가 이런일이 다있네 [스압] [401] Gumbal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7 86348 1079
17586 갑오징어 시마아지 벤자리 후기(스압) [150] 금태충(211.179) 23.05.17 40078 238
17585 서울특별시-10 [종로1가] [스압] [117] 유저_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6 30348 127
17584 [ 와 도쿄 시부야 스카이 폼 미쳤다 ㄷㄷ ] [388] 조채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6 52874 330
17583 이마트 식인 피카츄 [스압] [277/1] 이마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5 72731 398
17582 소소하게 덴지 변신하는거 만들어봤음(데이터 주의) [243] 아마추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5 33149 513
17581 처음이자 마지막인 기증후기 / 조혈모세포 기증 [443] 랑비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3 49427 811
17580 2박3일 지리산 사진 [스압] [101] 유미에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2 24489 169
17579 능성어 후기 [238] 금태충(223.33) 23.05.12 59884 374
17578 키타 이쿠요 펠트인형 제작기 [스압] [199] Wkdxotl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1 29300 393
17577 (스압)냉혹한 뒷세계 킬러들의 룰.manhwa [258] 권일홍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1 45568 463
17576 오키나와 2월 다이빙 중 혹등고래 만난 썰 (영상/사진有)(스압) [202] 채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0 32056 179
17575 [종이토이] 에이티식스 - 레기온 만들어 보았다.<스압주의> [130] 시베리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0 19941 132
17574 백만년만의 디사갤 이용권.webp [스압] [60] hb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09 19019 52
17573 세상에서 가장 사랑에 빠지기 쉬운 날 [268] 환타스틱프렌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09 48911 342
17572 특공대 출동 [스압] [94] 펜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08 27313 139
17571 5/6 av배우 카미키 레이 팬미팅 다녀온 사진들 [532] ㅇㅇ(211.36) 23.05.08 164615 718
17570 이장로봇 주저리주저리(스압) [238] 6D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06 28057 425
17568 그림 올려봅니다,, [스압] [575] 개구락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04 82990 813
17567 230502 꼴승루.gif [115] 꼴승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04 28745 178
17566 운장산 일출 운해 산행 다녀왔읍니다,,, [스압] [82] 등산하는시발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03 17926 84
17565 시즌 2호 은하수 출사(feat. Fuji) [106] ㅃㄹ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03 20823 142
17564 아포칼립스 디오라마 제작 - 3 (스압/완성) [63] 감자포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02 21034 138
17563 야심한 밤 내 애마 멋지게 DIY해본 후기를 올려봄 [444] ㆆㅿㆆ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02 38742 308
17562 호시노 아이 만들어 왔음 [스압] [429] KODD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01 66681 442
17561 대둔산의 은하수와 운해 은은했던 일출 보고가요 [130] 놀러옴(220.79) 23.04.29 24204 251
17560 (단편,스압) 개미와 베짱이 -베짱이의 꿈- [204] 준한준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8 31077 431
17559 에어쇼가 있던 주말 [96] ㅇU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8 25480 67
17558 무이치로 & 굣코 피규어 만들었음 [16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7 37449 313
17557 《사랑은 다이너마이트》 下 [192] 염승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7 24717 246
17556 내가 26살에 미용실 차리고 운영한 썰 푼다 // 미용실형 [663] 미용실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6 83117 782
17555 군인이 휴가가서 서바이벌게임하는 만화.manhwa [164] kain_y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6 60995 269
17554 스피커 만드는 갤럼보니 나도 만들다 만거 기억났다 [스압] [113] MENY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5 30440 107
17553 아부다비 2박3일(2) [42] 머라이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5 20327 43
17552 [믹요리대] 신에게 바치는 공물 [99] 달갈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4 27936 140
17551 [스압] 미치도록 사랑해 (웬 할배쉐끼의 미쳐버린 로맨스) [154] 잇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4 27748 327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