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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오아라이속으로 (스압)

ㅇㅇㅇP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7.05.19 17:18:35
조회 63017 추천 242 댓글 412


- 얼떨결에 걸어서 오아라이까지

- 오늘의 걸어서 오아라이속으로 - 상 (스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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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는 미토에서 걸어오면서 좀 지쳐갈때쯤 만나서 기운을 차리게해준 코코스


코코스에서는 690엔짜리 햄버그 런치세트를 먹었음


뭐 세금같은거 때고 745엔이었는데 괜찮았던거같음 맛도 괜찮았고 친절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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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스에서 나와서 호텔로 가던도중 만난 루미x루미


등신대로 보니까 괜찮더라. 가게 주인분에게 정중하게 스미마셍, 샤신 톳테모 이이데스까? 하고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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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입구에있던 마코두마리


들어오자마자 힘없는 표정으로 반겨주길래 나도 피곤해져서 체크인까지 소파에서 정신놓고 앉아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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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오아라이역으로 어떻게가지 하고있는 나에게 도움을 주신 할아버지가 하시던 가게의 아리사당당


역시나 스미마셍, 샤신 톳테모 이이데스까로 찍음


아리사 이거 너무 귀엽더라 살수있으면 사서 집에뒀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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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갓-글님의 힘을빌어 마을 사이사이로 가던중 눈에띄어서 바로가서 역시나 똑같이


스미마셍 ~이하생략 으로 대답받고찍음


커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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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메인급이었던 밋코네집


모든 벽에 밋코그림으로 가득차있었고 보니까 후나코센세의 케좈동인지들도 시리즈별로 다있었음


그리고 살미아키가 있길래 하나 먹어봐도 되냐고 하니까 웃으면서 주셨음


그리고 먹으면서 마즈이 마즈이 코레 마즈이 라고 외쳐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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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선물로 받은 달력...


받게된 계기는 밋코네집 아저씨께서 내가 미토-오아라이 인터미션에서 걸어왔다고하자


아주머니에게 걸어올만한 거리가 아닌 거리를 걸어왔다고 힘들었겠다고 말하심


그리고 나는 걸판을 위해서 왔다고 하자 아저씨께서 아주머니에게 달력하나 주라고 하심 개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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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론즈앞에서 팰사람을 찾고있던 페퍼로니.


이때는 사진만찍고 지나쳤지만 돌아오면서 철판 나폴리탄인가 먹음 1250엔에 음료수 세트였는데 괜찮았음 양도 적은게 아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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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진보고 브론즈가 리본무사에도 나왔다는걸 알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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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좋았음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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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먹고나니까 엽서같은 색지랑 이거랑 하나 고르라길래 난 이거골랐음


페퍼로니답고 귀엽고 풀컬러여서


여윽시 안치오 원탑 페퍼로니다


-중이나 하에서 계속




- 오늘의 걸어서 오아라이속으로 - 중 (판넬 위주)

이제부터는 걸어다니면서 본 판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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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가게에 계시던 초O아미


자세 누가 잡아줬는지는 몰라도 겁나 예쁘게나옴


술도있던데 아미그려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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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콘게이머장 (신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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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콘게이머장(구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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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리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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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니쟝


갑자기 이미지세탁을 시작하는건지 온화한 미소를 띄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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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와니만의 명물스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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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회의 마지막 양심 유즈


놀랍게도 오늘은 학생회중에서 유즈만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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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묘한 표정의 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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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워서 한번 더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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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창속 니시


상습돌격범으로 잡혀감


돌아올때 보니까 철창 없어져있고 오픈되어있길래 사진 한번 더찍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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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찐 베베꼬는걸 꽈배기를 암시하는걸까


귀여웠다


가게에 들어가서 샤신 톳테모 이이데스까 하는데 가게에있던 다른 일본여성분이 날 미묘한 표정으로 쳐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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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아이아이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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둧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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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둧체


두체가있는 가게에서는 각 학교수건같은걸 많이팔던데 살까 살짝 고민도 했었지만 안샀다


참고로 이 두체가게앞에 스탬프가 겁나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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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봐요 앙코걸 디제잉을 멈추지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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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도코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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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에몬자랑 오료


거의 유일하게 이 가게에만 등신대가 두개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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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안에 더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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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등신대도 있더라 너무이뻤음


가게에서는 주로 만화책이나 잡지들을 팔았음


하에서 계속




- 오늘의 걸어서 오아라이속으로 - 하 (판넬위주)

- 걸어서 오아라이속으로 2일차 - 상 (오아라이 수족관~마린타워로)

- 걸어서 오아라이속으로 2일차 - 중 (마린타워에서 걸판 갤러리1)

- 걸어서 오아라이속으로 2일차 - 하 (걸판갤러리2 ~ 오아라이, 마무리)

- 그 호주아저씨랑 걸판이야기 한것들





출처: 걸즈 앤 판처 갤러리 [원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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