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잠시 식히고 왔습니다~ (개스압 & bgm)

냉면개시(202.136) 2008.06.25 10:41:12
조회 106557 추천 10 댓글 332



아직 여름도 아닌데 연일 찌는 듯한 더위가

계속 되는 날들이었죠.

망할노무 장마가 오려고 습도 만땅에 헥헥대던 차,

때마침 회사 출장으로 강원도 쪽으로 뜨게 된 김에

\'주말을 이용해서 워터파크나 놀러가자\'

색시님과 의견 합일!!!!!

바로 떠나버렸습니다.


1213836783_1.jpg


간만에 여행아닌 여행을 떠나게 되서

비록 일도 잠깐 해야되지만 설레이긴 하더군요~


차가 좀 막혀서 평창까지 가는데 4시간!!!!!!! OTL

사실 이때 좀 지쳤습니다.


역시 토요일 오전의 힘인가...

어쨌든 달리고 달려서 도착한 이 곳.


1213836783_2.jpg

블루캐니언이라는 이번에 새로?인가?

아무튼 오픈한 워터파크 입니다~

보드는 타러 와봤어도 이런거 있는지는 몰랐는데 새로 생긴건지 가물.


1213836783_3.jpg

오픈날이라 50% 세일 해준대서 그랬는지

아무튼 초글링 러쉬!!!!!!!!!!!

초큼 두려웠지만 뭐 그래봐야 해치기야 하겠나 하며 입장합니다.


1213836783_4.jpg

입구는 그럭저럭~

오픈이라 그런지 직원분들이 조금 적응이 덜 된 모습.

뭐 불편함은 전혀 없었긴 했지만 약간 안쓰럽달까;


1213836783_5.jpg


마치 찜질방처럼 저런 키를 받는데

다른곳은 어떤지 몰라도 이곳에서는 후불제의 혜택이!!!!!


1213860598_ganjang.gif

일단 먹고 보자 라는 본능을 유발시키는 후불제를

조금 걱정하면서 입장을 합니다.

1213836783_6.jpg

신발장도 전자식? 인지 아무튼 뭔가 키리릭 돌아가는 소리가 들렸슴둥.

1213854236_7.jpg
***파노라마 사진은 클릭***


로비 전경을 파노라마로 담아보려고 오른쪽부터 왼쪽으로

세 장을 담았는데 찍고 보니....

저 아주머니 뭐 그리 급하셨는지 한달음에 달려가서 두번째 사진에도 찍히셨군요....


도플갱어.......

1213836783_8.jpg

신발을 넣어두고 표 자랑을 하며 로비에서 한 컷.


1213836783_9.jpg

이것이 마의 후불제 키.......

오지마라 지름신이여....

남, 여 락커가 당근 따로 있어서

아쉽게도 남자 락카로 넘어가 옷을 갈아입고 밖으로 나갑니다.

실내를 거쳐서 밖으로 나가보니


1213836783_10.jpg

우오 이쁘구나!!!!!!!!

지중해를 표방했네 뭐네 써있던데 물색도 따라한 듯....ㅋㅋㅋㅋㅋㅋㅋ

바닥 칠 한 건가 ㅋㅋㅋㅋㅋㅋ


1213836783_11.jpg

일단 물에 들어가기전에 기념샷을 한번 찍고~

유수풀인가 뭔가 해서 물이 흘러가는 풀이라더군요.

신기해서 구경하며 물 근처에서 어슬렁 거리고 있자니 색시님이 하는 말.


1213854236_12.jpg


..........


1213854236_13.jpg

딴 청을 부려보지만...


1213861349_14.jpg

시간도 얼마 벌지 못하고 일갈에 바로 끌려갑니다.


1213836783_15.jpg

어쩔 수 없이 웃으며 가긴 가는데 물은 왜 저리도 깊어 보일까요

겨우 목에 찰까 말까이고 튜브도 있는데;;;;;

아무튼 색시님 튜브에 앉히고 밀어주며 슬슬 진입...


  

슬금 슬금 가다보니

왠 작은 물줄기가 보입니다.


1213836783_17.jpg


저 까짓거... 했는데 막상 가서 맞아보니...



생각보다 꽤 세고!!! 게다가 야외라 좀 춥다!!!!!

역시 6월에 야외 물놀이는 이른가!!!


1213836783_19.jpg


우왕 이건 뭐 전쟁터!!!!!

쫌 더 가다보니 두번째 물줄기가!!!




1213836783_21.jpg


시원하긴 엄청 시원하더군요...

역시 강원도 - ㅅ-)b

신나게 물 맞으면서 몇 백미터를 튜브타고 유람하여

한 바퀴 돌고 도착해보니

1213836783_22.jpg

딱 비 맞은 생쥐 꼴......


1213836783_22-1.jpg

색시님도 꽤 젖었습니다...만 저도 모자 쓰고 올걸 그랬네요.


근데 아직 이른 물놀이라서 좀 춥더라구요~

풀 밖으로 나와서 이리 저리 두리번 거리니

사우나도 있고 한데 사람이 많아서 패스~ 하고

작은 온탕? 같은 것을 발견했습니다.


1213836783_23.jpg


여기.

들어가니깐 물이 따땃~ 한게 잠이 솔솔 올 정도.


1213858421_24.jpg


색시님도 따수움에 정신줄을 놓을랑 말랑.



1213858421_25.jpg


그냥 이 탕을 찍고 싶어서 찍은 사진인데 (방수팩을 사고 처음 써보는거라 그런지

막 찍을 수 있는게 좋더라구요 ㅋㅋㅋ)


뭔가 이상한 게......



1213858421_25-1.jpg

뭐여 이 이산가족상봉 시츄에이숀은......;;;;;


  

물론 순간포착이긴 하지만 너무도 애절하고 절실해 보여서

나도 모르게 그만 눈물이....

아무튼 그 곳에서 몇 분 정도 몸을 녹히고 다시 여기저기 구경을 다녀봅니다.



아까 우리가 놀았던 풀을 멀찌감치 떨어져서 보니까

가는 속도가 생각보다 꽤 빠르더군요 오호라~


1213836783_28.jpg


***파노라마 사진은 클릭***

쉴 곳도 꽤 많았습니다.

지금은 비어있지만 곧 여름이 되면...

비키니 아가씨들이 저 곳에 한 가득......- ㅠ-


저랑은
상관없는 일이죠...

1213836783_29.jpg

그래도 제 색시님이 제일 이쁩니다 크하하하핳 = ㅂ=)b


1213837257_31.jpg

다리를 건너가는 색시님의 뒷 모습이

1213925739_31-1.jpg

이래 보이는건 제 착각일까요;;;;;

구명조끼 왜 저리 크고 빡센겨!!!!!!!

베지터 우주복도 아닌게!!


1213837257_32.jpg


성의없는 기념사진도 찍고~


구경하고 놀다보니 해가 구름에 가려서 살짝 쌀쌀하길래

실내로 들어가는 길에

물 미끄럼틀? 을 발견하고 그만 충동을 못이기고 한번 타 봅니다.



콧구녕으로 물 마시기 대 성공...

잠시 킁킁대며 물을 빼낸 후 실내로 들어갔더니만

실내엔 밖으로 연결되는 풀이 또 있더만요

물도 따땃하길래 수달처럼 디비져서 한 바퀴 돌아봅니다.

수영은 못하지만 구명조끼 그거 좋던데요?

ㅋㅋㅋㅋㅋ


한 바퀴 돌고 이번에는 바데? 아무튼 물 마사지를 받아보러 ㄱㄱㄱ


1213837257_35.jpg


우주밖으로 날려버릴듯 강력한 물줄기에 깜놀했지만

깡으로 버티며 등짝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아프지만 시원했슴둥.



물 뿜는 장식 비스무리한 거에도 들어가보고 ㅎㅎㅎ




발 마사지 하는곳인데 강력함이 느껴질라나요?

발을 대니깐 절로 발차기가 되더만요 ㅋㅋ


아무튼 이래저래 놀다가 좀 피곤해져서

내일 또 놀러오기로 하고 밖으로 나왔습니다.


1213837257_38.jpg


힘 뺐으니까 넣어야죠.

리조트 식당이 무슨 맛이 있겠냐 했는데

생각보다 제법 맛있었습니다~


밥 다 먹고 콘도로 가는 길에 발견한



1213925739_40-1.jpg


김래원 자동차를 따라하는 색시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딘가가 비슷하죠.

아무튼 이래저래 들어가서 짐도 풀고 씻고 술이나 한잔 하려고

편의점 있는곳으로 들어갔는데


1213863660_40-2.jpg


편의점에서 활어회를!!!!!!

회미리마트!!!!!


아무튼 뭐 나쁘지는 않은데 편의점과 횟집이라...

괴리감이 상당하더구만요 ㅋㅋㅋ

뭐 대충 먹을거리 사들고 방으로~


1213837257_41-1.jpg


나름 아담하고 깔끔했습니다 -ㅂ -


1213837257_41-2.jpg


내일을 위해 바닥에 널어놓은 수영복들...

낮에 물놀이해서 피곤해 그런지 널부러져서 푹 잤습니다 =ㅂ =



다음날이 되어 느즈막히 눈을 뜨고

짐을 꾸려 차에 넣고 퇴실을 한 후에 한번 더 들렀습니다.

어제 커다란 롤러코스터 같은 레일도 많이 봤고

또 언제 올지 모르는데 50% 할 때 더 놀다가자 란 생각이었죠.


1213837257_42.jpg


다시 입장!!!!!


1213837257_43.jpg

일요일 아침이라 그런가 한산해서 놀기는 편했습니다.


1213925739_44.jpg


자 첫 번째는 너다!!!!!!!!

고고싱!!!!!!


여기서 4명이서 탈 수 있는게 있고

두명이서 탈 수 있는게 있는데 두명이서 탈 수 있는게

흡사 롤러코스터 마냥 스릴있어 뵈더라구요


그래서 그걸로 탔습니다!!!

물론 공짜긴 한데 그날따라 바람이 쎄서

둘 중에 하나만 타기로 했거든요~

아래는 동영상!! ㅋㅋㅋ



보시기엔 별로 경사 없어보이는데 생각보다 경사 꽤 되는 높이입니다 저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은근 롤러코스터같이 짜릿하고 재밌었슴둥


한번 타고 나니 좀 추워서 다시 실내로!!!


구원의 손길을 기다리는 조난자들의 손길을 뒤로 하고 냉정하게

그 다음 놀이기구로!!!!!!


1213837257_47.jpg

흐음 이놈은 뺑글 뺑글 돌아가는 듯 하더군요.


1213837257_48.jpg


타러 올라가 보니 생각보다 높이가 꽤;;;

아무튼 뭐 뚝 떨어지는건 아니니깐 걍 타봅니다.



오오 생각보다 꽤 이뻤어요~

뭐 재미도 꽤 있는 편이고 아무튼 뭣보다 저 색이 너무 좋아서 ㅋㅋㅋ


1213837257_50.jpg


이젠 몸도 뎁혔으니 다시 밖으로!!!!!!


1213837257_50-1.jpg

여긴 애기들 노는 곳 인듯; 귀엽네요


1213837257_52.jpg

수영복 아가씨를 바라보는 안전요원의 애틋함...ㅋㅋㅋ



1213837257_53.jpg


이건 제 색시님이 찍은 비키니 걸;;;;;;;;

대체 왜? ㅋㅋㅋㅋㅋ


1213837257_54.jpg


요것도 재밌어 보이더군요... ㅋㅋㅋㅋ


1213837257_54-1.jpg

더 타자 어쩌자 하는듯한..



1213837257_54-2.jpg

재밌나 봅니다 ㅎㅎㅎ


1213837257_55.jpg


한 눈 파는 남자, 딱 걸렸군요 ㅋㅋㅋㅋㅋ


1213837257_56.jpg

1213837257_57.jpg


구석구석 쉴 곳이 많아서 좋았슴둥




한가로운 일요일 오전 - ㅂ-


그치만 슬슬 차도 막힐 것 같아서 접고

귀경길에 올랐습니다~

돌아가는 길에 고속도로의 빠질 수 없는 즐거움!!!!!!!!

우동을 먹으며 살짝 휴식~



1213925739_61.jpg

1213925739_62.jpg

어디 휴게소 였는지 잘 기억은 안 나지만

역시나 전국공통인 우동 맛 만은 변하지 않더군요~

오랜만에 먹어보는거라 그런지 더 맛있었슴둥~


1213925739_63.jpg


색시님은 물 냉면을~

잘 먹고 배 두드리며 다시 차를 타고 출발!!!!!


1213837257_60.jpg


빛 내림을 받으며 집으로 돌아가는 길입니다.


차를 타고 워터파크로 가서 콘도에서 자다니...
평소 거지같이 노는 모습과 좀 많이 상반되서 스스로도 어색했지만;;;
어쨌든 일 겸 간거니깐요~ 크하핫 -ㅂ -
태어나서 처음 가봤거든요 저런데는 ㅋㅋㅋㅋㅋㅋ

곧 무더운 여름이 찾아 올 텐데 미리 가서 놀아보니 한가하고 좋더군요~

곧 저기도 복닥복닥 난리 나겠죠 ㅋㅋㅋ


오라, 비키니 여인들이여!!!!!



p.s : 근데 올 여름엔 어디로 여행 갈까요?
놀이 말고 진짜 여행.







출         처   : 국내여행 갤러리

추천 비추천

10

고정닉 0

2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시세차익 부러워 부동산 보는 눈 배우고 싶은 스타는? 운영자 24/05/27 - -
6369 적절한 필수몬스터 [552] 구덱덱(202.136) 08.07.07 140078 18
6367 횽들아~!!!! 예비군의 시즌이 돌아왔어효 !!!!!!!!!! [372] RainyNight(202.136) 08.07.07 139192 7
6365 엄마가 토마토를 주셨는데... [346] 줌뱅(202.136) 08.07.05 184061 90
6360 ★★본격 책광고만화!!!!!!! 책 장 수 6 화!!!!!!!! ★★ [291] 책장수(202.136) 08.07.04 122039 4
6357 디제이 쿠의 하루 [711] 읻옹궈(202.136) 08.07.04 339002 45
6350 [사진] 2008/06/29 일요일 도봉산 냉면 산행 [205] Echo (202.136) 08.07.03 104146 3
6346 컴입 발표과제로 만든 ppt [350] ChodIng(202.136) 08.07.03 144619 12
6150 나도 담배도미노 만들어본게 자랑. 동영상도있다능 [268] 혜선느나♡(202.136) 08.07.02 120508 12
6145 문신왕 베컴 [190] 빠이거즈(202.136) 08.07.02 125895 2
6141 ★ 전의경 지원 결과보고 - 촛갤분들 감사합니다 [689] 靜中動(202.136) 08.07.01 132360 13
6138 우리 반에서 개미 키우는게 자랑 [575] 리슈만(202.136) 08.07.01 151286 65
6136 [추모후기]6월 29일 대전 현충원 추모모임 후기.. [428] ⓧ취한개(202.136) 08.06.30 88530 9
6134 추격자 [227] 티파니♡(202.136) 08.06.30 119877 2
6133 <낙서> 아버지 [377] ㅇㅇ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6.28 121120 43
6130 더 전더테이커 [252] 가는거야(202.136) 08.06.27 246701 3
6127 한겨레 신문에 밀갤 광고 유식대장 싸인받은게 자랑 [486] 천마s2(202.136) 08.06.27 123642 42
6125 핸드폰 요금이 자랑 [297] 114(202.136) 08.06.26 155919 23
6123 서양 영화보는데 개죽이가 나왔음 ㅋㅋㅋㅋㅋ [306] zeal(202.136) 08.06.26 149847 36
6122 승리의 밀내갤! 한겨레 광고 인증! [463] 장비계원(202.136) 08.06.25 124417 9
잠시 식히고 왔습니다~ (개스압 & bgm) [332] 냉면개시(202.136) 08.06.25 106557 10
6117 ●노병가 4화● [338] 기안84(202.136) 08.06.24 130446 14
6114 나는 내일의 포켓몬 마스터. [271] 불펌쟁이☆(202.136) 08.06.24 117520 7
6112 근갤횽들아? 친구들과 근성으로 실사판을 한번 만들어봤어? [223] 왈패(202.136) 08.06.23 113328 4
6111 지옥의 라면을 만들어보았습니다. [423] XEED(202.136) 08.06.23 175724 38
6109 분장실 [203] 갑순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6.21 138302 8
6108 한밤에 다시 보는 김태균 별명들 짤방 + 사연 모음집 [569] Twilight(202.136) 08.06.20 215354 28
6106 [사진] 2008/06/14 토요일 남한산성 [161] Echo(202.136) 08.06.20 98030 1
6105 와 오늘 밥먹으러 가다가 [373] 곰탱(202.136) 08.06.19 188493 85
6104 병뚜껑으로 RC카만든게 자랑 [195] 프레시카(202.136) 08.06.19 114054 42
6099 불국사 공무원 정말... 욕나온다...(이거 빨리퍼뜨려서 바꿔야함) [434] 뉴스.(202.136) 08.06.18 136344 103
6097 amazing_54 달팽이. [274] amazing(202.136) 08.06.17 103963 2
6094 고시원 냉장고에 붙은 경고문들이 엽기 [322] 고시생(202.136) 08.06.17 147635 26
6092 나보다 열악한 환경에서 코딩하는 사람 있음? [422] ㅇㄹ(202.136) 08.06.16 174906 89
6028 가지마, 하지마, 먹지마! (패러디 해봤음) [378] OL32X(218.37) 08.06.14 151692 8
6026 우리집에있는 그림책이 엽기 [290] 최대석(202.136) 08.06.13 154238 44
6023 사다코 소환하는 전스틴 진버레이크 [동영상] [217] 전스틴(202.136) 08.06.13 169625 0
6019 [utena] 김밥부대의 발자취 (6/10 ~ 6/11) (스크롤 ㅈㅅ) [577] utena(202.136) 08.06.12 113726 6
6017 전동루어 - 완성.. [223] 열라해려(202.136) 08.06.12 108515 6
6003 !!! 끌바도근성님이 만들어주신 자갤 반지가 도착했습니다!! [174] 키위ㆍυㆍ™(202.136) 08.06.11 101601 0
5994 MB크래프트 [304] 데디(202.136) 08.06.11 140062 34
5991 저희 집 베란다에 나타난 애들인데 뭔 새인지 좀 가르쳐 주세요~ [430] TWINS(202.136) 08.06.10 163991 68
5989 애인전주곡 3화 - 묵계 [195] 조유락(202.136) 08.06.10 94350 1
5988 교과서에 디씨가 나온게 엽기 [347] 인간농장(202.136) 08.06.09 165519 71
5987 자 김밥 먹어4 [200] 소녀명랑(202.136) 08.06.09 117490 7
5986 2차김밥벙개 첫날-카메라에 담긴 6월 6일 자정부터 새벽4시까지의 기록 [772] 독신녀(220.118) 08.06.07 138203 12
5985 전바나. [402] NOFX(220.118) 08.06.07 164818 12
5984 권나이더 [200] 1982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6.06 125586 5
5982 우리 동네 인형뽑기기계 속엔 [293] 판갤러(202.136) 08.06.05 182461 22
5980 나니 [167] 코로먹기(202.136) 08.06.05 114568 3
5977 라멘 탐방을 가다 1부 (1-1) [380] 토토로(202.136) 08.06.04 123702 2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